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사모

 

개설
2006.11.01
종류
네이버 카페
카페지기
'''칼리'''[1]
회원 수
83,705명 (2019년 10월 18일 기준)
랭킹

주소
https://cafe.naver.com/myfriendspet
1. 소개
2. 상세
3. 사건사고
4. 비판
5. 관련 문서


1. 소개


이름은 햄스터를 사랑하는 모임의 줄임말이다.
현재 기준(2019년 5월 8일) 햄스터 대표 카페이다.

2. 상세


과거 햄스터 대표카페였던 햄스터 스토리 카페를 밀어내고 햄스터 대표 카페로 성장하여 아직 유지 중이다. 햄스터 스토리 카페는 그로 인해 햄스터 중고나라화 되었다.
친목질과 발전하지 않는 사육환경, 비윤리적인 교배 때문에 많은 수의 회원들이 2018년 설치류 정보 카페인 동반햄을 파서 빠져나갔고, 2019년 몇몇 집단도 카페 운영방식에 불만을 가져 새로 햄집사 카페를 파서 빠져나갔기 때문에 햄사모 역시 앞으로 대표카페 자리가 얼마나 유지될지는 미지수이다.
대표카페인데다 가입절차가 매우 간단하여 초보자들이 많이 가입한다. 질문글을 올리면 상냥하고 예쁜 말투로 조언을 해준다.
잡담의 비중이 높아 매우 빠른 리젠 속도를 자랑한다.
친목이 매우 활발하며 새벽시간이면 심심치 않게 얼공글이 올라오곤 한다.
회원 중 여성이 비율이 더 높은 편이며 연령대는 10대~20대 초반과 중년대에 몰려있다.
골든햄스터의 가정교배가 매우 활발하게 일어났으나, 법으로 가정교배 동물판매가 금지되면서 교배글이 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 아주 다양한 모프의 골든 햄스터들을 구경할 수 있다. 드워프는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다.
천제품의 가치를 매우 소중히 하며, 천베딩을 지키기 위한 천베딩기사단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기사단 멤버들은 스텝들과 사이가 아주 좋다.
조금이라도 언쟁이 일어난 글은 논란글이라고 족족 스텝보기 처리된다.
사실상 운영자는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 동일인이 운영하는 다른 카페인 고슴도치 카페 "가시버시"와 저빌 카페인 "저빌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순전히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사건사고


  • 단톡방 왕따 사건
스탭으로까지 활동했던 한 유명 회원이 단톡방까지 파서 타 회원들을 뒷담하던게 밝혀졌던 사건. 같이 어울리던 친목러 중 하나가 본인이 뒷담의 대상이 되자 단톡방의 정체와 뒷담내용을 폭로하였으나 언제나 마찬가지로 친목러들의 거센 공격으로 묻히게 되었다.
  • 수제 껍질 이유식 사건
2017년 수제 이유식이 붐이었는데, 미성년자였던 한 회원이 밀렛 등의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채 그대로 갈아서 수제 이유식으로 판매하였다. 그걸 먹은 햄스터들이 아프거나 사망했지만 당사자가 친목러였던 관계로 불만을 제기한 회원들이 오히려 역공격을 당했던 사건이다. 애초에 저런 식으로 판매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회원들이 얼마나 무지하며, 문제 제기가 힘든 분위기인지 알 수 있다.
  • 천베딩 기사단 사건
2018년 상반기 무렵, 햄스터의 습성에 맞지 않고 심한 경우 죽음에 이르기까지 할수있는 천베딩에 대해 비판적인 분위기가 강해졌다. 네임드를 비롯한 많은 정상적인 회원들이 "햄사모 더이상 못 참겠다"며 비판글을 올리고 줄줄이 탈퇴하기도 했다. 그러자 천베딩을 쓰는 네임드 회원 A가 ' 천베딩 사진을 안올리고 숨기면 안된다, 나라도 자주 올려서 천베딩을 지키겠다.'고 망언을 하며 "천베딩 기사단"을 자처했다.
골든햄스터의 모프중 블루는 유전자풀이 매우 좁아 블루끼리의 교배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유전적질병에 매우 취약해질수밖에 없어 금기시 된다. 그러나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햄사모 내 비윤리적인 교배와 햄팔이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2018년 초 한네임드 회원 B가 이를 동성동본에 비유하며 블루끼리의 교배를 옹호하는 글을 작성했다. 본인도 당당하지 못한지 댓글을 막고 작성했고, 문제가 제기되어도 현재까지 꿋꿋하게 글을 게시해두고 있다. B는 천제품을 애용하던 인간들 중 하나이며 아래 2개월 남아 교배 사건 때도 교배를 옹호를 했다.
  • 2개월 남아 교배 옹호 사건
2018년 5월 한 회원이 햄사모 회원 C에게 2개월 짜리 도브 수컷을 가정분양을 받았다. 그런데 금방 햄스터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데려가니 성조숙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전 분양자가 어린 도브들을 교배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도브는 매우 인기모프로 블루만큼은 아니어도 역시 근친으로 인한 유전병 문제가 심각한 모프 중 하나이다. 골든햄스터 항목 참조.)
알고보니 분양자 C가 2개월짜리 수컷을 교배하고 분양보냈음을 알게 되었고 문제제기를 하게 된다. 그러자 C는 탈출교배였고 본인도 나중에 알게 되었다며 발뺌을 했다. 게다가 친한사람들(위의 B 포함) 뿐 아니라 심지어 역시 C에게서 분양받았던 다른 사람(역시나 유명친목러)들이 오히려 남자아이가 일찍 교배를 해서 무슨 문제가 있냐며 피해자를 몰아갔다. 후에 더 밝혀진 바로는 심지어 그 도브 수컷은 메이팅을 두번이나 돌렸으며, 새끼 뺀 모체까지 전부 팔아버리고 도브 수컷의 새끼만 키우고 있다고 한다. 전형적인 모프충, 햄테크, 햄팔이, 천하의 개썅놈
피해자는 분양사기로 고소 준비까지 했으나 집안 사정으로 흐지부지되었다. 해당 논란에 대한 글은 전부 논란글이랍시고 스탭보기 처리 되었기 때문에 회원들은 찾아볼 수 없다.
2018년 상반기에 매우 많은 일이 일어났는데[2], 이를 견디지 못하고 탈퇴한 회원들이나 피해자들이 동물-기타 갤러리로 다수 피난을 갔고 이는 햄스터 정보카페 동반햄의 탄생에 큰 영향을 주었다.
  • 햄스터 성희롱 발언
2019년 4월 한 유저 D가 비속어와 성희롱성 발언을 지속적으로 하여 대규모 싸움이 일어났다. 그런데 이를 지적한 이가 역시나 문제가 많은 회원인 B라서 다른 곳 반응은 "끼리끼리 싸우네". 우습게도 2개월 남아 교배 사건 당시 방관하고 있던 D 친목러들이 당시 피해자를 찾아내서 채팅을 걸며 B가 2개월 남아 교배를 옹호하던 자료를 보내줄 수 있냐고도 물었다고 한다.
D는 성희롱성 발언을 했을 뿐 아니라 심지어 나이 든 암컷 햄스터를 교배시키고 제대로 관리 못 해서 카니발리즘이 났는데 "새끼들은 비엔나소시지가 아니란다"라고 쓰고 태그에는 곰젤리를 써놓는 등 유머성으로 작성해놓아서 B 무리가 아닌 다른 많은 회원들도 비판을 하였다. 결과는 항상 그래왔듯, 스텝 꼴리는대로 각각 다른 기간의 징계 처분이 되었고 그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회원들은 새로운 카페 햄집사를 파서 빠져나갔다.
카니발리즘이 일어난 햄스터 "숙희"는 교배 당시 11개월이었으며, 유저 D는 원하는 희귀모프인 "블랙톨토이스쉘"을 뽑기 위해 2개월 후 햄스터 나이 13개월 때 재교배 해 또 출산을 시켜서 결국 원하는 모프를 얻었다. (정작 본인이 작성한 골든햄스터 교배 정보글에는 암컷의 교배 적정기는 4개월 반에서 9개월까지라고 써놨다.) 그리고 출산 후 기본 모프인 세피아 등은 다른 집에 입양을 다 보내버린 후 뒤늦게서야 성희롱 사건에 대한 사과문을 작성한다. 그 후에도 햄사모에서 닉네임을 변경한 후 회원들과 햄스터 교배를 했다. (햄스터 교배를 한 회원은 이 인간이 D와 동일인물인지 알지 미지수...)
게다가 이 인간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링크 코로나 이슈 때 다른 유튜버의 영상 내용을 그대로 배껴서 영상을 만든 적도 있으며, 심지어 인스타그램에서 다른 사육자들의 햄스터 사진을 무단 도용해 수익을 창출했다. 누군가 저작권에 대해 언급하자 피치 못하게 연락이 닿지 않아 무단으로 사용하였다고 답변했으나, 여러 피해자들이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피해자가 영상을 빨리 내려달라고 요구하자 유저 D는 "왜 이렇게 재촉하냐, 영상이 그 쪽한테 피해를 준 것도 아니지 않냐.", "전부터 자신을 아느냐? 필요 이상으로 대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자신의 성희롱, 욕설 등의 병크 전적을 언급하는 사육자들에게는 자신은 진작 반성했는데 자꾸 언급한다며 고소드립을 치고 다니고 있다.
D 때문에 노산을 두 번이나 겪은 숙희가 죽고 마치 샵에서 안 팔리는 햄스터를 자신이 구조해온 것처럼 글을 작성하였다.
스브스뉴스에 [100살 햄스터 제 이름은 달구입니다]라는 영상에 출연했다가 위의 사실들이 밝혀져 비난을 받은 후 영상이 삭제 되었다. 사과문이라고 올린 글에는 " 제 잘못으로 인해 받는 상처지만 그 이후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으니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다.", "이것 하나만큼은 진심입니다.저는 절대 햄스터들을 학대하거나 그들은 하찮게 대하지 않았어요." 등 사과라고 보기 어려운 문장들만 담겨있다. "저번 주 PD님께 인터뷰 요청을 받았을 때도 이런 부분을 예상 못한 것은 아니나 단지 햄스터들이 처한 열악한 인식이 개선되고자 용기를 내어 응했던 것"
  • 드워프 웻테일 물목욕 사건
2019년 10월 한 유저가 햄스터가 이상하다며 도와달라는 흔한 게시글을 올렸다. 배가 젖어있고 움직임이 없다고 했다. 바로 한 유저가 병원에 가라고 했으나 늘 그렇듯 나갈수 없는 상황이라는 뻔한 대답을 올린다. 그러던 와중 한 유저가 동면같다며 유튜브 듬아의 물목욕 영상링크를 올리며 이대로 하라며 조언을 했다. 글쓴이는 곧바로 물목욕을 강행하고 햄스터는 곧바로 사망한다. 이에 사람들은 듬아를 추천한 유저를 공격했고 댓글을 쓴 유저는 몰랐다며 '물목욕은 안시켰죠?'라고 물어봤지만 글쓴이는 '하라고 하시길래 했는데요'라며 병신들의 대화를 보여주었다.

4. 비판


  • 비판을 수용하지 않는 분위기: 수많은 카페들의 특징이기는 하나, 더욱 심각하여 이로 인해 사육환경 개선이 매우 더디다. 케이지 사진을 올리면서 "지적, 태클 사양"이라고 써놓는 경우도 있으며, 비판을 하면 말투에 대한 트집을 잡는 경우도 매우 잦다. 그러다보니 천제품을 쓰든, 여러마리의 햄스터를 각각 다른 색으로 깔맞춤한 좁은 케이지에 넣고 다닥다닥 붙여놓은 사진을 올리든 어지간해선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다.
  • 친목 문제: 소수의 친목러들끼리 서로 알람온을 해놔서 그들의 쓸데없는 잡담이나 얼공글에 유독 조회수와 댓글수가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뉴비가 끼지 못하는 분위기 조성문제 뿐 아니라 네임드가 부적절한 사육환경과 지식까지 퍼뜨리고 다닌다. (비윤리적 교배 옹호, 천제품 사용, 드워프햄스터한테 15cm 아크릴 쳇바퀴, 골든햄스터한테 22cm 아크릴 쳇바퀴에 68L 리빙, 작은 아크릴 케이지, 모자 착용, 장식품, 깔맞춤같은 인간중심적인 케이지 꾸미기에 대한 집착 등) 게다가 상위의 사건 사고 목록을 보면 네임드 친목러끼리의 피의 쉴드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운영진 문제: 근본적으로는 운영진의 문제가 크다. 일단 카페지기 칼리는 운영을 소홀히 하고 있으며, 동물의 복지보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탭이 없는 채로 방치된 적도 있으며, 2018년 꽤 장기간 동안 햄스터에게 썩 적합한 제품도 아닌 우드펠렛이 메인광고로 걸려있기도 했다.
게다가 그나마 뽑히는 스탭들도 거진 네임드 친목러들이며 천제품 사용을 옹호하는 네임드들의 친목러들이 많다. 그래서 천을 사랑하는 모임 천 사용은 부적합하다는 내용의 글을 필수정보 게시판에 올려도 스탭이 계속 자유게시판으로 옮겨버리고 있다.
저작권의 개념은 어디다 팔아먹은 것인지 카페 내 타사이트 언급과 링크 자체가 금지라고 정보글 출처표시도 못하게 한다. 출처 쓰면 타사이트 광고라고 강퇴시켜버린다. 그러면서 비윤리적인 교배와 입양, 부적합한 사육환경 문제 등에는 손대지 않고 있으며, 그런 문제로 욕을 들어먹은 회원은 닉네임을 바꾸고 계속 활동한다. 이런 문제에 대한 논쟁, 비판글들도 툭하면 논란글이라고 스탭만 볼 수 있게 처리해 버려서 상주하는 회원이 아니면 제대로 알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피해보는건 순수하게 햄스터한테 잘해주려는 마음에서 가입한 대다수의 뉴비들과 그 와중에 그 속에서 올바른 사육정보를 퍼뜨리려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5. 관련 문서



[1] 동일인이 "가시버시", "저빌이야기" 카페도 운영한다.[2] 일명 "존나 사건"도 있다. 2018년 3월 한 회원이 햄스터가 죽어서 정신없이 쓴 글에 다른 회원이 "존나"라는 비속어가 들어갔다며 댓글로 지적을 했고 글쓴이가 까칠하게 대답하자 친목러들끼리 우르르 몰려가서 글쓴이를 비아냥 댄 사건. 주동자는 아크릴 쳇바퀴 겨우 15cm짜리를 드워프 햄스터용으로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다니던 인간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