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마(데드 프린세스)
데드 프린세스의 등장인물.
제1성. 이성이 없는 호쿠토를 대신하여 칠성을 지휘하는 그들의 실질적인 리더. 4권에서 자기 자신을 '칠성의 두목'이자 '제 1성'이라 소개하며 등장.
온갖 벌레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충술사로서 모 벌레 영감님과 비슷한 기믹이나, '벌레의 몸을 한 시귀'가 아닌 '''시귀화된 벌레의 무리 그 자체'''라는 원리에서는 오히려 모 펫숍 사장님쪽과 유사하다. 실제로 전투 방식도, 몸에서 수많은 시귀화한 벌레들을 꺼내 무기로 다룬다. 당하면 굉장히 아플 것 같다.
벌레의 군체이면서도 가스폭발 속에서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기행을 선보이고 '어령봉신'을 위해 선발된 광언종 특수부대들을 상대로 전혀 피해를 입지않고 섬멸전을 벌이는 등 칠성의 정점인 호쿠토 못지 않게 격이 높은 시귀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1] 실제로 '부정한 무리'의 교주 5인 중 한명인 호쿠토를 대신해 '왕'의 부활에 참가한 것도 하자마였다.
온갖 막장 정신세계를 가진 시귀, 그 중에서도 가장 똘끼 넘치는 놈들을 몽아놓은 칠성의 리더역을 맡고있는 만큼 상당히 제정신이 아닌 사고방식의 소유자. 특히 호시무라 마키나에게 '''끝까지 발버둥 쳐 칠성이 인정한 적으로서 최선을 다하라'''라고 하는 말만 들어보더라도 그의 흘러 넘치는 광기를 아주 잘 알수 있다.
칠성으로서 모인 시귀나, 부정한 무리의 강대한 교주, 왕도 누구도 아닌, 그냥 심심풀이로 괴롭히다 죽인 일반인 계집애 A였을 뿐인 호시무라 마키나가 호쿠토의 숙연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지만 그토록 오랜세월 찾아다녔던 걸 겨우 찾은 것 치고는, 상대가 마키나라는 것 때문에 기분이 안좋아지는 등, 호쿠토에게 부성애에 가까운 감정을 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호쿠토가 하자마를 아버지로 여기는 것 같진 않지만. 호칭도 대놓고 반말로 하고, 이름도 안부르고 '''벌레야'''라고 칭한다. 호쿠토를 딸처럼 돌보는것뿐만아니라 같은 칠성의 토야도 은근슬쩍 하자마의 손을 잡아끌어보는등의 행동을하는등 아버지 속성을 가진 케릭터라고 할수있을듯하다
안그래도 호쿠도가 아무것도 안해서 칠성을 자신이 이끌어오다시피했는데 광언종 수호들의 최후의 저항으로 안그래도 반토막나있던 칠성도 박살나다시피하고 호쿠토도 피해를 입고 그 자신도 힘을 많이 잃은 상태.
이 상황에서 철없는 딸래미가 잠들어있다 깨어나서 자기 여자를 구하러 간다고 칭얼거리는중이다.이 작품이 끝나던지 자신이 죽던지하지 않는한 딸바보 하자마의 고생은 끝나지 않을듯하다.
18권에서 호쿠토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마키나를 잡아두는등 횡포를 부렸지만 호시무라 코하쿠의 손에 죽게된듯하다.히즈치와의 협공으로 미륵불을 잠시나마 밀어붙이는 기염을 토하지만 신통력이라는 이해조차 할수없는 힘에 당한후 필사의 일격을 코하쿠에게 먹이는것으로 등장 끝. 본체가 데미지를 입어 죽어가고 있었지만, 칠성 중 한 명이 자기를 희생하여 간신히 명줄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 부분도 나름 대단한게 칠성중 하자마만은 코하쿠의 정체가 무엇인지 짐작하고있다는듯한 말이 나온다 코하쿠 자신도 넌 알고있지라는 늬앙스의 말을 하는걸 봐선 아마 확실한듯 그럼에도 호쿠토를 위해 미륵불에게 겁도 없이 덤볐다는 얘기인데,,,코하쿠에게 사력을 다한 공격을 펼칠때 보인 모습을 볼때 제일 본모습에 가까운것은 거대한 거미로 추정되었지만, 실제 본체는 지네다. 과거 전국시대에 병사들의 미련을 먹었던 지네무리 중 하나가 시귀화되면서, 벌레의 군집체가 되어 인간의 거죽을 두르고, 뇌 부분에 지네 본체가 거주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취하게 되었다.[* 이후 호쿠토가 위험해지자 거대화된 본체가 머리통을 찢고 호쿠토의 몸을 수호하게 된다.
최종권에서 마키나와 호쿠토의 마지막 결전을 지켜보며 그녀가 숙연에 만족하여 최후를 맞이하자 그 역시 자신의 성에 따라 마키나의 손에 죽고 그녀의 옆에 함께 묻혀 영원을 함께한다.
제1성. 이성이 없는 호쿠토를 대신하여 칠성을 지휘하는 그들의 실질적인 리더. 4권에서 자기 자신을 '칠성의 두목'이자 '제 1성'이라 소개하며 등장.
온갖 벌레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충술사로서 모 벌레 영감님과 비슷한 기믹이나, '벌레의 몸을 한 시귀'가 아닌 '''시귀화된 벌레의 무리 그 자체'''라는 원리에서는 오히려 모 펫숍 사장님쪽과 유사하다. 실제로 전투 방식도, 몸에서 수많은 시귀화한 벌레들을 꺼내 무기로 다룬다. 당하면 굉장히 아플 것 같다.
벌레의 군체이면서도 가스폭발 속에서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기행을 선보이고 '어령봉신'을 위해 선발된 광언종 특수부대들을 상대로 전혀 피해를 입지않고 섬멸전을 벌이는 등 칠성의 정점인 호쿠토 못지 않게 격이 높은 시귀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1] 실제로 '부정한 무리'의 교주 5인 중 한명인 호쿠토를 대신해 '왕'의 부활에 참가한 것도 하자마였다.
온갖 막장 정신세계를 가진 시귀, 그 중에서도 가장 똘끼 넘치는 놈들을 몽아놓은 칠성의 리더역을 맡고있는 만큼 상당히 제정신이 아닌 사고방식의 소유자. 특히 호시무라 마키나에게 '''끝까지 발버둥 쳐 칠성이 인정한 적으로서 최선을 다하라'''라고 하는 말만 들어보더라도 그의 흘러 넘치는 광기를 아주 잘 알수 있다.
칠성으로서 모인 시귀나, 부정한 무리의 강대한 교주, 왕도 누구도 아닌, 그냥 심심풀이로 괴롭히다 죽인 일반인 계집애 A였을 뿐인 호시무라 마키나가 호쿠토의 숙연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지만 그토록 오랜세월 찾아다녔던 걸 겨우 찾은 것 치고는, 상대가 마키나라는 것 때문에 기분이 안좋아지는 등, 호쿠토에게 부성애에 가까운 감정을 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호쿠토가 하자마를 아버지로 여기는 것 같진 않지만. 호칭도 대놓고 반말로 하고, 이름도 안부르고 '''벌레야'''라고 칭한다. 호쿠토를 딸처럼 돌보는것뿐만아니라 같은 칠성의 토야도 은근슬쩍 하자마의 손을 잡아끌어보는등의 행동을하는등 아버지 속성을 가진 케릭터라고 할수있을듯하다
안그래도 호쿠도가 아무것도 안해서 칠성을 자신이 이끌어오다시피했는데 광언종 수호들의 최후의 저항으로 안그래도 반토막나있던 칠성도 박살나다시피하고 호쿠토도 피해를 입고 그 자신도 힘을 많이 잃은 상태.
이 상황에서 철없는 딸래미가 잠들어있다 깨어나서 자기 여자를 구하러 간다고 칭얼거리는중이다.이 작품이 끝나던지 자신이 죽던지하지 않는한 딸바보 하자마의 고생은 끝나지 않을듯하다.
18권에서 호쿠토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마키나를 잡아두는등 횡포를 부렸지만 호시무라 코하쿠의 손에 죽게된듯하다.히즈치와의 협공으로 미륵불을 잠시나마 밀어붙이는 기염을 토하지만 신통력이라는 이해조차 할수없는 힘에 당한후 필사의 일격을 코하쿠에게 먹이는것으로 등장 끝. 본체가 데미지를 입어 죽어가고 있었지만, 칠성 중 한 명이 자기를 희생하여 간신히 명줄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 부분도 나름 대단한게 칠성중 하자마만은 코하쿠의 정체가 무엇인지 짐작하고있다는듯한 말이 나온다 코하쿠 자신도 넌 알고있지라는 늬앙스의 말을 하는걸 봐선 아마 확실한듯 그럼에도 호쿠토를 위해 미륵불에게 겁도 없이 덤볐다는 얘기인데,,,코하쿠에게 사력을 다한 공격을 펼칠때 보인 모습을 볼때 제일 본모습에 가까운것은 거대한 거미로 추정되었지만, 실제 본체는 지네다. 과거 전국시대에 병사들의 미련을 먹었던 지네무리 중 하나가 시귀화되면서, 벌레의 군집체가 되어 인간의 거죽을 두르고, 뇌 부분에 지네 본체가 거주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취하게 되었다.[* 이후 호쿠토가 위험해지자 거대화된 본체가 머리통을 찢고 호쿠토의 몸을 수호하게 된다.
최종권에서 마키나와 호쿠토의 마지막 결전을 지켜보며 그녀가 숙연에 만족하여 최후를 맞이하자 그 역시 자신의 성에 따라 마키나의 손에 죽고 그녀의 옆에 함께 묻혀 영원을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