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야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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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여성 야구 발전을 위해 세워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산하 기구.
2006년 4월에 전국에 퍼져있던 여성야구팀들의 대표자들을 인천 문학구장에 초대해 여성 야구의 문제점 및 발전 방안등에 대해 논의한 것을 시작으로 2006년 9월에 KBO의 아마야구 육성위원회에서 각 지역에 동호회 차원으로 유지되고 있던 여성야구를 육성 및 발전시킬 중심 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광환 당시 아마야구 육성위원회 위원장을 임시 회장 및 창립준비위원장으로 선임 한후 일련의 준비 과정을 거친후 2007년 2월 1일에 연맹 창립 총회를 계최, 공식적으로 출범을 발표했다.
2017년에 서울특별시로부터 법인설립허가증을 재발급 받은 후 사단법인이 되었다.
2. 한국여자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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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부터 LG전자와 손을 잡고 정규리그인 한국여자야구대회를 출범 시켰다.
3. 역대 회장
초대 - 김영숙(2007년 3월 7일 ~ 2009년 4월)
2대 - 전여옥(2009년 4월 30일 ~ 2012년 6월 10일)[1]
3대 - 김을동(2012년 6월 25일 ~ 2014년 8월 )[2]
4대 - 정진구(2014년 12월 21일 ~ 2016년 10월 26일)[3]
5대 - 한택근(2016년 10월 26일 ~)
4. 주관 사업
- 여자야구 경기규칙 연구 및 제정
- 여자야구 대회 개최, 주최, 주관승인
- 여자야구 경기 기술연구 및 자료수집과 조사통계
- 경기시설 설치,관리 및 경기용구에 관한 연구와 공인
- 국제여자 야구대회에 선수 및 임원파견 통한 국제교류
- 지도자,대표선수 선발, 양성 및 자격부여 심사
- 여자야구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관련단체 및 기관과의 정책건의 활동
- 연맹 및 여자야구 현황과 활동사항을 홍보하기 위한 간행물 출판 및 발행
- 기타 여자야구 발전과 활성화 및 목적당설에 필요한 활동 및 제반 수익사업
[1] 자진 사퇴.[2] 현직 국회의원의 체육단체장 겸직금지 권고안에 따라 사퇴.[3] 선수 출신으로 은퇴 후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운영부장을 역임했다. 대한야구협회의 관리 단체 지정에 따라 업무를 대행한 관리위원회의 위원장 직을 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