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 헤르빌샤인
1. 개요
2장까지의 진주인공이자 이 작품 최고의 순정남. 금발의 미청년에 재능까지 훌륭한 말 그대로 동화에 나올법한 기사상을 그대로 구현한 듯한 인물.
2. 작중 행적
어릴 때부터 좋은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뛰어난 재능을 보인 기린아로서 이름을 알렸고, 그대로 셀레스티얼 나이츠에 들어가 라스티아라 후즈야즈의 교육 담당 등을 맡으며 이름을 떨쳤다. 하지만, 말이 교육이지 세뇌나 다름없는 걸 하는 자신에게 극심한 자괴감을 느끼고 있었고 그만큼 자신이 '라스티아라 후즈야즈'라는 인물에 걸맞는 주인공은 커녕 주역도 되기 힘들다고 자책하고 있었지만[1] 주변의 기대라는 굴레와 이미 갈 데까지 간 자신에 대한 자조 탓에 결국 따로 행동하진 못하고 자책만 반복하고 있던 너무 심할정도로 정직한 인물이었다.
그나마 자기 위안으로 라스티아라에게 교육보다 영웅담을 중점으로 알려주며 그녀가 티아라 후즈야즈에게서 벗어나길 원햇지만 벗어나지 못했고 외출까지 시키는 등 별별짓을 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실패해 버리자[2] 망가지기 직전까지 몰렸다.
그러던 어느 날 라스티아라가 미궁에서 만난 수상한 소년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자 그녀를 위해 대본까지 짜주며(...) 그녀를 카나미에게 붙여주었다. 여기에 하인의 수작을 알아챈 펠린크론이 자기도 도와준다고 할때 수상하다곤 여기면서도 도움을 받아들여 라스티아라를 티아라에게서 해방시켜 줄려고 했다. 라스티아라와 함께 다니며 결투를 받아들이는 카나미를 보면서 이상적인 주인공이라며 그에게 올인하기로 했지만 결국 티아라를 강림시키기 위한 성탄제 전날까지 카나미마저 그녀의 주박을 벗기지 못해 실패하자 단독으로 쳐들어가 라스티아라의 발을 베어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녀를 국외로 도주시키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3] 실제로 카나미가 당일에서야 결심을 하고 성탄제를 막으러 갈 당시엔 이미 기사들이나 병사들을 습격하며 길을 뜷고 있었으며 카나미가 찾아오자 그와 함께 교회를 돌파하면서 그가 의식이 벌어지는 교회 심층부까지 갈 수 있도록 다른 기사들을 상대하면서 시간을 벌어주었다.
결국 카나미가 티아라 후즈야즈가 강림하기 직전 라스티아라에게서 티아라라는 주박을 벗기는데 성공하고 이때 카나미에게 '티아라 후즈야즈가 아닌 라스티아라 후즈야즈의 기사'라는 소리를 들었다. 당연히 하인 본인은 울면서 감격해 그녀들을 지키며 카나미 일행과 카나미가 설득시킨 세라와 함께 카나미의 집으로 도망치지만 아르티에게 설득당한 마리아의 폭주와 펠린크론의 마수에서 도주하는 라스티아라 일행을 지키기 위해 펠린크론과 발트의 군대와 싸우며 시간을 끌고 결국 펠린크론에 의해 죽었다.
이후 그의 시체는 펠린크론이 회수해 펠린크론이 전력으로 그를 소생시키기위해 힘썼으나 피의 부족을 하필 마력부족과 동시에 메꿀 생각으로 카나미의 피를 써버리는 탓에 카나미의 성질에 엮여[4] 완전소생은 실패, 여성체 쥬얼 크루스(보석인간)인 와이스 하이리프로페라는 별개의 존재로서 부활해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라스티아라가 미궁에서 만난 수상한 소년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자 그녀를 위해 대본까지 짜주며(...) 그녀를 카나미에게 붙여주었다. 여기에 하인의 수작을 알아챈 펠린크론이 자기도 도와준다고 할때 수상하다곤 여기면서도 도움을 받아들여 라스티아라를 티아라에게서 해방시켜 줄려고 했다. 라스티아라와 함께 다니며 결투를 받아들이는 카나미를 보면서 이상적인 주인공이라며 그에게 올인하기로 했지만 결국 티아라를 강림시키기 위한 성탄제 전날까지 카나미마저 그녀의 주박을 벗기지 못해 실패하자 단독으로 쳐들어가 라스티아라의 발을 베어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녀를 국외로 도주시키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3] 실제로 카나미가 당일에서야 결심을 하고 성탄제를 막으러 갈 당시엔 이미 기사들이나 병사들을 습격하며 길을 뜷고 있었으며 카나미가 찾아오자 그와 함께 교회를 돌파하면서 그가 의식이 벌어지는 교회 심층부까지 갈 수 있도록 다른 기사들을 상대하면서 시간을 벌어주었다.
결국 카나미가 티아라 후즈야즈가 강림하기 직전 라스티아라에게서 티아라라는 주박을 벗기는데 성공하고 이때 카나미에게 '티아라 후즈야즈가 아닌 라스티아라 후즈야즈의 기사'라는 소리를 들었다. 당연히 하인 본인은 울면서 감격해 그녀들을 지키며 카나미 일행과 카나미가 설득시킨 세라와 함께 카나미의 집으로 도망치지만 아르티에게 설득당한 마리아의 폭주와 펠린크론의 마수에서 도주하는 라스티아라 일행을 지키기 위해 펠린크론과 발트의 군대와 싸우며 시간을 끌고 결국 펠린크론에 의해 죽었다.
이후 그의 시체는 펠린크론이 회수해 펠린크론이 전력으로 그를 소생시키기위해 힘썼으나 피의 부족을 하필 마력부족과 동시에 메꿀 생각으로 카나미의 피를 써버리는 탓에 카나미의 성질에 엮여[4] 완전소생은 실패, 여성체 쥬얼 크루스(보석인간)인 와이스 하이리프로페라는 별개의 존재로서 부활해버렸다.
[1] 라스티아라는 전형적인 기사같은 인물주제에 동화나 연극을 좋아하는 소녀틱한 취향이 있다고 평가했다.[2] 이 때 하인은 라스티아라 외출을 통과시켜준 원로원이 실제로 라스티아라를 과신하는 건지 아니면 자신 따위가 라스티아라를 어떻게 할 수 없는 걸 알고 냅둔 건지 라는 어투의 독백을 하기도 했다.[3] 마법을 담은 반지까지 전부 끼며 중무장하는 걸 보고 그걸 지켜본 부하가 어디 괴물이라도 잡으러 가나요?라고 물었을 정도로 그 당시 하인은 최대한 중무장이었다는걸 알 수 있다.[4] 이 당시 카나미에겐 제 2의 심장이나 다름없는 물의 이치를 훔치는 자의 핵 즉 히타기의 핵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여성성이 전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