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시바 히스이
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로, 산젠인 나기의 친척이자 소꿉친구이다. 13권에서 나온 쭉쭉빵빵한 장신의 여자아이(!!) 제니의 언니다.
나기가 상속권이 박탈 당하면 그녀가 제 1순위 상속권자이며 산젠인 미카도가 절대 산젠인 가의 재산을 상속 시키고 싶지 않아 하는 인물. 산젠인 나기 본인이 직접 그렇게 언급하며 자신에게 몫이 돌아온다고 확신하는 정도... 아이자와 사쿠야는 탐욕스러운 인물이라고 한다. 그녀의 메이드는 호센 요조라. 왕옥을 돌덩어리 취급하는 패기 넘치는 분.[1] 다시 왕옥을 구해온 나기에게 미카도는 히스이가 가만 있지 않을 것 이라고 경고 했다.
로열 가든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거 같다. 사쿠야의 말에 의하면 상당히 탐욕적인 인물인 듯 하다. 이후 몇 년 동안 소식이 없다가 제523화 후반에서 호센 요조라를 데리고 등장한다.[2] 이 때 얼굴도 공개되는데 얼굴 오른쪽 눈 쪽에 세로로 일자 형태의 흉터가 길게 있고, 삼백안을 뜨고 있다. 이런 외형과 후술할 행적 덕분에 어린애인데도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텐노스 아테네는 히스이를 산젠인 가의 Crazy한 후계자라고 평했는데 정말 그 말대로 Crazy 그 자체(...). 제524화에서 산젠인 미카도에게 공손하고 예의바르게 대하지만 미카도가 어째서 자신에게 산젠인 가의 유산을 물려주지 않는 것에 대한 이유[3] 를 말하자 "아아... 그렇습니까."라고 덤덤하게 말하지만 '''"그럼. 지금, 이 장소에서 죽어."'''라며 서양식 전신 갑옷에 장식되어있던 검으로 미카도를 벨려고 했다(...).[4] 하야테는 히스이를 자신의 부모와 동급의 인간이라고 직감했다. 가히 탐욕과 광기의 화신. 자기 손녀 외의 모든 귀여운 여자에게는 살갑게 대하는 미카도가 대놓고 적대적인 언동을 내뱉는 걸 보면 상당히 위험한 인물임을 암시하며, 이건 자기 손녀인 나기에게도 하지 않던 행동이다. 실제로 연재본에 나온 설명에 의하면 미카도도 히스이를 두려워 한다고 한다.
미카도를 베려하지만 하야테가 막고, 잠시 하야테를 응시하다가 코웃음을 치고는 몇 마디 말하고 물러났다.
참고로 48권 속표지에선 그녀의 어린 시절이 나온다. 그 일러스트에서 이스미와 와타루, 사쿠야는 나무 중간에 올라가 있고 나기는 올라가지 않았지만, 히스이는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 해를 바라보고 있다.
529화에서 어린 시절 에피소드가 나온다.
어린아이가 경치가 좋다는 이유로 나무위에 올라가 있다가 나기와 조우한다. 나기의 친척들이 그녀의 그림을 비웃으며 공책을 뺏았자 역으로 되찾아 주며 나기에게
'뭔가 마음에 안들면 싸워라' 라는 충고를 하다가 남자아이에게 안면을 강타강하며 나가떨어졌다.
그러자 나기는 '거봐 그렇게 된다고 '하며 싸움을 두려워하자 히스이는 짱돌을 집으며 일어나 이길때 까지 싸우면 된다면서 자기를 때린 아이들을 역으로 짱돌로 구타했다.
어린 시절부터 앞만 바라보며 높은 곳에서 세상을 부감하는게 취미인듯 싶다.
산젠인家의 재산상속을 증명하는 유서의 상자를 여는 열쇠(통칭 '로토의 열쇠')를 손에 넣기 위해 그 열쇠를 숨긴 유카리코의 집사였던 크라우스를 납치했다. 크라우스의 구출을 위해 갔던 사쿠야에게 아테네의 왕옥을 가지고 있던 사쿠라지로를 호센 요조라가 발견하게 되고 크라우스를 순순히 풀어준다.
그 후 호센은 아테네의 왕옥을 강탈 히스이에게 넘기게 되고 히스이를 막기 위해 아땅 하야테 이즈미가 찾아간다.
그 동안 왕옥에 대한 이야기를 믿지 않았던 그녀는 자신의 신조는 보이는 것만 믿겠다를 실천해 아테네의 왕옥을 깨트려 저주가 풀리자 왕옥과 왕족의 힘 그리고 로열가든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면서 순간 지나간 하야테의 표정을 보면서 하야테에게 왕옥이 있다는 사실을 캐치하고 하야테와 대결한다.
싸우면서 그녀는 점점 강해진다고 하야테는 독백했으며 정말로 겁이 없는 소녀다. 진검을 맨손으로 잡으며 하야테의 공격을 막아내며 왕이 될 사람은 이런것에 겁먹지 않는다.
내 앞에 서려면 목숨을 걸어라 등 패기 넘치는 대사를 뱉으며 하야테를 몰아 붙인다.
후에 싸움이 더욱 격해지자 호센은 그녀에게 하야테를 이길 수 있도록 자신의 힘을 양도하며 소멸. 본인의 집사 바로 히메가미와 함께 하야테 아테네 이즈미와 대적한다.
제550화에서는 이스미와 아테네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는 히메가미에게 그럼 자신이 대신 해치우겠다면서 '''요조라에게 받은 힘으로[5] 하야테와 이스미, 아테네를 일격에 쓰러뜨린다.'''[6]
이후 왕옥을 개조해 하쿠오 학원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부정의 감정을 모아 폭발시키려 했지만 나기가 진실을 알면서 막대한 부의 폭발에 휘말려 격리되었지만 호센으로 받은 힘을 이용 자력으로 탈출에 성공해 로열가든에 입성한다. 이후 니시자와의 도움으로 빠져나온 하야테와 격돌하는가 싶더니만 이즈미가 그녀를 억누르고 하야테의 설득으로 로열가든은 붕괴하고 붕괴한 로열가든에서 빠져나온 그는 눈 앞에 있는 나기와 하야테를 모두 죽여버리려는 찰나 로토의 열쇠를 양도하는 것으로 물러나 준다.
후에 도망치던 하야테의 부모들을 만나 그들의 방해로 로열가든의 왕족의 힘을 얻지 못한 것을 분풀이하며 자신의 재력으로 지옥을 선사해주겠다고 선언한다. 그 뒤 하야테의 엄마를 참교육을 한다.
나기가 상속권이 박탈 당하면 그녀가 제 1순위 상속권자이며 산젠인 미카도가 절대 산젠인 가의 재산을 상속 시키고 싶지 않아 하는 인물. 산젠인 나기 본인이 직접 그렇게 언급하며 자신에게 몫이 돌아온다고 확신하는 정도... 아이자와 사쿠야는 탐욕스러운 인물이라고 한다. 그녀의 메이드는 호센 요조라. 왕옥을 돌덩어리 취급하는 패기 넘치는 분.[1] 다시 왕옥을 구해온 나기에게 미카도는 히스이가 가만 있지 않을 것 이라고 경고 했다.
로열 가든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거 같다. 사쿠야의 말에 의하면 상당히 탐욕적인 인물인 듯 하다. 이후 몇 년 동안 소식이 없다가 제523화 후반에서 호센 요조라를 데리고 등장한다.[2] 이 때 얼굴도 공개되는데 얼굴 오른쪽 눈 쪽에 세로로 일자 형태의 흉터가 길게 있고, 삼백안을 뜨고 있다. 이런 외형과 후술할 행적 덕분에 어린애인데도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텐노스 아테네는 히스이를 산젠인 가의 Crazy한 후계자라고 평했는데 정말 그 말대로 Crazy 그 자체(...). 제524화에서 산젠인 미카도에게 공손하고 예의바르게 대하지만 미카도가 어째서 자신에게 산젠인 가의 유산을 물려주지 않는 것에 대한 이유[3] 를 말하자 "아아... 그렇습니까."라고 덤덤하게 말하지만 '''"그럼. 지금, 이 장소에서 죽어."'''라며 서양식 전신 갑옷에 장식되어있던 검으로 미카도를 벨려고 했다(...).[4] 하야테는 히스이를 자신의 부모와 동급의 인간이라고 직감했다. 가히 탐욕과 광기의 화신. 자기 손녀 외의 모든 귀여운 여자에게는 살갑게 대하는 미카도가 대놓고 적대적인 언동을 내뱉는 걸 보면 상당히 위험한 인물임을 암시하며, 이건 자기 손녀인 나기에게도 하지 않던 행동이다. 실제로 연재본에 나온 설명에 의하면 미카도도 히스이를 두려워 한다고 한다.
미카도를 베려하지만 하야테가 막고, 잠시 하야테를 응시하다가 코웃음을 치고는 몇 마디 말하고 물러났다.
참고로 48권 속표지에선 그녀의 어린 시절이 나온다. 그 일러스트에서 이스미와 와타루, 사쿠야는 나무 중간에 올라가 있고 나기는 올라가지 않았지만, 히스이는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 해를 바라보고 있다.
529화에서 어린 시절 에피소드가 나온다.
어린아이가 경치가 좋다는 이유로 나무위에 올라가 있다가 나기와 조우한다. 나기의 친척들이 그녀의 그림을 비웃으며 공책을 뺏았자 역으로 되찾아 주며 나기에게
'뭔가 마음에 안들면 싸워라' 라는 충고를 하다가 남자아이에게 안면을 강타강하며 나가떨어졌다.
그러자 나기는 '거봐 그렇게 된다고 '하며 싸움을 두려워하자 히스이는 짱돌을 집으며 일어나 이길때 까지 싸우면 된다면서 자기를 때린 아이들을 역으로 짱돌로 구타했다.
어린 시절부터 앞만 바라보며 높은 곳에서 세상을 부감하는게 취미인듯 싶다.
산젠인家의 재산상속을 증명하는 유서의 상자를 여는 열쇠(통칭 '로토의 열쇠')를 손에 넣기 위해 그 열쇠를 숨긴 유카리코의 집사였던 크라우스를 납치했다. 크라우스의 구출을 위해 갔던 사쿠야에게 아테네의 왕옥을 가지고 있던 사쿠라지로를 호센 요조라가 발견하게 되고 크라우스를 순순히 풀어준다.
그 후 호센은 아테네의 왕옥을 강탈 히스이에게 넘기게 되고 히스이를 막기 위해 아땅 하야테 이즈미가 찾아간다.
그 동안 왕옥에 대한 이야기를 믿지 않았던 그녀는 자신의 신조는 보이는 것만 믿겠다를 실천해 아테네의 왕옥을 깨트려 저주가 풀리자 왕옥과 왕족의 힘 그리고 로열가든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면서 순간 지나간 하야테의 표정을 보면서 하야테에게 왕옥이 있다는 사실을 캐치하고 하야테와 대결한다.
싸우면서 그녀는 점점 강해진다고 하야테는 독백했으며 정말로 겁이 없는 소녀다. 진검을 맨손으로 잡으며 하야테의 공격을 막아내며 왕이 될 사람은 이런것에 겁먹지 않는다.
내 앞에 서려면 목숨을 걸어라 등 패기 넘치는 대사를 뱉으며 하야테를 몰아 붙인다.
후에 싸움이 더욱 격해지자 호센은 그녀에게 하야테를 이길 수 있도록 자신의 힘을 양도하며 소멸. 본인의 집사 바로 히메가미와 함께 하야테 아테네 이즈미와 대적한다.
제550화에서는 이스미와 아테네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는 히메가미에게 그럼 자신이 대신 해치우겠다면서 '''요조라에게 받은 힘으로[5] 하야테와 이스미, 아테네를 일격에 쓰러뜨린다.'''[6]
이후 왕옥을 개조해 하쿠오 학원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부정의 감정을 모아 폭발시키려 했지만 나기가 진실을 알면서 막대한 부의 폭발에 휘말려 격리되었지만 호센으로 받은 힘을 이용 자력으로 탈출에 성공해 로열가든에 입성한다. 이후 니시자와의 도움으로 빠져나온 하야테와 격돌하는가 싶더니만 이즈미가 그녀를 억누르고 하야테의 설득으로 로열가든은 붕괴하고 붕괴한 로열가든에서 빠져나온 그는 눈 앞에 있는 나기와 하야테를 모두 죽여버리려는 찰나 로토의 열쇠를 양도하는 것으로 물러나 준다.
후에 도망치던 하야테의 부모들을 만나 그들의 방해로 로열가든의 왕족의 힘을 얻지 못한 것을 분풀이하며 자신의 재력으로 지옥을 선사해주겠다고 선언한다. 그 뒤 하야테의 엄마를 참교육을 한다.
[1] 단, 이건 왕옥에 관련된 비밀을 걸 몰랐던 시점에서 나온 말이다.[2] 이때, 미카도의 저택에 있던 모든 메이드들과 집사들이 히스이가 온 걸로 인해 전원 혼란스러워했다.[3] 미카도 왈 "힘에는 품격이 필요하다. 하지만 너에게는 그게 없다. 히스이. 너는 너무 탐욕스러워. 그렇기에 힘을 가지기에는 어울리지 않아. 나는 말이다... 너에게 만큼은, 유산을 넘기지 않겠다고 정해뒀다."[4] 참고로 이때 '''도저히 사람을 베려고 하는 10대 초반의 여자애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무표정이었다...'''[5] 거대한 사람의 양팔 뼈를 소환한다. 이때 뒷배경으로 여성의 양팔이 비취는 것을 보면 요조라의 양팔이 아닌가 생각된다.[6] 이때 그 자리에 있던 전원이 놀란다. 하야테 일행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고 히메가미는 "진짜냐."고 중얼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