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정용 매체 (DVD, 블루레이) 발매 업체로, 워너 브라더스, 유니버설 픽처스,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작품을 대리발매한다. 현재 대표는 이현렬로, 워너 홈 비디오 코리아의 대표였다. 워너 브러더스가 한국 내 가정용 매체 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하면서 발매권을 넘겨받았는데, 이후 경쟁사였던 UEK가 망하면서 유니버설과 파라마운트 작품의 발매권도 넘겨받았다. 2018년에는 그 동안 붕 떴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판권도 확보[1]
정확히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유니버설 픽처스 산하로 들어오게 되면서 국내 2차 매체 배급권이 자연스레 해리슨 앤 컴퍼니로 오게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