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학교/캠퍼스
1.1. 본관 (A동, 1번)
1.2. 축산기술지원센터 (제2농학관, J동, 2번)
1.3. 제2공학관 (O동, 3번)
1.4. 제1공학관 (N동, 4번)
1.5. 후생관 (H동, 5번)
1.6. 공동실험실습관 (R동, 6번)
1.7. 제3공학관 (S동, 7번)
1.8. 기계공학관 (Q동, 10번)
1.9. 제1농학관 (I동, 11번)
1.10. 그린낙농기술지원센터 (제3농학관, 13번)
1.11. 학생회관 (Z동, 16번)
1.12. 한경스케치 (백호광장, 17번)
1.13. 인문사회관 (T동, 19번)
1.14. 체육관 (K동, 20번)
1.15. 지역문화복합관 (21번)
1.16. 자연과학관 (L동, 22번)
1.17.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 (미래관, 23번)
1.18. 산학협력관 (U동, 24번)
1.19. (철거) 미래융합대학원 (D동)
1. 캠퍼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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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장점부터 꼽자면 아담한 관계로 건물 간 이동시간이 적고,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특히 가을철 단풍이 질 무렵에는 고풍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문제는 좁은 부지. 국립종합대학교 중에서 가장 좁은 부지를 자랑(?)한다.[5] 부지 넓이 5만평 정도로 처음부터 4년제 종합대학교로 개교한 건 아니었기에 다른 학교처럼 넓은 부지가 필요없었지만 종합대로 바뀌고 나서는 아킬레스건이 된 상황이라고 보면될 듯. 그래도 입학정원 자체가 적은 편이라서 간신히 교지비율 100%는 넘는다.(102.1%) 하지만 근처 중앙대 안성캠퍼스와 비교하면 안습 수준.
2018년부터 쪽문과 인접한 백성초등학교가 아양택지개발지구로 이전하면서 교지 확장에 대한 목소리가 학교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해당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측에서 안성교육지원청을 백성초등학교 부지로 이전할 계획이 있어 실제로 교지 확장이 가능할지는 두고봐야 할 듯. 관련 보도 링크 결국, 경기도교육청이 백성초등학교 부지를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로 사용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논의되었던 한경대학교의 부지로 활용하는 것은 사실상 폐기되었다. 그리고, 들어선 시설은 청소년 야구장...
처음 세워졌을 때만 해도 안성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던 무렵이라[6] 시내 외곽에 있는 학교였으나, 지금은 시내 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져 시내에 있는 대학교가 되어버렸다.[7]
시내 한복판에 있기에 가끔식 학교 이전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예전에는 지방으로 이전하는 수원의 농진청부지로 학교를 이전한다는 소문도 돌아서 안성시민들의 반발을 부르기도 했다.[8] 실제로 안성 외곽인 미양면으로 이전할 계획이 있었으나, 시에서 이전 비용을 부담하지 못하겠다고 하여 결국 현재 자리에 남게 되었다. 그 계획이 실현되었으면 현재 학교 부지는 알짜배기 오브 알짜배기 땅이 되었을 것이다. 당장 학교 부지 맞은편의 아파트가 안성시내 최고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자.[9] 게다가, 학교 주변으로 아양택지개발지구와 당왕택지개발지구가 설정되어 있어 학교와 안성 이마트, CGV 주변으로 아파트 건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5년 이전에는 캠퍼스 주변에 논밭이 있었으나 현재는 아파트 촌으로 변신하였다. 그로 인하여 학교 근처에 상업·문화 인프라가 함께 들어오고 있다.
교사(校舍)의 경우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낡은 건물 몇 동이 전부였으나 해마다 새로운 건물을 신축함으로써 타 국립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시설을 하나둘씩 메우고 있다. 2020년 현재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과 '나래관(BTL 생활관)', '지역문화복합관'이 개관하였고, 본관 건물의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 중앙도서관도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현재 1층과 2층의 리모델링이 완료된 상황이다.[10] 그리고 후생관, 체육관, 미래융합대학원 건물의 철거가 예정되어 있다.
'친환경농업연구센터'는 학교 내부에 설립된다는 말이 있었으나 현재 아주대 근처에 설립되었다. 이로 인하여 학교에서 따낸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사업이 아주대에 넘어갔다는 헛소문이 학교 내에 돌았는데, 한경대에서 운영을 하지만 위치가 수원에 있는 것뿐이다.
여담이지만 캠퍼스 내에 고층 건물이 없는 이유가 있는데, 안성시 도시계획 상 우리학교 캠퍼스 내에 10층을 초과하는 건물을 지을 수 없게끔 규제하고 있기 때문(...) 한때는 학교 측에서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나 기숙사를 더 높이 지으려고 했지만 규제에 막혀 포기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더군다나 한동안은 건축 건폐율과 용적률마저 한계치에 다다라서 현 부지 내에 새로운 건물 신축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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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에서 공개한 캠퍼스 마스터플랜이다. 언젠가는 이렇게 꾸밀 계획인 듯 했지만 이미 마스터플랜과 다른 건물들이 많이 생겼다.[12]
1.1. 본관 (A동,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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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을 바로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는 건물이다. 학교 주요 행정 업무가 이루어진다.
강의실이 부족했던 시절에는 수업도 많았지만 현재는 대부분 철수한 상태.
학생들이 자주 방문하는 행정부서가 학생회관으로 이전하여 한동안 학생들이 드나들 일이 거의 없었지만, 학사지원팀이 다시 본관으로 오고 증명서 발급기까지 학사지원팀 앞에 설치되어 있어 학생들의 방문도가 다시 높아졌다. 대신에 예비군대대가 학생회관 3층으로 이전하였다.
'시청각실'이라 부르는 강당이 있지만 수용 인원이 적다. 그래서 큰 행사·특강 시에는 학생회관 3층 극장을 비롯한 다른 건물 강당을 쓴다.
2017년 12월 ~ 2019년 12월 까지 본관의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어 이전과 같은 듯 다른 모습이 되었다. 공사 기간 동안 본관의 주요 부서들은 미래융합기술센터로 이전되었으나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된 후 다시 본관으로 이전하였다. 다만 입학관리본부 등의 몇몇 부서는 본관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겨울이 되면 본관 정문 앞의 큰 소나무가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한다.
1.2. 축산기술지원센터 (제2농학관, J동,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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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명분야 전공의 강의실과 실험실이 즐비한 건물로 건물 명칭처럼 동물생명융합학부, 생명공학부-생명공학전공에서 주로 사용하며 해당 전공의 전공사무실이 위치해있다.
체육관과 함께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로 대부분 학생들에게 존재감은 높은 편. 더군다나 통학버스 정류장이 이 건물 앞으로 이전하면서 더 커졌다.
겉보기에는 꽤나 커보이지만 4층 건물로 최근에 완공된 건물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편. 건물 입구에는 한경햄 사무실이 있고 로비에는 통학버스표 발매기가 설치되어 있다. 지금은 없어졌다.
3층에 강당이 있지만 교내 다른 강당보다는 상대적으로 협소하다.
1.3. 제2공학관 (O동,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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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술지원센터(J동) 옆에 위치한 건물이다. 따라서 정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산업대 시절까지 의류산업학과, 영양조리과학과, 아동가족복지학과를 비롯한 수많은 학과에서 이 건물을 사용했으나 지금은 모두 자연과학관으로 이사갔다. 지금은 식품생명화학공학부-식품생명공학전공, 건설환경공학부-환경공학전공, 컴퓨터응용수학부-소프트웨어융합전공의 전공사무실이 위치하며, 앞의 전공과 전자전기공학부, ICT로봇기계공학부-ICT로봇공학전공에서 해당 건물을 사용한다. 교양과목 강의실도 있다.
강의실로 사용하는 건물 중 유일하게 1층 로비에 매점이 존재했지만 2012년 초에 사라졌다. 매점 옆에 인터넷 카페라는 명칭의 PC방(?)도 있었으나 지금은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다. 제1공학관(N동)과 마찬가지로 내부에 흡연 공간이 없어 건물 바깥에서 담배를 피워야 한다. 최근에 드디어 이 건물에도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2017년 겨울에 제2공학관 뒤편에 백성초등학교 방면으로 바로 출입할 수 있는 계단이 설치되었다.
1.4. 제1공학관 (N동,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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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공학부, ICT로봇기계공학부-ICT로봇공학전공, 컴퓨터응용수학부-소프트웨어&서비스컴퓨팅전공, 식품생명화학공학부-화학공학전공의 강의실과 전공사무실, 교수연구실 그리고 실험·실습실이 있다.
원래는 엘리베이터가 없었으나 제1농학관과 함께 나중에 설치되었다. 제2공학관과는 2층에 연결 통로가 있어 건물 안에서도 이동 가능하다.
1996년에 지어져 상대적으로 오래된 건물인데다 공대 실험실들이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어둡고, 때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냄새가 나기도 한다. 건물 내 별도의 흡연 공간이 없어 출입구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는 공대생들을 마주칠 수 있다. 그래서 잊을 만하면 페이스북 한경대 대나무 숲이나 한경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 에브리타임에 담배 냄새에 민감한 학생의 하소연이 올라온다.
1.5. 후생관 (H동, 5번)
원래 구 도서관 건물. 그렇기 때문에 2층이 참 이상하게 설계되어 있다. 도서관이 완공된 직후 없애려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후생관으로 리모델링한 뒤 아직까지 사용 중. 그렇지만 미래융합대학원, 체육관 등과 함께 사라질 예정이었다. 정보 출처 미래융합대학원 건물과 마찬가지로 재정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듯. 회의록 참고
하지만 지역문화복합관이 반영된 새 학교 캠퍼스 맵에 후생관이 그대로 있는 것으로 보아 철거가 안되는 것이 확정인 듯 하다.
2020년 12월 현재 본래 인문사회관 지하에 있던 건축학전공, 건축공학전공의 실습실이 후생관으로 옮겨졌다. 후에 후생관 명칭을 건축관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1.6. 공동실험실습관 (R동,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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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실험 기자재가 모인 건물이다. 여기서 각종 실험과 연구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신입생 입장에서는 교양 수업이 있는 흔한 건물 중 하나. 주로 화학실험 과목을 듣기 위해 드나든다.
2층에는 시청각실이 있어 특강이나 '진로선택과 취업준비' 같이 수강생이 100명 이상인 대규모 강의 때 사용한다.
4층에 컴퓨터실이 여러 개 있어 컴퓨터 관련 교양 수업이 진행된다. 때로는 MOS, TOEIC Speaking 시험장이 되기도 한다.
1.7. 제3공학관 (S동,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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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관 중에선 그나마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 다른 공학관과의 차이점을 꼽자면 개관하면서부터 엘리베이터와 흡연실이 설치된 점을 들 수가 있다. 바로 옆 공동실험실습관(R동)과 연결되어 있다.(3층에 다리로 연결)
건설환경공학부-토목공학전공, 사회안전시스템공학부-안전시스템공학전공, 디자인건축융합학부의 전공사무실이 위치해 있으며, 앞의 전공과 전자전기공학부, ICT로봇기계공학부-ICT로봇공학전공이 이 건물을 사용한다. 일부 학과의 경우 특성상 이 건물에서 살다시피 하는 관계로 밤새도록 환하게 불이 켜진 모습을 볼 수 있다(...)
1.8. 기계공학관 (Q동, 10번)
후문 근처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2층 건물 (타과에 비해 많이 작다는 단점이 있다..), 창조관/호연관을 가기 위한 계단과 후문 사이에 있다.
ICT로봇기계공학부-기계공학전공 전공사무실과 강의실, 자동차 동아리인 Si-Val Lab이 있다. 다만 교수연구실은 바로 옆 건물인 제1농학관에 있다.(...)
이 건물의 특징으로는 남자화장실(!)만 있다. 그리고 근처에 부속 건물로 실습실이 있다.
구 캠퍼스 안내도에는 기계공학관의 위치가 잘못 표기되어 있었다. 다만 바로 앞이기도 하고 학교가 워낙에 작기에 그 위치를 가면 찾을 수 있을 뿐.... 그러나 새로운 캠퍼스맵에는 기계공학관의 위치가 정확히 반영되어 있다.
1.9. 제1농학관 (I동,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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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에 지어진 건물로 예전에는 붉은 벽돌 외장 건물이였으나 2010년 대대적인 리모델링 이후 대리석 건물틱해졌다.
기계공학관 방면 출입문으로 들어가면 1층이 지하 층처럼 느껴지는 신기한 구조다. 4층 건물로 리모델링 전까지 엘리베이터 따위는 당연히 없었으나, 2014년에 학생회관 방면 계단 근처에 설치되었다.
응용자원환경학부-식물생명환경전공, 생명공학부-원예생명공학전공의 전공사무실이 위치해있다.
농업생명분야 전공에서 사용하는 강의실도 있지만 부족하다. 대신에 주로 교수연구실과 실험실이 많다. 그래서 복도에 보면 실험 기자재 또는 종자 표본등이 전시되어 있다.
과거에는 학생회관과 자연과학관, 나래관 부지에 대규모 실습지(논·밭)를 거느리고 있었지만 건물을 신축하면서 하나둘씩 자리를 내줬다.
1.10. 그린낙농기술지원센터 (제3농학관, 13번)
해당 건물은 1~3층은 동물생명융합학부 교수연구실, 농업생명분야 전공의 강의실 연구실로 사용하며 4~6층은 기숙사로 사용되었다가 현재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는 건물이다.
건물의 용도가 분리되어 있기에 1층, 3층, 4층에 출입구가 있다.
1.11. 학생회관 (Z동,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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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학생회관은 B동이라 불리며 백호광장에 위치해 있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건물을 사용하지 않고 2000년대 초반 철거되면서 10년 이상 학생회관 비슷한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학생회와 동아리들은 떠돌이 생활, 혹은 임시 가건물 생활을 했다.[15] 그러다가 새로운 학생회관이 2009년에 드디어 완공되었다.
건물 구조가 심히 아스트랄하여 '''2층에도 현관'''이 있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건물답지 않게 이 건물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속도가 무진장 느리다.(...)
학교 내 몇 안 되는 학생 편의시설이 있는 곳으로 당연한 소리지만 학과에 관계 없이 가장 많은 학생들이 방문하는 건물이다.
2015년에 신한은행이 들어서면서 건물 외벽에 큼지막하게 신한은행 간판을 설치했다. 그리고 교통·체크카드 겸용 학생증이 도입되었다.
- 1층에는 학생지원팀과 교내 서점, 학생보건소, 대학일자리센터, 신한은행 ATM이 있는데 1층의 ATM은 학생회관이 문을 닫는 주말에도 이용 가능하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출입통제가 있기에 1층 현관 이용이 불가능하다. 학생회관 1층에 볼일이 있다면 2층 입구를 통해야 한다. 다만 1층 출입구 사이에 위치한 신한은행 ATM은 사용 가능하다.
- 2층에는 학생식당, 교직원 식당, 장애학생지원센터, 신한은행이 위치해 있다. 또한 2층에서 엘리베이터 옆 계단 문을 열면 여학생 휴게실을 찾을 수 있다. 학생 식당은 11시 30분부터 15시, 그리고 17시부터 1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2019년 현재 메뉴로는 양식일품(3,200원), 한식(3,000원), 이 있다. 메뉴는 식단표에 따라 매일 바뀌지만 일주일에 한 번꼴로 돌고 도는 듯(...) 다만,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식당 및 교직원식당은 호연관 식당과 통합운영중이다.
- 3층에는 동아리 공연 등의 행사가 주로 열리는 학생극장, 방송국, 예비군대대, 공연분과 동아리방, 연무관, 음악연습실, 댄스연습실이 있다.
- 4층에는 총학생회, 대의원회, 동아리연합회, 신문사 등의 자치단체가 있다. 거의 사용되지 않는 야외 공연장(?)도 4층에 있다.
- 5층과 6층에는 그야말로 동아리방으로 가득하다.
- 7층에는 세미나실을 빙자한 강의실이 존재한다. 강의실이 부족한 경우 여기를 충당하게 된다. 주로 취업과 관련된 교양교과목이 많이 개설된다. 매년 2학기 때마다 여러 학과가 모여 프로젝트를 하는 융합수업이 705호에서 진행된다.
1.12. 한경스케치 (백호광장, 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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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백호광장이라는 광장 옆에 카페가 있던 건물이었으나 2008년에 한경대 박물관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다가 2015년에 바로 앞에 있던 매점 건물[16] 과 창업보육센터를 철거 후 그 일대를 정비하고 한경스케치라는 입간판을 세웠다.
박물관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1층에는 2016년 1학기부터 GS25 한경대학교점이 영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크기가 기존에 있었던 매점보다 작고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으며, 주류는 일절 팔지 않는다. GS25가 문을 닫고 CU로 변경되었다. 편의점 옆에는 블루포트라는 카페도 영업 중이다. 다만, 위의 사진은 한경스케치 초기 모습으로 GS25 파라솔과 블루포트 이전의 카페였던 티아모 커피를 볼 수 있다. 2층에는 교수휴게실이 있다. 자동문을 열고 들어가면 최신형 안마기 몇 대와 TV, 오디오, 원두커피 기기, 각종 다과 등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정교수만 들어갈 수 있고 시간강사는 이용하지 못한다는 웃픈 썰이 있다. 다만 교양과목 강의가 이루어지는 몇몇 건물에 시간강사들을 위한 강사실이 따로 있다.
1.13. 인문사회관 (T동, 1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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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특이한 구조로 지어진 건물. 건물 사용자의 시각에서는 좀 불만족스러운 것이 '''겨울에 매우 춥다'''.
천장이 개방되어 있어서 채광이 들어오는데, 그 곳으로 시베리아 동장군의 포스가 실린 냉기가 들어오기 때문. 더군다나 난방시설도 천장의 냉난방기를 통한 방식이라 그 출력이 약하다.
특히 강의실 중 일부는 세미나실이나 휴게실을 개조하여 만들었는데 그곳이 수업이면 그야말로 겨울에 미친다.
교양수업이 진행되는 TB106이라는 지하 강의실이 있는데 인사대 건물 지하층에서 '''백날 찾아봐야 절대로 찾을 수가 없다.''' 개강 후 첫 시간에 시간표만 보고 T동 지하 6호실이겠거니 하고 찾아왔다간 마치 유령의 집에서 길을 잃은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TB106 강의실은 T동 로비 밖의 쪽계단으로 내려오면 계단 뒷편에 있는데 [17] 인사대 본관으로 다니는 신입생이라면 쉽게 찾을 수 없는 위치.
T동 지하층은 건축학전공 및 건축공학전공의 실습실로 사용했는데, 현재 실습실은 후생관으로 이동하였다. 지하층에도 출입구가 별도로 존재한다. 다만 T동의 지하출입구는 현관이라는 느낌은 안 든다. 간혹 일부 학생들이 지하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먼저 탑승하여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인원수 초과로 탑승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
인문사회관과 도서관 사이에 몇몇개의 벤치와 쉼터가 존재하는데 이 쉼터에서 각 건물을 보면 도서관은 1층이고 인문사회관은 지하1층이라 이상함을 느낄 수 있다.
교양학부도 이 건물에 존재했으나 2016년 2학기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가 완공되면서 이사갔다.
원래 인문사회관은 현재 지어진 건물과 대칭으로 건물이 하나 더 지어질 계획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반쪽짜리 건물이 되었다.
1.14. 체육관 (K동, 20번)
학교 정문에서 언덕을 올라오면 왼편에 위치해 있다. 겉으로만 봐도 건물의 세월이 느껴진다.
9영역(체육관련) 교양과목 수업 강의실이다. 해마다 5월에 개최되는 한경체전 농구 본선이 진행되는 장소기도 하다.
그 밖에도 입학식, 졸업식, 총동문회, 공과대학 캡스톤디자인 전시회와 같은 각종 교내행사부터 안성시 취업박람회와 같은 외부 행사까지 개최되곤 한다. 심지어 공직선거 당일에는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되는 장소기도 하다.
조만간 '교육 및 지역문화복합관'을 지으면서 철거될 예정이었다. 정보 출처
다만, 새로 나온 학교 캠퍼스맵이나 현재의 소문들을 종합하였을 때 체육관은 철거가 안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
1.15. 지역문화복합관 (2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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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관과 도서관 사이에 지어진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이다. 상당히 잘 지어진 건물인 편으로 내부 구조도 특이하다.
건물을 살펴보면 1층 2층 3층 4층 모두 출입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학생회관도 따지고 보면 전 층의 출입구가 있지만 학생회관의 3층~7층은 건물 끝에 외부 계단이 있어 이상함을 느낄 수 없지만 해당 건물은 모든 출입구가 현관의 느낌을 주기에 상당히 묘하다.
체육관과 후생관의 헬스장이 복합관으로 이전되면서 그와 관련하여 웰니스스포츠과학전공도 이 건물로 이전하였다. 다만 코로나-19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이용을 해봤다는 이야기는 들려오지 않는다. 이전한 웨이트트레이닝실 시설이 상당히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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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트레이닝실, 요가, 필라테스실 등 다양한 수업을 위한 강의실이 존재한다.
1.16. 자연과학관 (L동, 2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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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이공대학이 공과대학과 자연과학대학으로 분할되면서 조경학과(현. 응용자원환경학부-조경학전공), 영양조리과학과(현. 웰니스산업융합학부-식품영양학전공), 스포츠과학과(현. 웰니스산업융합학부-웰니스스포츠과학전공), 아동가족복지학과(현. 웰니스산업융합학부-아동가족복지학전공), 의류산업학과(현. 웰니스산업융합학부-의류산업학전공), 응용수학과(현. 컴퓨터응용수학부-응용수학전공)가 이 건물로 이사왔다. 다만, 복합관 완공 이후 웰니스스포츠과학전공은 복합관으로 이사갔다.
층별로 한개 과가 모두 사용하는 구조다. 3층 영양조리과학과에 가면 다른 층과는 다르게 수많은 도시가스관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조경학과가 있는 6층에는 옥상 정원이 있다.
1.17.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 (미래관, 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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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관과 자연과학관 사이에 위치한 건물이다. 최고층이 9층으로 교내에서 가장 크고 높다. 안성 시내에서 아파트 같은 주거시설 빼고 가장 높은 건물일지도 모른다(...) 2016년 2학기부터 교양학부(현. 브라이트칼리지)가 여기로 이전하면서 상당수 교양 및 교직수업의 강의실도 함께 옮겼다. 또한, 입학관리본부가 이 건물로 이전했다.
내부공사가 미처 끝나지 않는 상태에서 개관했다. 당장 엘리베이터 대리석 바닥도 학기 중에 설치한 것으로 초창기에는 널빤지였다고 한다(...) 2016년 2학기 도중 추가적으로 내부 공사를 하여 계단에 시각장애인용 점자안내계단손잡이를 설치하였으며, 11월 이후로는 미래관 근처에는 공사 자재가 안 보이고 공사 소리가 안들려 모든 공사가 다 끝난 걸로 보인다.
정식 명칭이 너무 길어서 학생들은 ''' '새 건물', '미래관' '''등의 약칭으로 부른다. 또, 학교 시간표 상에도 영문 명칭 없이 '미래'로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공식 약칭은 미래관이나 미래동이 될 듯 하다.
또한 이 건물 지하에는 한경대 최초의 지하주차장이 있으며 온수가 나오는 몇 안되는 캠퍼스 건물 중 하나다. 온수가 워낙 잘 나와 손을 데는 학생들이 꽤 있다고 한다.
1.18. 산학협력관 (U동, 24번)
정문을 기준으로 캠퍼스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건물이다.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과 나래관 사이를 지나 접근할 수 있다.
건물 명칭답게 학교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벤처기업의 사무실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안성고용지원센터 등의 여러 공공기관도 입주해 있다.
1층으로 들어가면 시청각실이 위치해 있는데 학생회관 3층 학생극장보다도 규모가 크다.
건물 곳곳에 강의실도 있어 한동안은 이 건물에서 여러 교양 강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1학년 때 공통필수 과목인 글쓰기 과목이 이 건물에서만 진행되어 1학년이 자주 모이곤 했다. 그렇지만 2016년 2학기에 바로 앞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가 완공되면서 이 건물 수업이 모두 옮겨갔다.
산학협력관에서 공학관이나 공동실험실습관까지 거리가 은근히 멀기 때문에 연강인데 이전 강의가 풀 수업을 할 경우에는 이동 시간이 촉박하다.
창조관 또는 호연관 기숙사생이거나 시내버스로 통학하는데 산학협력관 또는 근처 건물이 목적지일 경우 한경대 정문 버스정류장보다 이 건물 앞에 위치한 우남아파트 버스정류장을 이용한다.
1.19. (철거) 미래융합대학원 (D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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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본관 뒷 건물, 혹은 건물 호수로 D동이라고 부르거나 '''구린 건물'''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다.(...) '''건물 상태가 심히 안구에 습기가 차오른다.''' 애시당초 건물이 고등학교 기준으로 지어진 2층 건물인데다가, 계단 경사도는 전국 대학교 상위 10위안에 든다는 소문도 있을 정도.
캠퍼스 이미지를 깎아먹는 1등 공신이었다. 건물 이름에 대학원 이름이 붙었지만, 대학원 수업이 그리 많지 않은것도 한 가지 특징.(...)
2020년 철거가 완료되었다. 이 자리에 새로 건물을 짓는다는 말도 전해지나, 현재 공사상황으로는 건물을 밀어내고 기계공학관과 바로 연결되는 도로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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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친환경농업연구센터[19]
친환경농업연구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도 단위 지자체에 1곳씩 설치해 왔으며, 현재까지 경남 고성, 충북 괴산, 전북 순창, 전남대, 강원대, 경북대, 제주대 등 7개의 친환경농업연구센터가 있다.
경기도는 한경대가 선정돼 총 100억원(국비 50억, 지방비 20억, 한경대 30억)을 들여 연구센터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부지에 건립한다.
1.21. 부속농장[20]
국내 유일 친환경농업 특성화 대학답게 부속농장도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양복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그 면적은 95,000 m² 이다.
한때 본교와 안성시가 산학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경관 농장 '플로랜드'로 사용되었으나 몇 년 못 가서 폐업을 하고 다시 한경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농장으로 원상 복귀하였다.
부속농장 주변으로 안성시 시설관리공단과 안성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포천세종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부속농장 근처에 동안성IC가 개설될 예정이다.
[1] 통합 완료시 안성캠퍼스로 명칭 변경 예정[2] 교외에 위치하지만 학교 소속이므로 여기에 기술한다.[3] 교외에 위치하지만 학교 소속이므로 여기에 기술한다.[4] 통합 완료시 안성캠퍼스로 명칭 변경 예정[5] 경남과기대 부지가 가장 좁았지만, 학교 근처 종합농장 부지에 제2 캠퍼스를 조성했다.[6] 지금도 수도권 남부에서는 가장 낙후된 곳이기는 하다.[7] 1980년대 초반 안성군 도시계획정비사업 당시 현재 학교 부지 한가운데로 도로를 낼 예정이었지만 당시 군의 높으신 분 중 한분이 이 학교 출신이라서 무마되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카더라는 카더라다.[8] 이전한다면 학교 인지도는 비약적인 상승을 하겠지만, 현실은 계획만 발표해도 지역 주민들이 광분할 게 뻔하다. 실제로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이전하려고 했을 때 지역 여론이 난리도 아니었다. 안성 같은 중소도시에서 대학이 차지하는 경제·사회·문화적 비중이 결코 작지 않기 때문. 역으로 생각하면, 만일 우리학교를 폐교시키려 하거나 그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규모를 축소시키려 할 경우, 지역사회로부터 강력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9] 비싸봤자 지방 광역시 신도시 아파트 시세 정도다.(...)[10] 3~6층의 리모델링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11] 최근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따라 다소 완화되어 당장 급한 불은 끈 것으로 알려졌다.[12] 해당 사진에는 나래관과 지역문화복합관이 존재하지 않는다.[13] 2017년 구)본관[14] 2020년 신)본관[15] 상당수 동아리는 2009년까지 통학버스 정류장 근처 주차장 부지에 있던 가건물에 주둔하였다. 학생자치단체와 공연 동아리는 현재 산학협력관 근처에 위치.[16] 학생회관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학생식당도 함께 있었다.[17] 사실 쪽계단으로 내려와서도 초행자는 절대로 바로 찾을 수 없게끔 구석에 박혀있다(...)[18] 신 웨이트트레이닝실[19] 교외에 위치하지만 학교 소속이므로 여기에 기술한다.[20] 교외에 위치하지만 학교 소속이므로 여기에 기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