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솔로몬 제도 관계
1. 개요
대한민국과 솔로몬 제도의 관계. 양국은 1978년 9월 15일 수교했다.[1]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2003년 2월 4일부터 2월 7일 솔로몬 제도의 앨런 케마케자(Allan Kemakeza) 총리가 통일교 관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비공식적으로 방문하였다.
2010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솔로몬 제도의 대니 필립(Danny Philip) 총리가 세계해양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였다.
2012년에 솔로몬 제도에서 한글을 도입한 것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3. 대사관
상주공관은 한국 측은 포트모르즈비 주재 대사가 솔로몬 제도를 겸임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솔로몬 제도 측은 한국에 대한 관할권이 아예 없지만 현재 개설되어 있는 타이베이 주재 솔로몬 대사가 주한 대사를 나중에 겸임하게 된다. 그리고 추후 주일 솔로몬 제도 대사관이 개설되면 주일 솔로몬 제도 대사가 겸임권을 이어받을 예정에 있다.
현재 이건산업의 회장 박영주씨가 솔로몬 제도의 명예총영사이다. 이건산업은 솔로몬 군도에 조림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명예 영사관은 수도인 호니아라(Honiara)에 있으며, 김덕기 명예영사가 현재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