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옥
하야테처럼!에 등장하는 물건.
2권에서 아야사키 하야테가 산젠인 미카도에게 받은 정체불명의 물건. 별 목적의식이 없었던 하야테에게 미카도가 '''"이것이 가리키는 목적지를 찾는다면 10억이고 100억이고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김으로써 범상치 않은 물건임을 처음부터 암시했다.
불행을 불러오는 저주의 돌이라 불리고, 불행이 오는 빈도나 횟수가 급상승하며 또한 왕옥에는 해골 형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통칭 '저주의 장벽'. 이는 누군가의 입을 빌어 말하면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천재'''만이 정화할 수 있다고 한다.
후에 미카도는 하야테가 가진 이 돌에 산젠인 나기가 가진 미카도의 유산 상속권을 내건다. 이에 따라 골든위크 편부터 이 물건이 가지는 비중이 급상승한다.
산젠인 나기의 어머니인 산젠인 유카리코가 발견한 산젠인가의 비보.
사실 왕옥은 여러 개가 존재하며, 신들의 정원 로열 가든으로 가는 열쇠다. 돌에 걸린 저주의 장벽의 실체는 이 로열 가든의 주인 킹 미다스의 힘으로 여겨진다.
왕옥은 각각 다른 '''그리스 문자'''가 새겨져 있으며[1] 산젠인 미카도가 왕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왕옥을 가지고 있던 소유자가 왕옥을 빼앗겨서 24시간 내에서 되찾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소유자가 바뀐다고 한다.
미카도는 하야테 이외에도 카스미 아이카 등에게 왕옥을 주었으며 또한 타치바나 와타루의 어머니인 타치바나 미코토도 왕옥을 가지고 있었다.
미코토는 왕옥을 마법의 돌이자 모든 부와 권력을 손에 넣은 왕이 별의 힘을 모아 만든 욕망의 돌이라 언급하였다. 또한 와타루에게 넘겨줄 때는 그 길의 도착지에 있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한 이정표라고 왕옥의 용도를 설명하고 자신은 무리였다고 말하며 인연의 돌이자 비밀의 돌이라 말하면서 산젠인가에는 이 사실을 알리면 안된다고 하였다.
하야테가 가지고 있던 왕옥을 뺐으려는 소니아 셔플너즈는 왕옥을 빼앗으면 왕족의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2] 과 산젠인가의 전 집사였던 히메가미 아카네가 왕옥을 빼앗으려다가 쫒겨났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언급하였다.
산젠인 나기의 언급으로는 탐욕을 시험하는 기원의 돌,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라도 다른 이를 구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에 형태를 부여한 인연의 돌이라 언급하였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다들 말하는 게 다른 정체불명의 물건.
아테네는 아테네(도시)의 토지나 용맥 등을 이용하여 가짜 왕옥을 만들었지만, 이걸로는 로열 가든의 문을 열 수 없었고, 대신 '''신화상의 괴물들이 현실로 구현'''되었다. 여러모로 무시무시하다. 결국 이건 카츠라 히나기쿠가 시로자쿠라로 베어서 파괴.
아테네가 노리던 Ω가 깨지고, 하야테가 텐노스 아테네를 구해준 이후에는 언급되지 않을 줄 알았지만, 하야테가 가진 무언가의 사진을 빼앗기 위해 로봇을 동원했던 호센 요조라가 그 사진에 대해 28대라는 말과 함께 언급하였다. 그리고 아파트 비밀방에서 왕옥 떡밥이 발견되고 여기에 요조라가 습격을 감행함으로써 떡밥은 더더욱 강화.
그리고 미카도가 Ω의 파괴로 잃어버린 나기의 유산 상속권을 다시 돌려주는 조건으로 '''행방불명된 6개의 왕옥 중 하나'''를 찾아낼 것을 하야테한테 요구하면서 다시 비중이 올라가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건 하야테를 부추겨서 나기에게 주고, 나기가 미카도에게 준 왕옥을 부순 것이나 이스미가 하야테의 형의 왕옥을 부순 걸 보면 뭔가가 있다.
또한 43권에 추가된 떡밥으로 왕옥이 빛을 잃는 이유가 뭐지라고 나왔다. 만약 어떤 힘을 쓴 결과라면 과거에 대한 떡밥이 될수 있을듯
그리고 히메가미의 부탁으로 인해 유카리코가 자신의 왕옥을 사용해 왕족의 힘을 로열가든에 되돌렸으며 텐노스 아테네가 탈출한 이후 사기노미야 하츠호의 돌을 이용해 로열가든에 들어가 왕족의 힘을 가져갔다,
그러나 타치바나 미코토의 말에 의하면 유카리코의 소원은 왕의 힘을 신에게 돌려주는 것. 즉 로얄가든의 파괴라고 해서 의문이었으나.
진실은 로열가든에 갇힌 신을 풀어주기 위해 히메가미는 로열가든에 가 소원을 빌었고 그곳에서 빠져 나갈 수 없었다. 훗날 유카리코는 로열가든에 당도해 어린 시절 자신을 불렀단 신을 해방시켰다.
1. 개요
2권에서 아야사키 하야테가 산젠인 미카도에게 받은 정체불명의 물건. 별 목적의식이 없었던 하야테에게 미카도가 '''"이것이 가리키는 목적지를 찾는다면 10억이고 100억이고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김으로써 범상치 않은 물건임을 처음부터 암시했다.
불행을 불러오는 저주의 돌이라 불리고, 불행이 오는 빈도나 횟수가 급상승하며 또한 왕옥에는 해골 형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통칭 '저주의 장벽'. 이는 누군가의 입을 빌어 말하면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천재'''만이 정화할 수 있다고 한다.
후에 미카도는 하야테가 가진 이 돌에 산젠인 나기가 가진 미카도의 유산 상속권을 내건다. 이에 따라 골든위크 편부터 이 물건이 가지는 비중이 급상승한다.
2. 상세
산젠인 나기의 어머니인 산젠인 유카리코가 발견한 산젠인가의 비보.
사실 왕옥은 여러 개가 존재하며, 신들의 정원 로열 가든으로 가는 열쇠다. 돌에 걸린 저주의 장벽의 실체는 이 로열 가든의 주인 킹 미다스의 힘으로 여겨진다.
왕옥은 각각 다른 '''그리스 문자'''가 새겨져 있으며[1] 산젠인 미카도가 왕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왕옥을 가지고 있던 소유자가 왕옥을 빼앗겨서 24시간 내에서 되찾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소유자가 바뀐다고 한다.
미카도는 하야테 이외에도 카스미 아이카 등에게 왕옥을 주었으며 또한 타치바나 와타루의 어머니인 타치바나 미코토도 왕옥을 가지고 있었다.
2.1. 작중 인물들의 설명
미코토는 왕옥을 마법의 돌이자 모든 부와 권력을 손에 넣은 왕이 별의 힘을 모아 만든 욕망의 돌이라 언급하였다. 또한 와타루에게 넘겨줄 때는 그 길의 도착지에 있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한 이정표라고 왕옥의 용도를 설명하고 자신은 무리였다고 말하며 인연의 돌이자 비밀의 돌이라 말하면서 산젠인가에는 이 사실을 알리면 안된다고 하였다.
하야테가 가지고 있던 왕옥을 뺐으려는 소니아 셔플너즈는 왕옥을 빼앗으면 왕족의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2] 과 산젠인가의 전 집사였던 히메가미 아카네가 왕옥을 빼앗으려다가 쫒겨났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언급하였다.
산젠인 나기의 언급으로는 탐욕을 시험하는 기원의 돌,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라도 다른 이를 구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에 형태를 부여한 인연의 돌이라 언급하였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다들 말하는 게 다른 정체불명의 물건.
2.2. 왕옥의 구체적인 능력
- 왕옥의 소지자는 로열 가든에 드나들 수 있다.
- 로열 가든에 있는 왕족의 힘이 빠져나가 길이 닫혔을 경우 왕옥뿐만이 아니라 시로자쿠라가 필요하다.
- 신의 벌을 받은 자는 왕옥을 만질 수 없으며, 따라서 로열 가든 밖으로도 나갈 수 없다. 자세한 건 로열 가든 항목을 볼 것.
- '왕옥이 있으면 왕족의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말의 진짜 의미 : 정확히 말해, 왕옥이 있으면 로열 가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로열 가든 내에 있는 왕족의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성 지하에는 금은보화가 쌓여있기 때문에 '부를 얻는다'는 말도 맞는 셈.
- [3]
- 마리아의 말에 따르면 왕옥은 총 9개가 존재한다고 한다. 하지만 진실은 12개의 돌이다.
- 타치바나 미코토의 말에 의하면 왕옥은 킹 마다스가 신을 속여 강탈한 신의 힘을 다루는 도구. 즉 왕족의 힘을 다루는 증표
아테네는 아테네(도시)의 토지나 용맥 등을 이용하여 가짜 왕옥을 만들었지만, 이걸로는 로열 가든의 문을 열 수 없었고, 대신 '''신화상의 괴물들이 현실로 구현'''되었다. 여러모로 무시무시하다. 결국 이건 카츠라 히나기쿠가 시로자쿠라로 베어서 파괴.
3. 왕옥과 그 소유자
3.1. 문자가 판명된 것
- Α(알파)
어렸을 적 하야테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은 물건. 1권 첫 장에 그려진 장면은 바로 이걸 의미했다. 이걸 받은 게 아주 옛날 옛적 일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처음 받았을 때부터 저주가 풀려있었다. 이쿠사가 이걸 갖고 로열 가든에 쳐들어가 아테네를 구출한 뒤 행방불명되었기 때문에 자연 이 왕옥의 행방도 묘연해진 상태였다. 이쿠사가 가지고 있다는 게 밝혀지고 결국 고분분투해서 하야테가 손에 넣지만 이스미가 파괴.
하야테가 이 왕옥을 얻었을 당시 꿈에서의 산타가 8개가 남아있다고 말했으므로 유카리코가 발견한 9개의 왕옥중 하나일것이다.
하야테가 이 왕옥을 얻었을 당시 꿈에서의 산타가 8개가 남아있다고 말했으므로 유카리코가 발견한 9개의 왕옥중 하나일것이다.
- Β(베타)
카스미 아이카가 산젠인 미카도에게 받은 왕옥. 역시 처음 받았을 때는 저주가 씌워져 있었기 때문에 아이카도 당분간 불행에 휘말렸다. 결국 타카오 산 등산때 이스미가 정화해 준다. 하지만 별로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건지 금방 반납
- γ(감마)
산젠인 미카도가 자신의 성 깊숙한 곳에 몰래 숨겨뒀던 왕옥. 굉장히 엄중하게(?) 보호하고 있었으나 성의 보물고에 잠입한 하야테에게 쿠로츠바키와 함께 털린다. 나기는 하야테에게서 왕옥을 받아 그것을 미카도에게 그대로 반납(...)함으로서 상속권 회복. 그리고 돌려주자마자 사기노미야 이스미에게 깔끔하게 박살난다. 미카도가 가지고 있던 유일한 왕옥이었기에 미카도는 왕옥의 원래 주인인 주제에 가진 왕옥이 없어 찾아다녀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 Η(이타)
애니메이션 2기 DVD/BR 특전인 하야테처럼! 리미티드! 에 뜬금없이 키지마 사키의 물건으로 등장. 특전 설정은 원작대로인 바 갖고있을 확률이 높다. 단 해당 특전 내용이 정말 산으로 가므로 이 왕옥에 대해 깊이 따지지는 않아서, 출처나 저주 여부는 불명.[4]
- Π(파이)
본편에서 미코토가 와타루에게 준 왕옥. 작중 미코토가 유카리코가 살던 미코노스의 창고에서 발견했다는 것으로 보아 유카리코가 발견한 9개의 왕옥중 하나 또는 발견하지 못한 왕옥 중 하나일수도 있다. 미코토가 와타루에게 건네 줄 당시부터 저주가 풀려있었다.
- Ω(오메가)
2권에서 미카도가 하야테에게 이것을 주면서 "이것이 가리키는 목적지를 찾는다면 10억이고 100억이고 손에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처음 받았을 때는 저주의 장벽이 씌어져 있었으나 사기노미야 이스미에게 정화. 하야테는 이걸 미카도에게 처음으로 받은 왕옥으로 알고 있지만 알파 부분에도 적혀있듯이 실은 2번째였다.
이후 21권에서 미카도가 유산 상속 룰을 '하야테를 쓰러뜨리는 자가 나기의 상속권을 뺏을 수 있다'에서 '하야테의 왕옥을 갖고 있는 자가 상속권을 갖는다[5] ' 로 변경하면서 유산을 노리는 자들의 표적이 된다.(물론 유산 자체엔 별로 관심이 없어도 왕옥 자체를 노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나 후에 이것에 대해 매우 고통스러운 선택의 기로에 놓여 갈등하는 하야테를 보고 나기가 하야테를 괴롭게 하는 것은 그 무엇이든 용서할 수 없다며 직접 이 왕옥을 파괴한다.
여담이지만 하야테가 미카도에게 두 번 받은 왕옥들이 각각 알파와 오메가라는 점은 꽤 의미심장하다.
이후 21권에서 미카도가 유산 상속 룰을 '하야테를 쓰러뜨리는 자가 나기의 상속권을 뺏을 수 있다'에서 '하야테의 왕옥을 갖고 있는 자가 상속권을 갖는다[5] ' 로 변경하면서 유산을 노리는 자들의 표적이 된다.(물론 유산 자체엔 별로 관심이 없어도 왕옥 자체를 노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나 후에 이것에 대해 매우 고통스러운 선택의 기로에 놓여 갈등하는 하야테를 보고 나기가 하야테를 괴롭게 하는 것은 그 무엇이든 용서할 수 없다며 직접 이 왕옥을 파괴한다.
여담이지만 하야테가 미카도에게 두 번 받은 왕옥들이 각각 알파와 오메가라는 점은 꽤 의미심장하다.
3.2. 현재까지 드러난 정보
- 산젠인 미카도가 지녔던 9개의 왕옥
마리아의 말에 따르면 왕옥은 총 9개가 존재한다. 처음에는 모든 9개의 왕옥을 갖고 있었다. 지금도 작중에서 확인되지 않은 것들은 전부 이 사람이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잃어버린 3개
미카도는 이 9개 중 나기에 의해 파괴된 Ω의 왕옥을 비롯한 3개의 왕옥이 소실되었다고 설명했다. 다른 6개가 행방불명이라고 대조적으로 설명하는 걸로 보아 Ω를 제외한 나머지 2개도 파괴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자신의 손에는 없지만 행방은 알고 있는 경우라 이렇게 말했다던가. 후자라면 아이카가 가진 Β는 이쪽에 속한다.
- 행방불명의 6개
나머지 6개의 행방은 공교롭게도 알 수 없다고 한다. 아이카나 아테네가 이에 대한 단서를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미카도가 언급.
- 산젠인 유카리코가 지녔던 왕옥
유카리코가 갖고 있었던 왕옥이 무엇인지는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그녀가 미코노스 별장의 보물고에서 이것을 발견했다는 사실, 로열 가든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사실 등으로 추측할 수 있을 뿐. 어쩌면 그녀가 발견한 왕옥이 바로 9개이고, 후에 미카도의 소유로 된 것일 수도 있다.
- 아테네의 반지에 박혀있던 왕옥
아테네가 하야테에게 주었던 반지에 박혀 있던 돌. 어느 문자인지는 보이지 않는다. 나중에 하야테가 잠시 로열 가든에서 나왔을때, 부모에게 이 반지를 맏겼다가 부모가 이 반지를 팔아서 이 반지는 행방불명이 된다. 그러나 단행본 속표지를 보면 왠지 모르게 카츠라 유키지 가 가지고 있을거라는 떡밥이 있다. 469화에서 유키지가 가지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그것도 아테네 본인이 확인.
다만 이와 별개로 왕옥을 만질 수 없던 아테네가 어떻게 이걸 갖고 있을 수 있었는지는 불명. 게다가 이게 있었더라면 아테네는 로열 가든을 나갈 수 있었을텐데 왜 진작에 나가지 않았는지도 의문.
다만 이와 별개로 왕옥을 만질 수 없던 아테네가 어떻게 이걸 갖고 있을 수 있었는지는 불명. 게다가 이게 있었더라면 아테네는 로열 가든을 나갈 수 있었을텐데 왜 진작에 나가지 않았는지도 의문.
- 숨겨진 3개의 왕옥
후에 하야테가 아파트의 비밀방 바닥에서 발견한 거대한 문양에는 12개의 왕옥 문자들이 새겨져있었다. 때문에 숨겨진 3개의 왕옥이 따로 존재할 수 있다. 앞으로 새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고, 이미 문자가 판명된 기존의 왕옥들 중에서 발견될 가능성도 없진 않다. 미카도가 하야테에게 자신이 발견한 9개에 대해서만 이야기한 걸로 보아 미카도는 이 3개의 존재를 모르는 것 같다. 왕옥에 그리스 문자가 새겨져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봤을때 12개의 왕옥은 그리스 신화의 올림포스의 12신을 뜻하는 것일수도 있다.그리고 469화에서 하야테가 왕옥의 갯수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눈치채 왕옥이 총9개가 아니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 산젠인 유카리코의 과거
50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왕옥은 산젠인 유카리코가 발견한 것이며, 원래 12개였다.
이 중 9개만을 발견했다고 미카도에게 줬으며, 숨긴 3개는 자신과 타치바나 미코토와 사기노미야 하츠호에게 우정의 증표로 건내주며 "인연의 돌"이라 명명했다,
이후 유카리코는 로열 가든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과 하츠호의 왕옥을 소비했고 이것이 저택에서 발견된 빛을 잃은 2개의 돌이다.
이 중 9개만을 발견했다고 미카도에게 줬으며, 숨긴 3개는 자신과 타치바나 미코토와 사기노미야 하츠호에게 우정의 증표로 건내주며 "인연의 돌"이라 명명했다,
이후 유카리코는 로열 가든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과 하츠호의 왕옥을 소비했고 이것이 저택에서 발견된 빛을 잃은 2개의 돌이다.
4. 골든위크편 이후
아테네가 노리던 Ω가 깨지고, 하야테가 텐노스 아테네를 구해준 이후에는 언급되지 않을 줄 알았지만, 하야테가 가진 무언가의 사진을 빼앗기 위해 로봇을 동원했던 호센 요조라가 그 사진에 대해 28대라는 말과 함께 언급하였다. 그리고 아파트 비밀방에서 왕옥 떡밥이 발견되고 여기에 요조라가 습격을 감행함으로써 떡밥은 더더욱 강화.
그리고 미카도가 Ω의 파괴로 잃어버린 나기의 유산 상속권을 다시 돌려주는 조건으로 '''행방불명된 6개의 왕옥 중 하나'''를 찾아낼 것을 하야테한테 요구하면서 다시 비중이 올라가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건 하야테를 부추겨서 나기에게 주고, 나기가 미카도에게 준 왕옥을 부순 것이나 이스미가 하야테의 형의 왕옥을 부순 걸 보면 뭔가가 있다.
또한 43권에 추가된 떡밥으로 왕옥이 빛을 잃는 이유가 뭐지라고 나왔다. 만약 어떤 힘을 쓴 결과라면 과거에 대한 떡밥이 될수 있을듯
그리고 히메가미의 부탁으로 인해 유카리코가 자신의 왕옥을 사용해 왕족의 힘을 로열가든에 되돌렸으며 텐노스 아테네가 탈출한 이후 사기노미야 하츠호의 돌을 이용해 로열가든에 들어가 왕족의 힘을 가져갔다,
그러나 타치바나 미코토의 말에 의하면 유카리코의 소원은 왕의 힘을 신에게 돌려주는 것. 즉 로얄가든의 파괴라고 해서 의문이었으나.
진실은 로열가든에 갇힌 신을 풀어주기 위해 히메가미는 로열가든에 가 소원을 빌었고 그곳에서 빠져 나갈 수 없었다. 훗날 유카리코는 로열가든에 당도해 어린 시절 자신을 불렀단 신을 해방시켰다.
[1] 저주의 장벽이 씌워져있는 상태에선 문자가 보이지 않지만, 정화되면 보이게 된다.[2] 469화를 참고하면 이건 가능성이 매우 높다[3] 애니메이션 2기 DVD/BR 특전 만화. 왕옥 3개를 모아서 손에 쥐고, 좋아하는 사람, 또는 지금까지 본 여성의 알몸중 가장 좋았던 한명의 이름을 말하면 얻을 수 있는 초 멋진 신의 아이템이라고 한다. 효능은 어떤 분노도 금방 사라지게 한다고...[4] 이 특전에서 나오는 왕옥의 개수는 하야테와 아이카, 사키의 총 3개이다. 내용중 왕옥 3개를 그려놓은 컷이 있는데, 문자가 보이는 컷이라 이중 두개는 하야테와 아이카의 왕옥으로 확인사살.[5] 이 경우 평상시에는 하야테의 소유자(...)인 나기가 왕옥의 소유자로 취급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