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섬 시리즈/등장인물

 



1. 개요
2. 주연
3. 조연


1. 개요


하얀섬 1, 2, 3의 등장인물에 관해 정리한 문서다. 화이트 아일랜드, 하얀섬: 죽음에 이르는 꽃의 등장인물은 하얀섬: 죽음에 이르는 꽃/등장인물 참고.

2. 주연



3. 조연


  • 홍진아
[image]
회색빛 단발머리의 여대생. 한지훈, 강재욱, 안서현과 함께 백도에 도착한다. 화학을 전공해 화학약품을 섞어 지하실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조언을 해 준다. 강재욱과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 예전부터 재욱과는 알던 사이라서 서슴없이 까칠하게 대한다.....기 보다는 원래 날이 선 성격이다. 피처폰과 스마트폰 버젼이 다르지만 둘다 일단은 노출이 많은 바캉스 복장을 입고 온것으로 묘사된다.[1] 게임 내내 여러가지 이유로 김대한 형사와 갈등을 빚으며, 감독판에서는 진아가 형사와 싸울 때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혼자 빡쳐서 뛰쳐나가고, 게임 오버 엔딩으로 이어진다. 나중에는 주인공에게 조금 사과하는 모습도 보인다.화이트 아일랜드에서도 별반 차이는 없는데, 김대한 형사에게 계속 틱틱거리다가 동굴 천장의 구멍을 통해 민가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진아때문에 김대한 형사의 팔이 다치게 되는데, 나 때문에 아저씨가 다쳤네 어쩌네 하면서 태도가 약간 변한다..고는 하나 그 이후 진아와 김대한 형사는 강재욱과 따로 행동하게 되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김대한 형사는 바이러스에 의한 내출혈, 진아는 김서동에게 살해당하므로 둘의 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화이트 아일랜드에서는 콜라, 과자 등 초반에 역할을 하다가 마지막에 손에 쥐고 죽는 체스말, 이거 두개 말고는 전혀 역할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백도에 간 한국 대학교 학생 네 명 중 위에 언급된 셋은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하얀섬 2에서까지 살아있지만, 홍진아의 경우는 비중도 적은데다 무슨 엔딩으로 가든 결국 죽는다. 안습. 그래도 강민혁보다는 더 오래 살아남았으니...
  • 강민혁
여수경찰서 수사1과의 형사. 김대한 형사의 동료이다. 벽지인 백도에 주기적으로 김대한과 순찰 겸 오는데, 하얀섬 1에서의 사건 당일날 이장의 실종에 관해 조사하러 섬에 파견된다. 지훈 일행이 섬에 도착해서 이장집에 가면 맨 먼저 반기는 사람. 첫 만남의 스탠딩 CG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사타구니(....)를 긁고 있다. 이후에 강재욱을 제외한 일행이 지하실에 갇히게 되자 재욱과 같이 행동하게 된다. 허나... 병원에서 민해선과 합류한 뒤 재욱과 함께 다니던 중에 바이러스의 증상이 나타나 섬의 병원 안에서 피를 쏟으며 쓰러지며 맨 첫번째로 리타이어. 다른 인물들에 비해 훨씬 사망이 이른데 아마도 이장네 지하실에서 직접 바이러스 액체와 접촉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화이트 아일랜드에서는 재욱과 함께 다니며 온갖 문짝을 때려부수며 무리하다가 육체적으로 지친 나머지 바이러스의 증상이 일찍 나타나 죽은 것으로 나온다. 생각해보면 절벽에 떨어질 뻔 한 재욱을 들어 올리고 무너진 흙주머니 더미를 들어내고 잠긴 문짝 뜯어내고 온갖 일이란 일은 다 했으니 멀쩡한 상태에서 했어도 지쳐 쓰러졌을 듯. 게임 내에서 형사치곤 비중이 매우 적다. 동료 김대한은 그나마 2편에 그의 아들 김지운이 나오지만 강민혁의 경우 후에 문서상으로 언급만 된다는 걸 생각하면(그것도 거의 눈에 띄지도 않고) 그야말로 안습. 홍진아도 처지가 이쪽은 그래도 오랫동안 살아남기라도 했다. 그외에 전라남도 여수 경찰서 형사인데 희한하게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

[1] 피처폰에서는 탐색시 좋은 리액션이 나오지만 스마트폰에서는 그런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