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린(축구선수)
1. 개요
대한민국의 여자 축구선수.
2016년 여자 U-20 국가대표를 지냈고, 2017년 10월에는 대학 소속으로 A매치에 데뷔해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원더골을 만들어 내 주목을 받았다.
이후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 2018년 입단했고, 입단 첫 해 17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에서도 꾸준히 선발되고 있는데, 주로 후반 조커로 기용되는 편이다.
2. 플레이 스타일
윙 포지션에 주로 기용되어 저돌적인 돌파를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는 편이다. 스피드와 개인기술이 있기 때문에 경험이 쌓여 시야를 넓히고 패스길을 더 볼 줄 알게 된다면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
[1] 2019년 4월 6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