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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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이티'''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아이티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남북한 모두와 수교국이지만 현지교민은 몇 안 된다. 그렇기에 대사관도 없이 주 도미니카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겸임하고 있다. 정부도 가급적 아이티에 거주하지 말 것을 권하는 판이고, 사실 교민들이 뭔가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것도 없을 정도로 낙후되었기 때문이다. 소위 현세에 구현된 전근대 사회라고 봐도 무방하다.
매우 열악한 나라이기에 도미니카 공화국 주재 한국대사는 유엔의 말을 인용하며 "제발 식사문제 등 개인적인 것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분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지만 모 기자의 곡해 때문인지 귀찮게 하지 말라는 식으로 편집, 왜곡되었다. 아이티 지진 구조대 보도 논란 참조. (후에 정정보도되었고 해당 기자는 성추행 문제로 잘렸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한국전쟁때는 대한민국에 2000달러를 구호금으로 보낸 역사가 있다.

2.2. 21세기


아이티에도 한국의 의류업체 세아상역이 진출해서 아이티의 재건을 돕고 있고, 학교도 세웠다.#
여기에 있는 국제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있다.https://blog.naver.com/pengiun1211[1] 말에 의하면 딱히 위험한 일은 없었으며, 가난하고 거지같은 이미지는 일부 지역에 국한된다고 한다.
진흙쿠키로 유명하다. 사람들이 먹을 게 없어서 얇게 편 진흙을 햇볓에 쬐 굳혀 먹는 모습이 한국인들에게 큰 인상을 남겨 기부를 통해 아이티를 돕게 했다.
2010년 아이티 지진이 발생하자 단비부대가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레오간 지역에 파병되어 장기간 재건 임무를 수행했었다.

3. 관련 문서


[1] 현재는 한국으로 귀국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