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연(시, 연 삼국지화)

 

1. 소개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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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CG
등장인물 소개
시, 연 삼국지화위나라 공략 캐릭터.
주인공보다도 화려한 미모를 뽐내는 여장남자 기믹 캐릭터.
보통 이런 캐릭터는 여자 같아 보이는 것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 캐릭터는 그런 거 없다(…) 오히려 한발 더 나가서 예쁘단 말 듣는 걸 '''좋아한다'''.......... 화사하게 볼을 붉히는 스탠딩 CG를 보고 있자면 마치 백합 루트를 타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는 평이 있다. 기본적으로 여주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

"그 아이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봄이었어요.

그것은 마치 타오르는 불꽃과도 같은 첫 만남.

흩날리는 꽃잎 속 마주친 두 눈빛.

눈을 깜빡이면 어른이 될 것만 같은 그 느낌에

나는 추억하기 위해 꽃 한 송이를 가슴에 묻고…"

거기다 심심한 S씨의 고민[1]에서 등장해 읊어대는 내레이션을 보면... 암만 봐도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기(…)
순욱에게는 진상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듯하다(…)
실제 정사에서는 머리가 '''심히''' 나쁜 대신[2] 무공 면에서는 하후돈 '''따위'''보다 훨씬 더 뛰어난, 죽기 전까지 무패를 자랑하던 장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 게임에서는 오히려 문관처럼 나온다(…)

[1] 제작팀 블로그에서 연재되는 4컷만화[2] 조조에게 '''장수가 됐으면 머리를 좀 써보라'''는 충고를 받을 정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