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4th
모바일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4스타 프로젝트 4th에 대해서 설명.
1. 소개
2015.1.6~2015.1.8 동안 실시한 포스타 프로젝트이다. 일본판 포스타 프로젝트 7th와 동일하다. 유난히 장수한 캐릭터가 많은 포스타 라인업이다.
2. 신 캐릭터 라인업
2.1. 소피
[image]
신기해방
CV: 혼이즈미 리나
1스킬 힐+2스킬 수속성 빔의 유틸성을 갖춘 얼음나라 공주 여검사. 스킬로 졸개처리가 힘들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깔맞 무기인 니플헤임의 무기스킬을 사용해주면[1] 단점이 보완되어 만능검사가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플레에 밀려 회복량은 적고 스킬 공격력도 낮아 풀돌없이는 딜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는 중임에도 괜찮은 외관으로 인기를 끌어 반대급부로 안티가 많이 생겼으며 키라라가 처음으로 나타난 포스타 때 탈락하었다. 검사 중에서는 가장 오래 4스타 참가. 여담으로, 에드가르도 마렐의 인기에 보탬을 준 인물인데, 자신의 왕국을 구해준 에드가르도를 기리기 위해 관련 굿즈(...)를 파스텔과의 합작으로 모든 분야에 맞춰서 찍어냈고[2], 그 와중에 탄생한 '''에드삐'''가 인게임 내에서와 유저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어 에드가르도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가버렸다. 그리고 소피는 중증 에드삐 덕후(...)다.[3]덤으로 에드가르도를 귀여운 분이라고 할 정도로 단단히 콩깍지가 씌워진 듯 하다.
2.2. 이자벨라
[image]
신기해방
CV: 시마무라 유
지휘봉 모양의 창을 쓰며 채찍질을 하는 여선생 랜서. 리더스킬이 괜찮고, 스킬이 많은 다단히트를 발생시켜서 졸개 처리에 참 편했다.
2.3. 리제롯테
[image]
신기해방
CV: 타카하시 리에
곰인형에 봉인된 쿠마론이라는 악마의 계약자. 아무리 봐도 복화술 같지만... 쿠마론은 악마라는 신분에 걸맞게(?) 위엄있는 포스를 선보이지만 '''외형은 곰인형이라'''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
리제롯테라 번역된 이름은 샤를로트와 Lise를 합성한 Liselotte로 추정된다. 사전에도 이 이름이 존제하며 이럴 경우 "리'''젤'''롯테"가 되어야 했으나 한로플 번역에 의해 리제롯테라 번역되고 한국판 1주년엔 아예 리제롯테라고 음성 녹음까지 해버렸으니..
격투가답게 HP는 높으나 방어력은 마법사들보다도 낮아 80대를 밑돌지만, 방어력 스탯을 모두 공격으로 보내서 공격력이 무시무시하며, 곰인형 지뢰를 설치하는 2스킬은 sp 20으로 매우 넓은 범위에 단발데미지 3천을 띄우는 엄청난 고효율 기술이다. 스폰지점을 기억하고 있다면 해당지점에 미리 설치해 스폰지점에서 곁으로 보내줄 수 있다. 지뢰는 3개까지 한번에 설치가능하며 그 이상 설치하면 먼저 설치한 순으로 사라진다. 방어력문제, 피탄면적 적은 지뢰 쓰기가 좀 어렵긴 하지만 공격력과 엄청난 고효율스킬로 단점을 커버하는 캐릭터. 일판에서는 코요미에 밀려 4스타에 탈락했으나 한판에서는 코요미를 떨어트리고 살아남았고 신캐보정에 밀려 퇴역했다. 그 외에 단점은 모티브무기인 쿠마론이 안 좋다는것[4][5].
한국판 1주년 오리지날 한정에서는 마도사로 리뉴얼 되었고, 일판에선 온천기념에서는 워리어로 리뉴얼되었다.
신기해방이 열리며 즉방 10프로, 공격력 100프로 증가, Hp비례 액강 최대 100프로와 함께 1스킬에 흡수와 액강, 2스킬에 공격력, 이동속도 증가를 가지고 왔다. 여러모로 핵폭탄 무투가였던 현역때를 떠오르게 하는 신기해방.
2.4. 빌프리트
[image]
신기해방
CV: 코야스 타케히토
흡혈귀+사신 컨셉의 중년남성 워리어. 1스킬은 평범하지만 2스킬인 발 잘리건은 68이라는 엄청난 sp를 소모하며, 그에 걸맞는 넓은 범위와 최강의 딜링으로[6] 시간이 많이 지나도 최강 워리어 중에 하나로 손꼽고 있다. 다만, 그 대가인지 매우 적은 sp통과 높은 sp 소모가 발목을 잡아 쓰기가 좀 까다롭다. 발 잘리건을 두 번 연속 쓰려면 한계돌파를 두 번 이상은 해야 가능하니... 그 외에 장점은 리제롯테와 달리 무기인 낫도 공격력+50%의 초고성능이란 것. 한,일판 모두 반년 가까이 생존해있다가 캬로에게 밀려 탈락했고 한국판은 사와와에 밀려 퇴역했다. 상당히 오래 살았기에, 탈락한 10차 포스타때의 포스타 이벤트에서는 자신이 탈락시킨 캐릭터들을 줄줄히 언급하기도.[7]
워리어 라인중 포스타 넘버링에 제일 오래 생존했고, 남캐 중에서도 1번째로 제일 오래 참여했다.[8][9]
2.5. 아퓨트
[image]
신기해방
CV: 나가나와 마리아
큐피트의 화살을 쏘는 소녀 캐릭터. 아마리에를 탈락시켰으나 딱히 그보다 좋지는 않았다. 오토중에 즉사방지가 달려있다.
2.6. 미쉘
[image]
신기해방
CV: 카토 에미리,김도영[10]
요정을 데리고 다니는 왕자 마법사. Sp소모 감소 오토스킬로 힐을 저비용으로 쓸 수 있었고, 오토스킬도 방어와 피격 데미지 감소 였기에 잘 죽지 않는 마도사였으나 공격력도 낮고 공격스킬도 영 별로라서 애매한 위치였다. 이후로 다른직종에도 회복 스킬을 든 캐릭터가 대거 출시되면서 존재가치를 잃어갔다. 대신 쇼타라 그런지 여성들의 인기가 많은 편.[11]
한국판 1주년 오리지날 캐릭터 에서는 아처로 변경됐다.
3. 투표 결과
[image]
[1] 스킬은 슬래시[2] 연극에, 노래에, 심지어 동화책도 있다고 한다.[3] 드레이크에 의해 에드삐가 망가지자 울음을 터트릴 정도다.[4] 철저히 공격 위주로 짜인 캐릭터인 리제롯테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감전, 뎀감 등 방어에 치중된 옵션만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심지어 무기스킬인 사자후마저 34sp를 소비하는 데 기절이 붙은 걸 감안하더라도 딜량이 2스킬 데미지의 3분의 1 수치. [5] 그래도 무투가의 평타 위주가 높은 덕에 공속이 빠른 무투가가 착용하면 역상성을 감전시킬 때 요긴하게 사용가능했다[6] 골렘처럼 방어력이 낮은 보스급 적에겐 15000대 데미지가 뜬다.[7] 사실 계속 남아있는만큼 떨어뜨린 캐릭터들도 많은데 그 때문인지 위의 소피와 비슷한사례로 안티가 굉장히 많았다. 성능도 사실 이제 뒤떨어질만큼 뒤떨어졌는데, 무기 하나때문에 계속 좋은 캐릭터 떨구고나서 빌프리트 붙잡고있는게 눈꼴시릴수밖에...[8] 2등은 남캐 중에 제일 오래 생존했던 샤나오. 다만 이쪽은 이후 무투가 라인이 부실한 탓에 생존하는 거지, 다른 직업 라인 갔으면 진작에 광탈하고도 남았을 성능이다.[9] 일본에서는7th~12th까지, 한국에서는 4th~9th까지 생존했다. 일본에서의 결과로 따져봐도 샤나오보다 빌프리트가 더 오래 생존했다. 참고로 샤나오는 일본에서 13th~17th, 한국에서는 10th~15th까지 생존.[10] 한국판 1주년 오리지날 한정.[11] 실제로 차곰학원 캐릭터 투표 중간결과 발표 때 죠반니를 밀어내고 9위를 했었다. 물론 남캐는 3위안에 들어야 리뉴얼 확정이었지만, 이 정도면 상당히 인기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