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픽처스
1. 개요
미국의 영화 제작사, 배급사.
2. 역사
미국에서는 '''2번째로''' 설립된 영화사이다.[1] 1912년 설립된 페마스 플레이어즈를 전신으로 현재는 바이어컴의 산하에 있다. 동유럽계 유대인으로 헝가리 출신인 이주노동자 아돌프 주커가 어려움 끝에 회사를 설립하여 1914년에 새뮤얼 골드윈, 작가 세실 B. 데밀과 첫 장편영화 '스쿼맨'을 제작하였고 1916년 영화 스튜디오를 설립,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가게 된다. 1927년 현재의 이름으로 사명을 바꾸고 운영해왔으나, 1933년 대공황에 따른 재정난으로 파산 선고후, 1935년 재건된다. 하지만 1950년대 후반 들어서 힘들어지고 1966년 걸프-웨스턴사에 인수된다. 이후 걸출한 제작자인 로버트 에반스를 만나며 다시 회생하고 1994년 미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3대 제왕[2] 중 한 사람인 섬너 레드스톤이 이끄는 거대 미디어 그룹인 바이어컴(Viacom)에 인수되다가 2020년 현재 합병하여 만든 바이어컴CBS에 속한 상태이다.
참고로 이 로고에 나오는 산은 스위스의 마터호른이 아닌 미국 유타 주의 '''벤 로몬드(Ben Lomond, 2,960미터) 산[3] '''이다. 이 회사를 세웠던 공동제작자 호드킨이 어린 시절 보냈던 마을에 있는 산이라고 한다. [4] 별은 파라마운트 픽처스 설립 당시 계약한 22명의 배우들을 상징한다고 한다.[5]
3. 상세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영화 스튜디오로 70 ~ 90년대 초반까지는 흥행 10위 권에 들 정도로 흥행작들이 많았지만, 2000년대부터 슬슬 흥행에 불안하더니 2010년대 중반에 침체기를 들어서고 있다. 한 때, 효자 상품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하드캐리 덕분에 지난 2007년과 2011년에는 각각 16.1%, 19.3%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해외 시장에서의 대응으로 유니버설 픽처스와 MGM 등과 연합해서 UIP라는 대형 배급사를 설립하여 각 작품을 UIP의 이름을 걸고 전세계에 배급하였다. 그러나 2007년 15개국에서 조직개편이 이루어져 각자가 배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파라마운트는 2005년까지 미국 메이저 필름 스튜디오 중에서는 늘 최하위를 지키던 스튜디오였고, 드림웍스의 작품을 배급하기 시작한 2006년부터 사세가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했다. 드림웍스와 결별하고, 배급 작품 대부분이 죽을 쑤면서 2012년 이후로 미국내 점유율은 메이저 중에서 늘 최하위. 2013년에는 폭스와 함께 미니 메이저라고 부르는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보다도 훨씬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안습.
유서깊은 스튜디오이니 만큼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쪽을 잘 모르는 사람도 제작 영화 제목만 대면 '''"아 이 영화"''' 하며 무릎을 탁 칠 만큼 많다. 《대부》, 《포레스트 검프》, 《타이타닉》[6]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7] , 《트랜스포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 아이언맨[8] 등 유명 영화들을 제작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2012년은 유니버설 픽처스와 함께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 등을 진행 하였는데, 대표적으로 본 제작 영화 등에 출연한 대표적인 배우, 감독, 제작자 등을 한 자리에 모아 기념 화보를 촬영했다. 이는 미국 패션잡지 베니티 페어에 실렸다. 이 정도면 사상 최대의 캐스팅이 아닐 수가 없다. 100년 동안 제작된 영화들의 심볼을 배포하는 반면 영화 시작 오프닝 또한 100주년 기념에 걸맞추어 100주년 로고를 넣어 더 화려하게 제작하였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유니버설과의 합작사인 UIP가 1990년에 지사를 세워서 배급을 맡다가 두 회사가 미국 밖 주요 시장에 대한 정책을 바꾸면서 2007년부터 한국 내 회사에 배급권을 위임한다. (한편 유니버설은 옛 UIP 코리아를 통째로 인수해 자회사삼았다.) 당시에는 드림웍스 작품의 국내 배급을 맡아온 CJ엔터테인먼트가 파라마운트 작품의 배급권을 가져갔다. CJ가 배급을 맡을 당시의 대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아이언맨 2》 등이 있다. 그러다가 2015년엔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백 투 더 비기닝의 배급을 맡더니 파라마운트와 계약을 통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이후 작품들의 배급을 맡게 되었다.[9] 즉,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중에서는 한국에 직접 지사를 세워 배급한 경력이 없는 것. DVD/블루레이는 UEK가 발매해오다가 스펀지송 극장판 2편부터 (워너의 DVD/블루레이를 출시해오던) 해리슨 앤 컴퍼니가 새로 판권을 확보하여 발매한다.
그리고 지난 2008년 인천 송도 신도시에 당시 사업시행자였던 대우자동차판매가 이른바 '''파라마운트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는데, 회사가 워크아웃 되면서 무산될 뻔 하다가, 미국의 한 부동산 회사가 사업투자의향을 밝혀 양해각서 체결 후, 인천대교 접속 지역 부분에 짓고 있었으나, 완전히 무산된 듯 하다.[10] 그런데 2018년에 다시 인천공항 인근에 테마파크 짓기로 합의하면서 잘 진행되면 2025년에 개장한다.#
한편, 1948년에 파라마운트 사가 극장 사업에 진출하려고 하자 영화 제작/배급/상영의 수직계열화를 금지하는 일명 '파라마운트법'이 제정되기도 했다. 이른바 미국 정부 대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소송전. 하지만 1985년에 이 규제는 다시 풀렸다. 그리고 2020년에 이 판결을 폐지했다.
산하에 파라마운트 밴티지를 돌리고 있다. 소니 픽쳐스의 소니 픽처스 클래식과 스크린 젬스, 20세기 폭스의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 유니버설 픽처스의 포커스 피처스에 해당하는 중저예산급 영화제작을 지원해주는 스튜디오다. 한때는 활발했지만 2013년 마지막으로 폐쇄하여 인서지 픽처스가 그 대신 해주고 있으며, 다른 제작사들과 달리 직접 배급 안 한다.
2010년대에 흥행 성적이 안 좋아지면서 판권을 사들이는 경향이 보이고 있다.
역사가 100년 이상 흐르면서 유명한 감독들과 배우들이 한 번씩 제작 참여할 정도이다.[11] 2020년대 현재 주요 제작자, 배우로는 마이클 베이, 톰 크루즈, 마크 윌버그 등 있다.
4. 흥행 성적
2010년대 이후 파라마운트 영화들이 흥행 성적이 안 좋으면서 바이어컴이 파라마운트의 가치를 80억∼100억 달러로 잡고 지분 인수 대상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지분 49%를 중국 '''완다 그룹'''에 매각하기 위해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2017년에 상하이필름그룹과 화화미디어가 향후 3년간 파라마운트사가 제작하고 있는 영화 비용의 25%에 달하는 10억 달러를 융자해주기로 바이어컴과 합의했다. 또, 자금 지원 기간은 3년에서 4년으로 연장될 수도 있다고 한다.
4.1. 2016년
2016년에서의 성적은 그야말로 망했다. 배급한 영화들 중에서 클로버필드 10번지와 어라이벌을 제외한 대규모 예산 영화들은 대부분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여 망했고, 심지어 스타트렉 비욘드마저도 1차 시장에선 실패하며 약간의 손해를 입었다. 다른 할리우드 스튜디오인 디즈니와 워너, 폭스와 유니버설은 2016년에 꽤 이익을 챙기고, 소니는 그나마 중박작들로 버텼던 것과는 다르게 파라마운트는 힘없이 쓰러졌다. 할리우드 6대 배급사 중에서 2016년에 가장 실적이 낮은 스튜디오로 남게 되었다. 아무래도 빈약한 블록버스터 풀 때문인듯.
4.2. 2017년
2017년의 상황도 그닥이다... 상반기에는 초반엔 나쁘진 않다가 점점 나빠졌다. 연초에는 빈 디젤이 제작 겸 주연을 맡은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8500만 달러를 들였으나, 북미에서 4400만 달러밖에 벌지 못하는 고전을 펼쳤으나, 해외 흥행 특히 중국 흥행이 좋은 덕에 3억 4000만 달러로 마무리하며,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다. 링스는 2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8300만 달러를 벌면서 나름 수익을 올렸으나, 3월에 개봉한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1억 1000만 달러를 들여서 1억 7000만 달러를 벌며 실패. 몬스터 트럭은 1억 2500만 달러를 들였으나, 제작비도 건지지 못하며, 흥행 참패의 수모를 안게 되었다. 5월에는 베이워치가 69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7700만 달러를 벌면서 손해만 겨우 막았다. 6월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개봉했는데 예상대로 평가가 최악이다. 2억 1700만 달러라는 시리즈 최대 제작비로 겨우 6억 달러를 벌면서 시리즈 최악의 흥행을 기록했다.
9월에는 대런 애러노프스키 감독의 마더!가 개봉했으나, 3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4400만 달러를 벌면서 실패했다. 10월은 조지 클루니 감독의 서버비콘이 2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200만 달러로 마무리하며 폭망하며 연전연패 행진을 기록. 그나마 대디스 홈 2가 선방하면서 한 숨 돌렸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린 블록버스터인 맷 데이먼 주연의 다운사이징이 6800만 달러라는 블록버스터 치곤 저렴한 제작비로도 4000만 달러밖에 벌지 못하며 대차게 망했다.
2016년과 똑같이 북미에서 1억 달러 돌파한 영화는 2편(트랜스포머 5, 대디스 홈 2)밖에 그쳤다. 전반적인 작품의 평가들도 좋지 않아서, 제38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3작품이나 노미네이트 되는 일까지 왔다. 심지어 1억 달러 이상의 적자를 낸 작품도 나왔다.
4.3. 2018년
2018년의 상황은 '''그나마 훨씬''' 나아질 것 같다.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서던 리치: 소멸의 땅은 북미만 배급하며, 넷플릭스가 해외 배급을 맡기 때문에 제작비인 4000만 달러만 건져도 선방한 것이며, 다행히 제작비는 건졌다. 셜록 놈즈가 5800만 달러로 9000만 달러밖에 벌지 못하면서 망했지만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1700만 달러라는 저예산에도 3억 4000만 달러를 넘게 벌면서 2018년을 기분 좋게 시작을 했다. 평가는 그저 그랬지만, 북 클럽이란 작품이 워낙 저예산인 1000만 달러로 7000만 달러 가까이 벌면서 성공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작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좋은 예상을 넘어 호평을 받아 1억 7800만 달러 제작비로 7억 9000만 달러를 벌면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최대 흥행작을 만들었다. 이 정도면 2016년과 2017년에 비해 나은 걸 넘어서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1월은 타일러 페리의 신작 노바디스 풀과 J.J. 에이브람스가 제작을 맡은 오버로드, 그리고 마크 월버그가 제작 겸 주연을 맡은 가족 영화 인스턴트 패밀리 등 3작품이 연달아 나온다. 하지만 노바디스 풀과 오버로드는 흥행 실패가 확정적이며, 평이라도 좋은 오버로드와 다르게 노바디스 풀은 평가가 최악이다. 흥행도 1900만 달러 제작비로 겨우 2000만 달러를 넘겼을 정도로 폭망. 인스턴트 패밀리는 4800만 달러를 들였는데, 관객과 평단에게 모두 호평받으면서 북미에서는 제작비 이상 수익을 거두었고 몇몇 국가들을 제외하고 개봉하면서 1억 2000만 달러로 마무리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였다. 사실상 이번 해의 관건은 범블비의 흥행이다. 1억 3500만 달러로 4억 2000만 달러로 마무리했다. 대박은 아니지만 중박은 친 수준.
파라마운트 제작한 영화들은 넷플릭스가 배급하기로 했다. 몇 편인지 불분명하다.#
4.4. 2019년
2019년에는 공포의 묘지 리메이크판, 로켓맨, 도라도라 영어나라 실사 영화, 제미니 맨, 제임스 카메론 각본과 함께 20세기 폭스와의 공동 제작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크롤 등이 개봉된다.
공포의 묘지는 평은 좋지 않았지만, 2100만 달러로 1억 1000만 달러를 벌면서 그럭저럭 흥행 성공했다. 로켓맨은 좋은 평가를 얻고 4000만 달러로 1억 9000만 달러를 벌면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의 경우는 좋은 평을 받았으나, 제작비 4900만 달러를 들여서 개봉 2달 동안 1억 1000만 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본전치기에 그쳤다.[12] 제미니 맨은 각본 평이 매우 안 좋아서 흥행 실패하였으나, 1억 3800만 달러 중 35%밖에 투자하였기 때문에 1억 7000만 달러에 멈췄음에도 불구하고 큰 손해는 아니다. 1억 8500만 달러나 들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도 2억 5000만 달러로 마무리 되어 실패했지만, 역시나 공동 투자 작품이므로, 손해는 많이 없다. 이 와중에 크롤 1350만 달러로 9000만 달러나 벌면서 알짜배기로 흥행하였다.
큰규모의 작품들은 대부분 실패했지만, 중저예산 영화들이 선방했던 한 해다. 블록버스터들은 전부 공동투자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파라마운트 입장에선 큰 손해가 나진 않았다.
4.5.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 리듬 섹션, 수퍼소닉만 개봉하였다.
리듬 섹션은 배우들의 연기는 호평받았으나, 플롯이 너무 허접해서 평가가 매우 나빴고, 제작비 5000만 달러도 건지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에 개봉한 수퍼소닉은 비디오 게임 원작으로 한 실사영화치고는 평이 상당히 좋으며, 제작비 8500만 달러인데 2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었고 속편까지 제작하게 되었다.
이런 와중에 마틴 스콜세지의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이 애플TV+와 계약했지만, 배급은 파라마운트가 그대로 맡게 되었다.
4.6. 2021년
5. 협력 제작사
-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 니켈로디언 무비스
- 파라마운트 플레이어스[13]
- 인저리 픽처스
- 스카이댄스 미디어 - 공동 제작, 재정 지원
- 플래티넘 듄스 - 마이클 베이의 미디어 제작사
-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 2014년부터 계약하였다.
- 애피언 웨이 프로덕션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미디어 제작사이며, 2016년에 계약하였다.
6. 기타
2018년에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라틴계 주연의 배역을 맡으면 음침하다는 이유로 보이콧을 하라는 주장#이 나오자 전국 히스패닉 미디어 연합이 극렬 반발한 상황이다. 파라마운트 측은 NHMC와의 만남을 통해 파라마운트의 다양성, 포용 및 소속 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파라마운트에 대한 보이콧은 진행하고 있으며, 항의 청원서를 전달했다.#
7. 드림웍스와의 관계
2005년 영화 제작자 데이비드 게펀과 스티븐 스필버그가 공동으로 세운 드림웍스를 전격 인수하였다. 이로써 드림웍스 작품은 파라마운트가 배급을 맡고, 외국 배급시에도 파라마운트 작품으로 취급받게 되었다. (물론 한국에서는 앞서 CJ와 드림웍스가 계약해둔 게 있는지라 예외.) 드림웍스의 인수와 함께 사세가 커진면이 있으나 2012년에 드림웍스와 계약이 끝나서 《가디언즈》가 파라마운트가 배급(한국 제외)하는 마지막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사 작품이 되었다. 근데 《가디언즈》가 흥행에서 상당히 모자랐던 지라 파라마운트와 드림웍스의 작별 인사는 예상 외로 씁쓸한 일이 되고 말았다. 이 시점 이후로 나오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20세기 폭스가 배급(한국 제외)하게 되었다가 컴캐스트가 인수해서 유니버설 픽처스가 배급을 맡고있다.
드림웍스의 TV 애니메이션인 《마다가스카의 펭귄》, 《쿵푸팬더: 전설의 마스터》 등은 니켈로디언에서 방영되었는데 파라마운트와 니켈로디언 둘 다 바이어컴(Viacom) 소속 회사이다.
8. 인트로
여담으로 옛날 파라마운트 영화들은 영화가 끝날 때 the end가 뜨는데, '''그 폰트가 항상 일정하다.''' 대표적으로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어플레인! 이 세 영화는 개봉 시기가 굉장히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그 폰트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창이나 현기증같은 스릴러 영화의 경우 'A Paramount Release'라는 로고가 뜨며 끝나기도 한다.
9. 디즈니 스튜디오와의 라이벌'''이었던 과거'''
- 플레이셔 스튜디오 문서 참조.
10. 주요 작품
참고로 파라마운트가 배급을 했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초기 작품들[16]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판권은 현재 디즈니가 마블 스튜디오와 루카스 필름을 인수하면서 넘어간 상태이며 드림웍스 배급권도 없으므로 그 영화들은 이 목록에는 관련없다.
- 대부
- 포레스트 검프
- 라이언 일병 구하기
- 사랑과 영혼
- 트루먼 쇼
-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티파니에서 아침을[17]
- 로마의 휴일
- 스타 트렉/시리즈
- 스쿨 오브 락
- 타이타닉[18]
- 셔터 아일랜드
- 사이코
- 선셋 대로
- 탑건
- 브레이브하트[19]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
- 컨택트[21]
- 13일의 금요일 시리즈[22]
- 13시간
- 48시간
- 월드워Z 시리즈
- 그들만의 계절
- 나는 결백하다
- 대역전
- 러브 스토리[23]
- 잃어버린 주말[24]
- 사브리나
- OK 목장의 결투
- 아메리칸 지골로
- 이중 배상
- 오리엔트 특급 살인[25]
- 엘리펀트 맨
-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26]
- 클로버필드 시리즈
- 사우스 파크 극장판[27]
- 지킬박사와 하이드
- 사관과 신사
- 독재자
- 슬리피 할로우
- 비버리 힐스 캅 시리즈
- 십계
- 셀마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28]
- 작은 신의 아이들
- 지상 최대의 쇼[29]
- 차이나타운
- 초인지대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30]
- 드림걸즈
- 프리시디오
- 핑크빛 연인
- 블랙 레인
- 쥬랜더
- 현기증[31]
- 러블리 본즈[32]
- 나의 길을 가련다[33]
- G.I. Joe
- 앵커맨2: 전설은 계속된다
- 자유의 댄스
- 카우보이 & 에이리언[34]
- 크로커다일 던디
-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
- 휴고
- 파이터
- 페어리 테일[35]
- 페이퍼 문
- 네모바지 스폰지밥 극장판
- 노아
- 인터스텔라[36]
- 왓 위민 원트
- 대디스 홈 시리즈
- 페인 앤 게인
- 닌자터틀 시리즈
- 벤허[37]
- 잭 리처 시리즈
- 펜스
- 제미니 맨
- 골든 차일드
[1] 1번째는 '''유니버설 픽처스'''이다.[2] 한 명은 폭스의 루퍼트 머독, 또 한명은 타임워너의 테드 터너.[3] 일부 사람들은 페루의 아르테손라후(Artesonraju)이라는 설도 있다.[4] 꽃보다 할배, 스위스 관광사에서는 마터호른을 파라마운트 로고로 소개하나 잘못된 사실이다.[5] 더 정확하게 말하면 처음 로고 생길 당시에는 24개였지만 1975년에 로고를 바꾸었는데, 이때 2개의 별을 뺐다고 한다.[6] 20세기 폭스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미국내 배급은 파라마운트, 해외 배급은 폭스가 담당.[7] 지금은 디즈니에게 있다.[8] 1, 2편까지 한정. 3편부터는 제작사인 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사에 인수됨에 따라 디즈니사에서 배급한다. 그래도 여전히 시작 전에 파라마운트 사 로고도 뜬다.[9]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파라마운트와 정식으로 배급 계약을 하기 전에 개별적으로 수입한 영화다. 그래서 DVD/블루레이 판권이 해리슨 앤 컴퍼니에게 없고 다른 업체를 통해 출시된다.[10] 관련 기사[11] 워너 브라더스 제작하는 작품에 참여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도 인터스텔라를 통해 제작 경험을 하였을 정도이며, 애니메이션 감독 브래드 버드도 J.J. 에이브럼스의 도움으로 미션 임파서블 4를 첫 실사영화에 연출했다.[12] 한국은 VOD로 직행했다.[13] 바이어컴 미디어 네트워크 브랜드 라벨.[14] 코어(영화)의 인트로이다.[15] 수퍼 소닉의 인트로이다. 별 모형 대신 링으로 대체되었다.[16] 인크레더블 헐크는 유니버설 배급이므로 제외. 다만 마블 코믹스가 디즈니와 합병하기 전에 파라마운트는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3까지 배급 계약이 되어 있었는데 디즈니와 합병하면서 배급 계약이 마찰이 생기게 되면서 디즈니는 파라마운트와 같이 이 두편의 일정 수익을 나누게 되었고 토르: 다크 월드부터 디즈니가 단독 배급을 맡게 되었다.[17] 미국의 소설가 카포티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였다. 오드리 헵번의 영화. 아침마다 주인공이 화려한 숍의 쇼윈도를 동경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면으로 유명하다.[18] 20세기 폭스와 공등배급. 북미 배급은 파라마운트가, 해외 배급은 20세기 폭스가 담당.[19] 파라마운트가 미국 배급, 20세기 폭스가 전세계 배급을 맡았다.[20] 해외 배급이 워너, 북미 배급이 파라마운트.[21] 파라마운트가 미국 배급, 소니 픽처스가 전세계 배급을 맡았다.[22] 판권은 뉴 라인 시네마에게 있지만, 공동 제작하고 있다.[23] 1970년도에 나온 남녀 주인공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대표적인 멜로영화이다. 남녀 두 주인공이 눈밭에 누워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유명하다.[24] 제 18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25] 1974년작.[26] 1981년작. 원래 개봉명은 '우체부는 벨을 두번 누른다'인데 당시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반발로 바꾸었다고 한다.[27] 사우스 파크를 방송하는 코미디 센트럴을 당시에는 바이어컴과 타임 워너가 나눠갖고 있어서 미국-캐나다 배급권과 국외 배급권을 나누는 것을 두고 파라마운트와 워너 브라더스 사이에 문제가 좀 있었다.[28] 1943년 헤밍웨이의 명작을 영화화하였다.[29] 1952년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30] 평은 안 좋았지만 3편이 2011년 자사 영화 사상 최초로 전세계 흥행 수입 10억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하였다.[31] 앨프리드 히치콕의 스릴러 영화로, 최근 설문 조사 결과 《시민 케인》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영화로 지목되기도 하였다.[32]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이 연출한 작품.[33] 제 17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성직자의 이야기를 그린 훈훈한 코미디 영화 이다.[34] 드림웍스, 유니버설 픽처스 공동 제작.[35] 1997년 작. 1917년에 일어난 코팅리 요정사건를 둘러싼 이야기.[36] 워너 브라더스와 공등배급. 북미 배급은 파라마운트가, 해외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가 담당.[37] 우리가 잘 아는 1959년 벤허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