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츠와나 관계
1. 개요
대한민국과 보츠와나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보츠와나가 영국의 식민지배에서 독립한지 3년 뒤인 1968년 4월에 국교를 수립하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세네갈, 에스와티니, 레소토, 감비아 등과 함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한국인이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6개국들 중 하나다. 원래는 비자를 발급 받아야만 갈 수 있었는데 2009년에 보츠와나 정부가 자국의 국립공원 야생동물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한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인에 대한 비자 입국 조치를 폐지하고 무비자 입국으로 전환했다고 한다. 체류기간은 90일이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2018년 7월 23일에 KT가 보츠와나에 광통신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 그리고 KT는 보츠와나 통신사에 네트워크 기술을 전수했다. #
2018년 11월 4일에 강원도의 동해다이퍼라는 업체는 보츠와나에 생리대 5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잠비아와 보츠와나의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특수교 관리기술을 전수했다. #
보츠와나에서 33년째 거주중인 김채수 세계한인무역협회 가보로네 지회장이 현지 시각장애 청소년들에게 개안수술을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월 16일에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보츠와나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스크 1만장을 인도적으로 지원했다.#
대우건설이 보츠와나와 잠비아 접경에 위치한 잠베지강을 가로지르는 카중굴라 교량를 준공했다.#
3. 대사관
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보츠와나를 겸임하고 있다.
4. 관련 문서
[1] 보츠와나를 겸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