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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한 번 보면 쉽게 잊혀지기 힘들 정도로 인상적이고 독특한 그림체에 인상적인 얼굴조형,[1] 화려하고 다양한 색감이 특징이다. 팝 아트를 연상시키는 쨍하고 뚜렷한 채색을 하면서도 색의 질감 묘사는 물감 + 크레용 느낌으로 꽤 부드러운 편.[2] 소재나 내용 전개도 은근 독특하고 4차원 센스가 강조되는데 데뷔작 고고루키루가 그 대표적인 예시. 이런 독특한 채색기법은 스피릿 핑거스 완결 후기에서 밝혀졌는데, 다름아닌 연필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과를 나온 후 애니메이터로 일을 하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었다고 한다. 그 후 출판사에 취직하여 1년 정도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하다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정착, 네이버 도전만화를 알게 되어 베도를 거쳐 고고루키루로 데뷔하게 되었다.
고고루키루 연재 중 결혼했다.
악동뮤지션의 팬이어서, 종종 만화에 악동뮤지션과 관련된 요소가 등장하곤 하며[3] 인스타그램에 악뮤의 그림을 올리기도 한다. 재밌게도 악뮤의 이수현도 스피릿 핑거스의 팬이라서, 서로 쌍방덕질을 즐기게 되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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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스 기사
웹툰 작가. 한 번 보면 쉽게 잊혀지기 힘들 정도로 인상적이고 독특한 그림체에 인상적인 얼굴조형,[1] 화려하고 다양한 색감이 특징이다. 팝 아트를 연상시키는 쨍하고 뚜렷한 채색을 하면서도 색의 질감 묘사는 물감 + 크레용 느낌으로 꽤 부드러운 편.[2] 소재나 내용 전개도 은근 독특하고 4차원 센스가 강조되는데 데뷔작 고고루키루가 그 대표적인 예시. 이런 독특한 채색기법은 스피릿 핑거스 완결 후기에서 밝혀졌는데, 다름아닌 연필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과를 나온 후 애니메이터로 일을 하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었다고 한다. 그 후 출판사에 취직하여 1년 정도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하다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정착, 네이버 도전만화를 알게 되어 베도를 거쳐 고고루키루로 데뷔하게 되었다.
고고루키루 연재 중 결혼했다.
악동뮤지션의 팬이어서, 종종 만화에 악동뮤지션과 관련된 요소가 등장하곤 하며[3] 인스타그램에 악뮤의 그림을 올리기도 한다. 재밌게도 악뮤의 이수현도 스피릿 핑거스의 팬이라서, 서로 쌍방덕질을 즐기게 되었다.[4]
2. 작품
[1] 보통의 모에~세미체로 잘 알려진 망가 느낌의 데포르메도 아닌데 그렇다고 극화체에서 보는 실사풍에 좀 가까운 화풍과도 약간 거리가 있다. 구태여 따지자면 기존 극화체에 (모에~세미체와는 다른 느낌으로) 좀 바리에이션을 가한 느낌.[2] 물론 마커로 칠한듯 강한 느낌의 그림도 간간히 올라온다.[3] 주로 가게 이름을 악동뮤지션의 곡 제목으로 짓거나 등장인물이 듣는 곡을 악동뮤지션의 곡으로 하는 식으로 등장한다.[4] 이수현의 경우 본인의 유튜브 채널 또는 V앱에서 스피릿 핑거스 홍보를 하며, 주인공 남기정의 다키마쿠라 등 여러 굿즈를 가지고 있다. 전시회에도 다녀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