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내일은 발명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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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힘이 센 듯 하다. 싸움 등을 폭력으로 해결할 때가 많은데, 특히 장재주를 많이 때린다... 주로 때리는 이유는 장재주가 자신을 떡판이라고 부르기 때문.[2]
깊은 생각에 빠졌을 때 연필로 코를 밀어올리는 습관이 있다. 이 때문에 4권에서 나래초 손수제가 돼지 코라고 말하려다가 황급히 '''돼지털''' 기계로 말을 바꿨다... 그걸 모르는 한아름은 속으로 디지털이겠지... 라며 혼잣말로 딴지를 건다.
온유한이 얼굴만 보고 그녀에게 한눈에 반했었고 작중에서 귀엽다는 언급 도 자주 되는 것을 보면 미소녀인 듯 하다. 하지만 장재주는 꿋꿋이 떡판이라고 부른다(...)
과거 신문부에서 활동한 경험때문인지 내일은 실험왕에 등장하는 배우리와도 아는 사이다.
드론으로 비유된 동물은 고양이. 분석력이 B반의 고양이 수염같다고 생각하셔서 그렇다고 말한다.
대만판 이름은 韓雅琳(한야린)으로, 한국식 발음으로는 그대로 한아름이다.
첫 등장 때는 교문에서 스쳐 지나가듯 나왔지만 실질적으로는 2권의 마지막에서 제대로 된 행적을 남긴다. 참고로 후반부는 고수초 발명 A반과 발명 B반의 대결 중계였는데, 헤어 드라이기 4개를 분해해서 넣은 A반 발명품의 전력 소비 관련 문제점을 지적해 나간다. 소비 전력을 합쳐보니 소비전력이 6000W로 매우 크다고 이야기해 A반을 당황시키고, 물론 방갑수는 최소전력이라 개당 700W라고 반박하지만 그래도 2800W나 나가기 때문에(가정용 에어컨이 3000W 정도한다) 제대로 허를 찔린다.[3] 이렇게 화려하게 등장한다.
그 후 B반의 발명품 업그레이드 버전을 들고 나타나며 B반에 합류했다. 여담으로 이 때 전작의 영향으로 "실험반이 더 나은가? 실험반에 가입할 걸 그랬나?"라며 고민하지만 내일은 실험왕의 여러 언급 등을 보면 애초에 전국 실험대회 때 고수초에서 발명반을 보낸 이유가 실험반이 없어서다(...) 물론 배우리와도 아는 사이이니 이런 말을 했을 수도 있지만 말이다.
조예나와는 정반대로 붙임성 좋고 털털한 성격. 나란이와 반대로 화도 잘내고 행동력이 매우 높다. 내일은 실험왕의 도하루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렇다기에는 도하루가 심하게 낙천적이다(...)
뛰어난 분석력과 지적력에 걸맞게 상당한 독설가로, 내일은 발명왕에서 온갖 독설을 하는 주요 멤버중 하나다. 결국 온유한은 짝사랑을 포기했다... 그런데 독설로는 같은 작품의 장재주도 만만치 않다.
온유한만큼은 아니지만 손재주가 좋은 편은 아니라 직접 만들지않고 정리분석으로 승부를 두는 경우가 많다. 그 예시로 나래초와의 첫 번째 대결 때 다들 발명품을 열심히 만들기 위해 폐품을 뒤적거리고 있었는데 혼자서만 압전 소자 라이터를 보고 압전 소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발명품을 만들지 않고 발표만을 했다. 여담으로 온유한은 발명품을 만들어 세리머니를 했다...
날카로운 분석력을 가져서 발명품의 장단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이를 통한 피드백으로 발명품을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발표도 매우 잘 하는데, 설정 문단에서 언급되었듯이 나래초와의 대결 때 혼자서 발표로만 승부를 봤는데, 발표를 워낙 잘 한 탓에 큰 감점은 없었다. 이를 봐서 발표에 특화된듯.
2차 창작에서는 자신을 좋아했던 온유한보다는 티격태격하는 관계인 장재주와 더 많이 엮이고 , 한 컷에 자주 담기는 나명인과도 은근히 엮인다. GL로는 조예나와 많이 엮인다.
1. 개요
발명반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홍일점. B반의 실질적 리더로, 발표 및 분석담당을 맡고있다.'''재미없잖아. 음, 뭐랄까. 성장 가능성이라고 해야 하나?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게 더 재미있어. 만들어 가는 재미!'''[1]
은근히 힘이 센 듯 하다. 싸움 등을 폭력으로 해결할 때가 많은데, 특히 장재주를 많이 때린다... 주로 때리는 이유는 장재주가 자신을 떡판이라고 부르기 때문.[2]
깊은 생각에 빠졌을 때 연필로 코를 밀어올리는 습관이 있다. 이 때문에 4권에서 나래초 손수제가 돼지 코라고 말하려다가 황급히 '''돼지털''' 기계로 말을 바꿨다... 그걸 모르는 한아름은 속으로 디지털이겠지... 라며 혼잣말로 딴지를 건다.
온유한이 얼굴만 보고 그녀에게 한눈에 반했었고 작중에서 귀엽다는 언급 도 자주 되는 것을 보면 미소녀인 듯 하다. 하지만 장재주는 꿋꿋이 떡판이라고 부른다(...)
과거 신문부에서 활동한 경험때문인지 내일은 실험왕에 등장하는 배우리와도 아는 사이다.
드론으로 비유된 동물은 고양이. 분석력이 B반의 고양이 수염같다고 생각하셔서 그렇다고 말한다.
대만판 이름은 韓雅琳(한야린)으로, 한국식 발음으로는 그대로 한아름이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 때는 교문에서 스쳐 지나가듯 나왔지만 실질적으로는 2권의 마지막에서 제대로 된 행적을 남긴다. 참고로 후반부는 고수초 발명 A반과 발명 B반의 대결 중계였는데, 헤어 드라이기 4개를 분해해서 넣은 A반 발명품의 전력 소비 관련 문제점을 지적해 나간다. 소비 전력을 합쳐보니 소비전력이 6000W로 매우 크다고 이야기해 A반을 당황시키고, 물론 방갑수는 최소전력이라 개당 700W라고 반박하지만 그래도 2800W나 나가기 때문에(가정용 에어컨이 3000W 정도한다) 제대로 허를 찔린다.[3] 이렇게 화려하게 등장한다.
그 후 B반의 발명품 업그레이드 버전을 들고 나타나며 B반에 합류했다. 여담으로 이 때 전작의 영향으로 "실험반이 더 나은가? 실험반에 가입할 걸 그랬나?"라며 고민하지만 내일은 실험왕의 여러 언급 등을 보면 애초에 전국 실험대회 때 고수초에서 발명반을 보낸 이유가 실험반이 없어서다(...) 물론 배우리와도 아는 사이이니 이런 말을 했을 수도 있지만 말이다.
3. 성격
조예나와는 정반대로 붙임성 좋고 털털한 성격. 나란이와 반대로 화도 잘내고 행동력이 매우 높다. 내일은 실험왕의 도하루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렇다기에는 도하루가 심하게 낙천적이다(...)
뛰어난 분석력과 지적력에 걸맞게 상당한 독설가로, 내일은 발명왕에서 온갖 독설을 하는 주요 멤버중 하나다. 결국 온유한은 짝사랑을 포기했다... 그런데 독설로는 같은 작품의 장재주도 만만치 않다.
4. 설정
온유한만큼은 아니지만 손재주가 좋은 편은 아니라 직접 만들지않고 정리분석으로 승부를 두는 경우가 많다. 그 예시로 나래초와의 첫 번째 대결 때 다들 발명품을 열심히 만들기 위해 폐품을 뒤적거리고 있었는데 혼자서만 압전 소자 라이터를 보고 압전 소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발명품을 만들지 않고 발표만을 했다. 여담으로 온유한은 발명품을 만들어 세리머니를 했다...
4.1. 분석력과 발표력
날카로운 분석력을 가져서 발명품의 장단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이를 통한 피드백으로 발명품을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발표도 매우 잘 하는데, 설정 문단에서 언급되었듯이 나래초와의 대결 때 혼자서 발표로만 승부를 봤는데, 발표를 워낙 잘 한 탓에 큰 감점은 없었다. 이를 봐서 발표에 특화된듯.
5. 인물 관계
- 온유한 : 처음에는 온유한이 한아름을 연애감정으로 좋아했으나, 지금은 짝사랑을 포기한 상태다.
- 한대범 : 아름의 독설로 상처를 입는 온유한이나 툭하면 티격태격하는 장재주와 다르게 사이가 좋은 팀원.
- 배우리 : 아는 사이이다.
6. 기타
2차 창작에서는 자신을 좋아했던 온유한보다는 티격태격하는 관계인 장재주와 더 많이 엮이고 , 한 컷에 자주 담기는 나명인과도 은근히 엮인다. GL로는 조예나와 많이 엮인다.
[1] 유한이 왜 A반이 아니라 B반에 들어오려는 이유를 물은 것에 대한 답변[2] 그런데 확실히 같은 여캐인 조예나와 비교해 봤을때는 얼굴이 둥그스름하긴 하다... [3] 방갑수도 일전에 드라이기로 옷을 말리려는 한대범에게 지적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문제점을 인지하고는 있었다.[4] 처음에는 밀가루 반죽(...)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