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플래시/게임 목록/ㅇ
1. 아기고래 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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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로 추정되는 새끼고래를 방향키로 조작해서 다른 어류들을 잡아먹는 게임.
자기보다 몸집이 큰 물고기에게 닿으면 피해를 입으며, 이대로 체력이 다 깎이면 죽는다. 먹이 순서는 나비고기 → 흰동가리 → 방어(?) → 청새치 순이다. 8스테이지부터는 상어가 등장하는데 회피가 상당히 어려워서 어린 아이들을 힘들게 했다. 닿으면 체력과 관계없이 즉사하기에 더더욱 까다롭다.
10스테이지가 끝. 클리어하면 상어들보다도 더욱 몸집을 키워서 상어들을 지배하는 엔딩이 나온다.
2. 아마데우스
플레이 링크
바로크시대 음악을 컨셉으로 한 게임으로 음악가 캐릭터를 움직여 떨어지는 음표를 머리로 통통 튀겨 반대편까지 옮기는 게임.
아마데우스라는 이름의 유래는 알다시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서 따왔다. 이를 반영했듯이 스테이지 BGM 각각 장조 곡, 교향곡 제40번 1악장, 터키 행진곡이 3개의 곡이 번갈아서 나온다.
3. 앙꼬마꼬 (★, ×)
4. 언더 더 씨 - 또까또까 스페셜
게임하기
5. 여전사 제나 (★, ×)
플레이 주소 [1]
여전사 제나가 나쁜 원숭이들과 싸우면서 섬을 지키는 게임이다.
위, 아래 방향키로 움직이며 위에서 내려오는 원숭이들이 내려오는 것을 스페이스바를 사용하여 풍선을 터뜨려서 제거하는 게임이다. 나쁜 원숭이들이 던지는 창을 맞으면 라이프가 줄어들고, 부메랑으로 원숭이들이 던지는 창을 맞추면 창을 없앨 수 있다. 아이템으로는 라이프를 증가시키는 아이템, 원숭이를 제나가 있는 나무 옆에서 떨어뜨리는 아이템, 화면 위의 원숭이들을 모두 제거하는 아이템, 도끼를 던져 원숭이들을 모두 제거시킬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다. 레벨이 올라가면 원숭이들이 더 많은 창을 던지고 내려오는 속도도 랜덤하게 빨라지기 때문에 이 때 던지는 창을 조심해야 하며, 원숭이들이 지상으로 착지하면 제나를 창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한 마리도 지상으로 내려보내서는 안 된다. 5단계에서는 제나가 앵무새를 타고 위로 원숭이들을 제거할 수 있는데 이 때 많은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푸얀을 모방한 게임이다.
6. 와일드슈터 시리즈
게임 제작자의 블로그. 와일드슈터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와일드슈터1 게임하기
와일드슈터2 게임하기
1은 그냥 시간제한형 점수 경쟁 게임.
마우스로 총을 쏘고 스페이스바로 재장전한다. 양쪽에서 나오는 맥주병들을 쏴서 최대한 점수를 높게 기록하면 된다. 물고기를 맞추면 고양이가 썩소를 날리며 화면으로 튀어나와서 시야를 가리며, 시계는 맞추면 타이머를 잠깐 멈춘다. 중간에 아마데우스가 표적판을 들기도 하는데 중앙 부분을 맞추면 점수를 더 높게 주지만 이놈의 부엉이가 이 표적판을 오래 들고 있지를 않아서 놓치기 일쑤고, 후반 스테이지는 맥주병 맞추느라 그런것까지 신경 쓰기는 힘들다.
2는 1의 후속작으로, 화면 고정 슈팅 게임이 되었다.
캐릭터가 스파이크와 와일드로 2인 체재가 되었는데 스파이크는 자동으로 재장전하고, 와일드는 1편처럼 수동 재장전을 해야한다.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3] 와일드를 선택하면 지옥을 맛 볼 수 있다.
전 편의 화면 가리개였던 물고기와 고양이는 당근과 당나귀인 "캐러동키"로 바뀌었고, 폭탄 개념도 생겼다. 양쪽에서 날아오는 물건들 말고도 중간에 튀어나오는 멕시캣[4]들도 쏴서 제거해야한다. 총 맞을 때마다 유치뽕짝한 유언을 날리는게 포인트.
3스테이지가 끝이며, 최종보스로는 멕시캣들의 대장인 잭 데드가 등장한다. 쌍권총을 사용해서 그런지 한 번에 체력을 20씩이나 깎으며 뱃지가 안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꽤 어렵다.
[1] 화면의 반쪽이 잘려 있어서 오른쪽의 스코어나 미션 목표 등을 볼 수가 없는데, 이는 여전사 제나가 백업된 유일한 주소가 이 주소이기 때문이다.[2] 위쪽 링크에 걸린 제작자의 블로그에서 찾을 수 있다.[3] 목표 대상을 놓치면 즉시 체력을 깎이며, 맥시켓들도 방치하면 권총을 쏴서 체력을 깎는다. 그리고 체력은 채워지지 않는다.[4] 설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1편의 화면 가리는 고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