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문

 

1. 수호전의 등장인물
2. 호접몽전의 등장인물
2.1. 능력


1. 수호전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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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전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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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학사문(郝思文)
별호
정목안(井木犴)
수호성
72 지살성 중 지웅성
무기
창, 대도
특이사항
군관
수호지의 등장인물. 별호는 정목안(井木犴)이며 상응하는 별은 지웅성(地雄星).
어머니가 학사문을 임신했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정목안이라는 별자리를 삼키는 태몽을 꾸고 태어났다고 한다. 정목안은 문(文)을 관장하는 별자리이기에, 이름 역시 사문이 되었다. 18반무예가 특기. 관승과는 의형제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어째 전혀 문과는 관련이 없는 무관이 되었다. 수호지에서 뭘 바라는 거냐
선찬이 명을 받고 관승을 데리러 오자 관승의 추천으로 함께 따라나서게 되었으며, 양산박 토벌 당시에는 선봉장을 맡아 대도를 휘두르는 등 활약한다.
그리고 그것이 활약의 끝.
이후 호연작이 거짓으로 관승군에게 항복한 뒤 몰래 철수하여 관승군을 함정에 빠트리자 분전, 임충과 격돌한다. 하지만 화영이 창을 들고 나와 협력하자 견디지 못하고 달아나다가 호삼랑이 쳐 놓은 그물에 걸려 사로잡혔다.
그 뒤 관승,선찬과 함께 능주를 공격하던 중 선찬과 함께 선정규, 위정국에게 붙잡혀 동경으로 압송되지만 고수산에 있던 이규,초정,포욱에게 구출되고 그들과 함께 능주를 공격한다.
이후 양산박의 108두령이 모두 모이자 소표기장 겸 척후두령으로 활약했다고는 하나 묘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공기화...
이후 조정에 귀순, 방랍토벌에서 전사한다. 서령과 함께 적진을 정찰하던 중 학사문 본인이 포로로 잡히고 서령은 구출하려고 가다가 독화살에 맞아 쓰러져 사망한다. 포로가 된 학사문은 적진에서 능지형을 당한 뒤 목이 내걸린다.
'''즉, 양산박 두령들 중에서 유일하게 포로의 상태로 죽어버린 셈.'''

2. 호접몽전의 등장인물


위원회의 지살성 멤버. 큰 키에, 길게 찢어진 날카로운 눈매를 지닌 사내. 품이 넓고 큰 흑색 무복을 입고 있는데 가운데가 나뉘어 있다.
견성 전투에서 첫 등장. 성에 잠입해 문을 열기 위해 천기를 써서 침입한다. 그러다 한도가 성문을 지키던 호거아에게 당하자 분노하여 천기를 쓰지만 오히려 끌려가 철퇴에 맞아 한 방에 죽어 버린다. 이 때문에 18가지 도구 중에 2개밖에 못 썼다.

2.1. 능력


만물병기 萬物兵器
만물병기는 상황에 맞춰 18가지 도구와 무기를 쓸 수 있는 천기다. 작중에서 쓰인 무기는 갈고리 달린 쇠사슬 한 쌍, 두 자루의 미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