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7-Eleven
セブン-イレブン

[image]
분야
편의점
최초개업
1927년 (미국)
1974년 (일본)
국적
일본
소유회사
세븐&아이 홀딩스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지역
3.2. 일본
3.2.1. 역사
3.2.2. 7&i 홀딩스
3.2.3. 일본 내 점포
3.2.4. 편의기능
3.2.5. 결제
3.3. 해외점포
4. PPL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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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미국 본사가 입주해 있는 One Arts Plaza.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소재.

"어서 오세요~ 세븐입니다~!"

세계 최초의 편의점 브랜드.
공식적으로는 '7-Eleven'이라고 명기한다. 로고에서는 마지막 n만 소문자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7-ELEVEn 식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1]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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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설립된 사우스랜드 제빙회사(Southland Ice Company)가 모체이다. 초기에는 회사 이름대로 얼음을 주로 팔았지만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2] 영업하는 시간적 이점을 이용하여 빵이나 우유 따위의 간단한 식품[3]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후 이것이 편의점으로 발전하였다. 당시에는 그 정도로 긴 영업시간은 전례가 없던 일이었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고[4] 1946년부터 상호를 영업시간에서 따온 세븐일레븐으로 변경한다. 이 유래는 편의점을 소재로 한 지강민 작가의 웹툰 와라! 편의점에서도 소개.
세븐일레븐이 일본에 진출한 후 미국 본토보다 오히려 일본에서 더욱 발전하였다. 결국 일본의 슈퍼마켓 체인인 이토요카도에서 세븐일레븐 본사인 사우스랜드 사의 주식을 대거 사들인 이후 사우스랜드 사는 회사명을 7-Eleven Inc.로 바꿨다. 이후 2005년에 지분을 전량 매입하여 완전한 일본계 회사가 되었다. 미국의 7-Eleven Inc.는 세븐일레븐 재팬의 자회사다. 세븐일레븐 재팬 웹사이트의 기업정보 페이지를 보면 7-Eleven Inc.가 주요 자회사(일본어) 일람에 올라와 있다. 그래서 편의점의 유래가 일본인줄 알지만 엄연히 미국이 먼저다.
국내 유통은 롯데그룹의 계열사인 코리아세븐에서 맡고 있다.[5] 1989년 올림픽선수기자촌에 1호점이 개설[6]된 후 1999년에 편의점 로손의 점포를 대거 인수하며 그 규모를 늘렸다. 현재는 9,300여개 이상의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사인은 7이 크게 부각되어 거리에서 쉽게 눈에 띄어 편의점 간판의 표준을 제시하였다고 할 수 있다.
2020년 8월 3일 세븐&아이 홀딩스는 미국 편의점 업계 3위인 스피드웨이를 22조 7,4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3. 지역



3.1. 대한민국




3.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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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일본 첫 점포이자 일본 최초의 편의점인 토요스점.

セブンイレブン、いい気分

세븐일레븐, 좋은 기분[7]

- CM 송

일명 세븐(セブン), 혹은 세부이레(セブイレ).
줄임말을 좋아하는 일본인들 의 특성에 따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의 약칭이다. 홈페이지

3.2.1. 역사


일본 세븐일레븐은 모기업인 대형마트 이토요카도[8]가 미국 사우스랜드와의 합작으로 1974년에 개업했고 현재 일본 내 편의점 매출 1위이다. 경영이 악화된 사우스랜드 본사까지 1991년 사들였을 정도로 규모가 커가면서 드디어 매출이 모기업을 넘어서기에 이르자 적대적 M&A 방어책으로 2005년에 세븐일레븐과 이토요카도를 합친 지주회사 7&i 홀딩스를 설립하여 미국 지분을 전량 인수, 현재의 세븐일레븐 운영 법인은 지주회사 아래 사업회사로 신설된 7&i의 자회사이다.

3.2.2. 7&i 홀딩스


그룹 전체에서 일본의 소매업 2위. 연간 매출은 70조원을 넘는다. 이온그룹만큼은 아니지만, 다방면에 걸쳐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편의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쇼핑몰, 백화점, 음식점, 인터넷 쇼핑까지. 그러나 세븐일레븐이 대성공을 거두고 있는 반면 이온 등 다른 대형마트에 밀려 세력은 작은 편이다.
이토요카도는 세븐일레븐을 인수하면서 아예 대형마트 이토요카도의 간판을 세븐일레븐 로고로 갈아치웠다. 정확히는 세븐일레븐 로고를 조금 수정한 7&i 지주회사 로고. 원래 간판에 비둘기 모양 마크를 사용했으나 2005년 지주회사 7&i 홀딩스 그룹으로 전환되면서 7&i 마크로 바뀐 것. 다만 아직 공식 로고는 비둘기 마크인 것 같다. 홈페이지에도 비둘기 마크를 쓰고 있으니. 그러나 2017년부터 일부 점포에서 비둘기 로고 간판이 부활하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2면이 7&i의 로고, 다른 2면이 비둘기 로고다.
같은 2005년에는 밀레니엄 리테일링, 즉 백화점 소고세이부를 인수하며 일약 유통 재벌로 성장하였다. 밀레니엄 리테일링 시절부터 소고와 세이부는 공동 마케팅, 광고 전략을 유지하고 있는 중.[9]
여담이지만 일본어판 언사이클로피디아에 따르면 창업가문인 이토 家하고는 사이가 극도로 나쁘다고 하며, 일본 웹 일각에서는 스즈키 토시후미 現 회장이 적대적 M&A 방어책을 명분으로 하여 이토 가문으로부터 회사 자체를 강탈했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10] 다만 언사이클로피디아 자체가 악랄한 풍자와 왜곡이 주된 내용인만큼 이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

3.2.3. 일본 내 점포


일본 내 최다 점포를 소유한 편의점 브랜드로, 2018년 2만 점포를 돌파했다. 수도권인 칸토 지방과 큐슈에서 강세인 반면 상대적으로 간사이, 시코쿠 일대에서는 로손에 밀리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2012년 9월 9일 시코쿠에 진출을 결정했다고 발표했고, 2014년에는 JR 니시니혼JR 시코쿠와 업무제휴를 맺어 해당 지역 내 JR 역사의 편의점이 세븐일레븐 브랜드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간사이나 시코쿠 일대에서도 세븐일레븐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JR 홋카이도와도 업무제휴를 맺었다.
2019년 7월 11일 오키나와현에 1호점을 개점하여 근 45년만에 일본의 모든 도도부현에 진출하게 되었다. 11월부터 일손 부족 등을 이유로 24시간 영업 원칙을 포기했다.#

3.2.4. 편의기능


일본 세븐일레븐에서는 로손의 Loppi, 훼미리마트의 Fami포트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멀티 복사기(マルチコピー機)가 있는데, 공연+스포츠 티켓 구매, 행정서류 발급 서비스, 스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 4월부터 후지제록스와 제휴해 신형으로 갈아치운다고 한다.
전일본공수(ANA)와 마찬가지로 자체 컬러링의 건프라를 판다. 기업 이미지색대로 녹색, 오렌지색, 흰색이 주종이며, 소체 자체는 대체로 오리지널 키트의 색놀이지만 데칼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일부 점포에는 소형 카트와 장바구니가 있다. 실제로 골프선수 신지애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도 보인다. #
Edy와 비슷한 전자화폐 nanaco를 발행하고 있다. 발행비는 300엔인데 가끔씩 이벤트를 한답시고 실질 무료로 발행가능하다. 아니면 신장개업하는 세븐일레븐에서도 실질 무료로 뿌린다. 이 nanaco카드는 각종 한정판을 출시하기도 하며, 야마토 운수와 제휴한 카드도 있다.[11] 당연히 타 전자화폐와 마찬가지로 교통카드로는 쓸 수 없다. nanaco 포인트 적립율은 0.5~1%.
일본의 다른 전자화폐와는 다르게 공공요금과 세금납부에도 쓸 수 있다. 이 경우 nanaco 포인트 적립은 사라지지만 현금 대신 카드로 충전하는 경우 카드사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12] 있고, 신용카드 납세와 달리 수수료도 피할 수 있으니 절세수단으로 인기가 많다.
심지어 은행업도 한다. 일본에는 금산분리법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름하여 세븐은행. 일본에도 편의점마다 ATM[13]은 있으니 주로 그걸로 영업한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으로.
심지어 보험대행업도 한다. 미츠이 스미토모 해상의 일 500엔 일일 자동차 보험을 이 멀티복사기에서 즉석 신청이 가능하다. 가끔 친구 차 빌릴 적에 유용한 기능.

3.2.5. 결제


카드 결제시 한동안 해외발행 카드로는 결제가 안됐지만, 2012년 1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해외발행 신용카드, 체크카드도 사용 가능하게 됐다. 이제 세븐일레븐에서도 안심하고 카드결제하기 바란다.
자체적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세븐페이(セブンペイ)를 2019년 7월 1일에 런칭했는데, 런칭하자마자 하루만에 해커들에게 부정 이용되는 바람에 바로 4일에 서비스 일시 중지 조치를 취했지만 그 동안 약 5천 5백만엔의 피해가 발생했다. 당연히 금융청에서 조사를 받았고, 이후 9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발표되었다. #

3.2.6. 편의점 아르바이트


미니스톱과 더불어 일이 힘든 편의점이다.[14]
게다가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기업이다. 다른 편의점보다 본부의 힘이 세서[15] 갑질도 그만큼 심하다. 일반 아르바이트라면 그다지 느끼지 못하겠지만 점주 입장에서는 죽을 맛이다. 가맹점이 반항하면 근처에 새로운 점포를 세우는 등으로 보복을 한다. 이러한 보복성 출점으로 자살한 점주가 하나둘이 아니다. 그리고 세븐일레븐의 주요 전략인 우월전략(ドミナント戦略)의 폐해도 심각해서 막장인 경우 반경 2km에 세븐일레븐만 6~7점포가 있다.
한국도 사정은 마찬가지라 롯데 코리아세븐 본사의 횡포가 심한 기업이다. 본사의 횡포는 점주가 힘들어지고 점주가 힘들어 지는 만큼 알바도 최저도 못받는 경우가 많다. 다른 CU나 GS25같은 편의점은 알바들 최저라도 주라고 여러가지 이윤 사업을 하는 반면 세븐은 그렇지 못하다. 혹여나 일하려던 세븐일레븐이 번화가에 있으면 피하는게 좋다 안그랬가간 뼈빠지게 일하면서 최저도 못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
만약에 일본어 해석이 어느정도 될 경우 일본 내 인터넷 사이트에서 조금만 검색해 보면 일본 내에서도 세븐의 악행을 알 수 있다. 일본에서 편의점을 생활에 없어서 안될 존재로 만든 게 세븐일레븐이라지만 그에 못지 않게 폐해가 많다.

3.3. 해외점포


2019년 12월을 기준으로 세계 17개국에 70,000여개 점포를 갖고 있다.
  • 한국 - 롯데그룹이 지분 97%를 가진 현지법인이 운영하지만 미국 세븐일레븐 본사에 브랜드 사용료로 순매출의 0.6%를 로열티로 지급있다. 하지만 세븐일레븐 자체가 일본 브랜드인 만큼 로열티 수익은 최종적으로 일본 기업 세븐&아이 홀딩스로 지급된다. 전 세계 세븐일레븐의 지분 구조가 세븐&아이 홀딩스(100%)→세븐일레븐재팬(100%)→SEJ에셋매니지먼트&인베스트먼트(100%)→7-Eleven,Inc.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다. #1 #2
  • 중국 -세븐 일레븐이 입점한 곳은 극히 일부 지역(광둥성)으로 손에 꼽는 수준이다.
  • 홍콩 - 홍콩에서는 세븐일레븐이 상당한 세를 불리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의 즉석식품들이 상당히 많다.
  • 대만 - 대만의 경우 '편의점=세븐일레븐'이 거의 공식이고, 훼미리마트와 함께 대만에서 최고 인기의 편의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이하게 마스코트 캐릭터인 OPEN소장, LOCK소장 등이 있으며 일본까지 역수출되어 OPEN쨩, LOCK쨩 등으로 현지화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일본 세븐일레븐과 비슷하게 icash(愛金卡)라는 전자화폐를 발행하는데, 이 카드는 제한적이지만 교통카드로 쓸 수 있다.[16]
  • 덴마크 - 코펜하겐 명소인 뉘하운 인근을 지나다 보면 세븐일레븐이 존재한다. 유럽에서 보기 드문 24시 점포로, 관광시 많은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 편의점 도시락에 대응하는 상품으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샐러드[17]
  • 태국 - 길에 널린 게 다 세븐일레븐이다. 카오산로드 같은 번화가에서는 거의 50m마다 하나씩 있을 정도.

4. PPL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반 폐허가 된 세븐일레븐이 나왔다(사람들이 숨어 있었고 터미네이터들의 습격으로 박살나지만). 이 PPL 덕분에 북미 세븐일레븐에서는 터미네이터와 연계한 기간한정 상품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선 어느 편의점 세트[18]로 등장한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오프닝 장면 토니 스타크가 고장난 우주선에서 유언이 될 지도 모르는 영상을 남기며 “가장 가까운 세븐일레븐이 1000광년 거리에 있다” 며 언급한다.

5. 기타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름을 배낀듯한 세븐에레브가 등장한다. 무인편 45화에서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 지오스톰에서 홍콩장면에 큰 전광판으로 나온다. 하지만,1초정도로 짧다. 그대신 크기가 큰만큼 잘보인다.

6. 관련 문서



[1] 여기에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가장 유력한 설이 대문자를 2로, 소문자를 1로 표현해서(즉, 모든 글자를 더하면 2+2+2+2+2+1=11이 되도록) 마지막 n이 소문자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일본의 어떤 사람이 문의했지만, 해당 로고를 디자인한 사람이 그만둬버려서 알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진실은 저 너머에...[2] 그래서 이름이 세븐일레븐이다. 더하고 빼고 곱해봐도 아무런 공식이 나오지 않는 이 두 숫자의 조합이 나오게 된 이유.[3] 본래 얼음을 파는 회사였다 보니 매장에 냉장고 및 냉동고가 갖춰져 있어서 식품의 냉장 보관이 가능했고, 다른 가게보다 긴 영업 시간 덕분에 다른 식료품 가게가 문을 닫을 시간에 식품을 판매할 수 있었다.[4] 미국이나 유럽의 가게들은 오후 5시만 되어도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5] 1994년 롯데그룹에 인수된 이후 1997년에 롯데리아에 합병되었으나, 1999년 5월 15일부로 독립 법인화되었다.[6] 상가인 올림픽프라자에 지금도 있다. [7] "세븐일레븐에 들어서면 여러분의 기분이 좋아집니다." 정도의 뜻을 가진 캐치프레이즈. 그리고 '~븐'자 돌림으로 라임을 맞추기 위한 의도도 있다. 한국에서도 "세븐일레븐, 새로운생활"로 개사&편곡되어 사용된 적이 있다. 영상의 26초 부근.[8] 크레용 신짱에 등장하는 사토 코코노카도(サトーココノカドー)가 바로 이 마트의 패러디이다.[9] 선물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크리스마스, 백중날, 연말연시)와 바겐세일 때 광고를 같이 하고 있으며, 상표만 가리면 어느 백화점 광고인지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다. 밀레니엄 리테일링 때부터 서로의 영업구역이 겹치지 않게 점포조정을 해왔고, 경쟁력 강화와 코스트 절감을 위해 경영통합을 거의 최초로 시도했기에 이런 일이 가능한 것.[10] 궁금하면 구글에다가 「セブン&アイ "伊藤一族" 鈴木」 라는 키워드로 검색해 보자.[11] 다른 카드와는 달리 발행비 300엔을 내지 않는다.[12] 전자화폐 충전은 적립율을 반감시키거나 아예 쌩까버리는 카드사가 많다. 게다가 상품을 멋대로 변경할 수 있는 일본 카드사 특성상 공언하지 않는 이상 적립율이 높은 카드는 언젠가는 개악될 확률이 매우 높다... JACCS가 이쪽에서 악명이 자자하다.[13] 세븐은행 ATM은 일본에서 해외카드 사용이 가능한 몇 안 되는 금융기관 ATM이다. 다른 금융기관은 유쵸은행.[14] 최근에는 치킨/튀김, 군고구마, 찐빵 조리를 하는 곳이 늘어나면서 미니스톱과 동급의 난이도가 되었다.[15] 다른 편의점 본부도 약한 편은 아니지만 세븐일레븐은 너무 심하다.[16] 타이베이 첩운, 타이베이 버스, 가오슝 첩운, 타오위안 공항 첩운 등에서 쓸 수 있다. 시외버스는 사용 불가.[17] 국내의 것과 비슷하다나 파스타, 스파게티 등을 팔며 일본식 꼬치나 커피, 음료수 가판대 등이 구비되어있다. 전반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그것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18] 원판은 그냥 コンビ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