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플라이트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하플라이트'를 소개하는 문서.

1. 소개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3.1. 1서클
3.1.1. 스태빙
3.1.2. 피어스
3.1.3. 피네스트라
3.1.4. 양손찌르기
3.2. 2서클
3.2.1. 스피어 런지
3.2.2. 롱스트라이드
3.3. 3서클
3.3.1. 투창
3.4. 일반 특성
4. 관련 문서


1. 소개



하플라이트는 고대 그리스의 군대로 자유인, 즉 시민들로 구성된 군대를 말한다. 대중 매체에서는 창과 방패를 들고 있는 창병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홉라이트, 호플리테스라고 음역된다. 이들에게서 유래된 스몰 실드가 바로 호플론.
창과 방패를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공격군 클래스. 각종 찌르기 스킬을 사용하며, 회피율을 줄이는 대신 치명타율을 높여 민첩 스탯에 의존하지 않을 수 있다. 2랭크까지 올릴 경우 상성을 가리지 않게 되며, 큰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가한다.[1]
2차 CBT때는 상당히 고통 받은 직업군 중 하나였다. '스태빙' 외에는 쓸 구석을 찾기 힘든 비루한 스킬 세팅에 더해 분명 대형 몬스터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바바리안보다 한참 모자른 보스 몬스터 킬링 능력과 능력치 상승량이 미미한 버프스킬 등...
하플라이트 2서클을 타 스피어 런지를 익히고 한손창 + 단검을 드는 커세어 조합도 유명'''했'''다. [2]
패치 전에는 스피어 런지와 피네스트라를 기반으로 창쟁이를 하기 위해 기반직업을 다지기 위해서 그냥 가는 정도였지만 현재는 드라군 3서클의 성능이 엄청나고 하플라이트도 샹향을 먹어서 전처럼 단순히 창을 쓰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직업이 아니라 하플라이트 자체로도 딜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피네스트라는 창을 쓰는 직업에게 최상위급 버프이다보니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는 있다.
살짝 아쉬운 점은 양손창에 관련된 특성이 없어 양손창 유저들은 하플라이트 3서클에서 크게 얻을게 없어서 도펠을 섞어서 준수한 범위기인 사이클론과 강력한 버프기 디드 오브 벨러를 노리기도 한다. 창방유저들은 3서클을 전부 다 타서 양손찌르기와 스태빙을 주로 바라보고 간다.[3]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3.1. 1서클



3.1.1. 스태빙



  • 스태빙 : 창으로 적을 연속으로 찔러 피해를 준다.
최대 연타수는 15회이며 특성을 탈 경우 25회까지 찌르는게 가능하다.
가짜 연타가 아닌, 진짜 연타 스킬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공격력, 치명타 공격력 등 스킬데미지에 적용되는 모든 스탯이 그대로 스태빙의 모든 연타의 데미지에 더해진다.
과거에는 스태빙의 DPS가 워낙에 낮기도 하고 채널링 스킬이란 점에서 기피되기도 하였던 스킬이였고 상위트리에서 가져올게 없는 유저들이나 울며 겨자먹기로 쓰기도 하였으나 대미지가 상향되고 찌를때마다 점점 대미지가 증가해서 최대 두배까지 증가하며 무엇보다 찌르는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쓸만해졌다. 하플라이트 3랭크를 탔을 경우 확인사살 특성을 추가함에 따라 최대 25번까지 찌르게 되며 15회째에서 증댐을 모두 받기때문에 강력하다.
다만 채널링 스킬이라는 점은 여전하고 시전중에 방향전환이 안 되며 무엇보다 범위가 원체 좁아서 찌르다가 적의 위치가 바뀌거나 하면 전혀 못 맞추는 단점 역시 여전해서 적이 확실히 자신을 볼때 페인 배리어를 사용해서 찌르는게 좋다.
사용시 화면 가운데에 스킬 단축키를 연타하라는 표시가 나오지만 사실 그냥 스킬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된다. 제대로 사용할거면 스태빙 사용시 꾹 누르고 있자 중간에 떼거나 하면 취소되니까 주의.

3.1.2. 피어스



  • 피어스 : 창으로 적을 강하게 찔러 피해를 준다. 적의 크기가 클수록 연타 보너스가 적용된다.
살짝 뜸을 들인 뒤 창을 찔러넣어 적에게 피해를 준다. 적중 시 강렬한 파쇄음이 들린다.
소형1타, 중형2타, 대형3타,
특성을 찍으면 출혈을 걸기도 하며 보스에게는 4타까지 늘어난다. 추가로 반복충격 특성까지 찍게되면 충격 디버프에 걸린 적에게 2연타가 추가로 적용된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일반 잡몹에게는 연타가 적용되지 않아서 쓰기가 애매하고 연타가 적용되지 않을 경우 피어스의 대미지는 런지를 받아도 상당히 낮아서 잡몹에게는 파쇄음이 무색하게 SP만 아깝고 선, 후딜만 길어서 쓸모없는 기술이지만 보스몹에게 그 진가가 발휘되는데 보스몹에게 연타로 적용됨으로써 대미지뻥이 가능하며 런지까지 받으면 꽤 쏠쏠한 대미지가 들어간다.
특성 중 반복충격까지 찍게 되면 대놓고 드라군의 드래곤소어 충격과 연계를 하라고 만든 스킬로 서펜틴 - 드래곤소어x3 연계 후 충격이 걸린 적에게 스피어 런지 - 피어스x2 연계는 하플라이트를 탄 드라군의 극딜방법이다. 피어스가 최대 6연타까지 적용됨으로 어지간한 폭딜러 부럽지 않은 딜링이 나온다. 나머지 스피어 런지는 스태빙과 연계하면 된다.
그런데 현재 저 반복충격 연타가 같은 대미지가 연속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대미지가 그냥 연타로 쪼개지는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비교스샷이 올라오면서 해골물 의혹이 커져가는중이다(...)

3.1.3. 피네스트라



  • 피네스트라 :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창문자세의 스탠드로 전환한다. 치명타 발생, 블럭이 증가하지만 회피가 감소한다.
'''하플라이트를 타는 이유 1'''.
마스터시 '''치명타 발생 +200, 블럭률 250,특성을 찍을경우 광역공격비율 +3''' 까지 버프 하나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회피가 특성을 찍을경우 750 감소하게 되므로 회피는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안찍어도 375만큼 까이므로 포기한다.
다들 마스터하는 하플라이트의 모든것.

3.1.4. 양손찌르기



  • 양손찌르기 : 방패와 창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여 피해를 준다. 적의 공격에 카운터로 사용하면 추가적인 피해를 준다.
찌르기와 때리기가 둘 다 들어있지만 때리기는 사실상 노딜이고 찌르기공격이라 보면 된다.
[4]

적에게 공격모션이 보일때 맞추면 카운터가 된다. 사실 노리고 쓰기보단 막 쓰다보면 카운터는 잘 나온다.
창방유저들에겐 주력 딜링기라고 할 수 있다.[5]
창/방패를 쓰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조건으로 인해 양손창 트리로 가는 유저들은 찍지 않는다.
현재(2018년 6월 기준)에는 방패를 사용하는 전사계열의 스킬들의 대부분이 물리방어력의 일부값만큼 데미지가 증가되는데 이 스킬엔 그딴거 없다.(...)

3.2. 2서클



3.2.1. 스피어 런지



  • 스피어 런지 : 전방의 적을 찔러 피해를 주고, 찌르기 공격에 취약한 상태로 만든다.
'''하플라이트를 타는 이유 2'''.
적에게 찌르기 약화 디버프를 걸고 찌르기 공격을 하면 높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디버프 스킬임에도 계수가 나쁘지 않아서 마스터하기도 한다. 1은 거의 필수.

3.2.2. 롱스트라이드



  • 롱스트라이드 : 순간적으로 지정된 위치로 도약하여 범위내 적에게 피해를 준다.
사용시 착지 지점을 선택하게 되며 선택한 후 스킬키를 떼게 되면 그 자리로 도약하며 창을 내리찍어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패치 이전에는 대미지도 낮고 범위도 위치지정 표시만큼 좁아서 그냥 이동기로 1만 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위치 이동은 강제적인 이동이기에 높이에 상관없이 이동시키기에 도약할 수 있는 장소라면 높이를 무시하고 일단 이동시키는 특징으로 멀리 돌아가지 않기 위해 1만 찍는 사람도 있었으나 하플라이트의 상향 패치로 광공비 상관없이 최대 적중하는 수는 10체이며 기본 범위가 드래곤 폴만큼 넓어져서 대충 갖다가 찍어도 다 맞으며 무엇보다 대미지가 굉장히 많이 상향되었고 캐릭터의 무게 수치에 따라 추가 대미지가 더 붙어서 일명 '''짭라군 폴'''(...)로 불릴정도로 강력해졌다.
하지만 스킬포인트가 부족해진고로 여전히 찍지 않는 유저들도 있으며 착지시 후딜이 꽤 길고 착지 시 적을 흩어놓는다는 점에서 불편하다는 이유로 안 찍기도 한다. 특성중에는 착지 시 특성 레벨에 따라 최대 2.5초동안 기절시키는 기절 특성이 있지만 넉다운 제거 특성이 없는게 아쉬울 따름.

3.3. 3서클



3.3.1. 투창



  • 투창 : 창을 던져 3연타로 적을 공격한다. [6]공격거리에 따라 데미지가 최대 2배가 된다.원래는 하플라이트의 주력 무쿨기 였으나, 패치 이후 오버히트5 로 변경되었다. [7]
공속의 영향을 받지 않고[8] 무엇보다도 하플라이트의 인식부족으로 사용자가 없다.[9]
그냥 1만찍고 뎀딜보단 상태이상을 노리는게 현명하다.
7차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아예 버려지다싶이 한 스킬

3.4. 일반 특성



4. 관련 문서



[1] 창 계열 무기 자체의 특징이기도 하다.[2] 과거에는 강력한 폭딜기이나 지금은 다른 동일랭크의 직업의 성능이 너무 우월해서 추천되지는 않는다.[3] 양손찌르기의 경우 방패직업의 최종점인 무르밀로에서 투구특성으로 데미지가 뻥튀기되며 스태빙의 경우는 짧은 시전시간동안 매우높은 연타율+추가대미지버프의 타격데미지를 보고 간다.[4] 물론 추가데미지특성을 따로 존재한다.[5] 무르밀로를 가면 데미지는 150%까지 또 증가한다.[6] 2017년 7월 13일 드디어 무기를 다시 줍지 않아도 되도록 변경됐다!현재는 제자리 창난사를 구경할수있다.다만,후딜과 도발을 유발하는 캐스팅상태가 문제돼서 투창의 공격력상승의 보너스를 얻으려는 생각은 버리자.[7] 2017년 7월 13일 이후로는 창난사스킬이 되었다.[8]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건 후딜을 감소시킬 요인이 없다는 것이다.[9] 하플라이트의 인식부족도 문제지만 캐터프랙트와 소드맨 3서클에 창트리 유저들이 몰린단것도 한몫한다.무르밀로라면 생각해볼만한 하위트리이기는하나 로델레로와 펠타스타에게 압박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