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변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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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 동해남부선 미포철길 부지를 활용하여 운영하는 관광철도. 2020년 10월 7일 개통했다.
성신RST가 개발한 배터리 충전식 트램을 사용한다. 다시 말해서, 출발 전에 전기자동차처럼 충전을 한 후 출발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선로 위에 가공전차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제3궤조도 아니다.
2. 노선 및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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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과 간이정거장이 구분돼 있지만, 역사 시설의 유무 차이일 뿐 6개 역에서 똑같이 30초간 정차하며 승하차가 가능하다. 3개 간이정거장에서는 무인발권기를 운영한다. 하지만 현재는 자유이용권으로만 간이정거장에서 타고 내릴 수 있다.
3. 전구간 주행 영상[6]
미포정거장-송정정거장 전구간 주행 영상
송정정거장-미포정거장 전구간 주행 영상
[1] 역사가 있는 정차역은 3개이고, 무인발권기 및 승강장이 가능한 간이 정차역 3개가 있다.[2] 철거되지 않고 남아있던 미포철길을 재활용했다.(단 건널목 등 일부 철거되었던 구간은 새로 부설됨)[3] 두 영상 모두 우측 측면 (해변 배경)으로 촬영하였다.[4] 구 송정역의 승강장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사용한다.[5] 이설 이전 옛 송정역 위치로, 동해선 이설 이후 2020년 기준으로 동해선 전철이 정차하는 새 송정역과는 다른 위치다. 두 송정역은 서로 700m 정도의 거리로 도보연계는 가능하다.[6] 두 영상 모두 우측 측면 (해변 배경)으로 촬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