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 앞 도로 함몰 사고
博多駅前道路陥没事故
1. 개요
2016년 11월 8일 새벽 5시 경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서 지하철 공사가 진행 중인 하카타역 앞 도로에서 지반 침하가 일어나 '''폭 14m짜리 싱크홀'''이 생긴 사고.#
2. 사고 이후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는 완전 단절되었으며 지하배관이 끊어지며 가스와 수돗물이 누출되는 사고도 함께 일어났다. 그 자리엔 세븐일레븐이 있었으나, 다행히도 편의점은 온전한 상태이고 사상자도 단 한명도 없었다고 한다. 덕분에 2017년 센터시험 전에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편의점이라는 것으로 유명해져 전국 각지의 고등학생들이 성지순례를 왔다고 한다.영상 사건이 있고 얼마간 정전 발생과 가스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서 주변 건물 입주자들에게 피난권고를 내렸고.기사 같은 해 11월 15일 새벽에 영업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