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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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ム蔵 (はむぞう)
아이돌 마스터의 등장 축생. 성우는 아마미 하루카와 동일한 나카무라 에리코.
가나하 히비키가 기르는 애완동물들 중 한마리 로, 수컷 햄스터다. 본래 성별에 대한 언급은 딱히 나오지 않았으나, 애니메이션 1화에서 숨바꼭질(?) 중 미키의 상의 속에 들어가 숨은 것을 보고 후타미가 '''너도 역시 남자구나.'''라고 하는데다, 5화의 여름휴가 중 온천장에서 프로듀서와 같이 목욕을 한 것으로 미루어 수컷 확정.
게임에선 특별한 비중은 없다. 그냥 히비키의 애완동물 중 하나로 언급되는 것과, '''다리에 착용 가능한 악세사리'''(...)로 등장한다는 것. 참조. 애완동물의 리스트를 말할 때도 딱히 먼저 불리지도 않는 '그 중 하나' 정도의 위치. 사실 이누미[1] 가 항상 최우선으로 불린다. 애니메이션에선 이누미도 비중있게 등장하긴 했지만 햄조에 비하면 이누미의 등장은 거의 1회성 조연 수준.
애니메이션에서는 히비키와 거의 셋트로 레귤러 출연. 거의 아이마스 애니메이션의 동물 마스코트 수준으로 비중이 올랐다.
평소에는 주로 히비키의 머리속에 들어가 있다가 히비키의 어깨에서 튀어나오곤 하는데, 희한하게도 히비키와 귓속말로 의사소통이 되는 데다가 햄조의 조언을 따르고 일이 잘 안 되는 법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머리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은 사람들마다 부르는 방식이 다르기에 영어이름이 공개되어야 발음이 좀 더 명확해지겠지만 일단 한국에서는 '햄조'라고 부른다. 하지만 'はむぞう'는 이름이며, 단지 '햄스터'에서 따 왔다는 이유만으로 'はむ'를 '하무'가 아닌 '햄'으로 불러야 하는가 하는 의문도 있다. 그래서 '햄스터에서 따 왔으므로 그대로 '햄조'로 불러야 한다.'는 의견과, ''햄'에서 따 온 것은 맞지만 'はむぞう'는 어찌됐든 이름이므로 표기를 존중해서 '하무조'로 불러야 한다는 의견의 대립이다.
765프로 아이돌 전원이 소개되는 애니메이션 1화부터 당연히도(?) 등장. 상술한대로 밥때문에 히비키와 싸우다 미키의 상의 안 가슴 부분에 숨는 대범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단순 변태 수컷 축생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는 양 2화에서 히비키에게 예의 귓속말 송사로 카메라맨의 촬영 앵글을 바꾸게 하는데, 카메라맨이 만족스러워하는 걸 보면 센스도 보통이 아닌 듯 하다. 한 술 더 떠서 4화에서는 게로게로 키친에 출연한 히비키에게 프로그램의 진행이나 규칙에 대해서 설명해주기도 하였다.[2]
16화에서는 히비키와 함께 메인으로 등장. 애완견인 이누미와 히비키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쿠로이 타카오의 조작으로 인해 촬영장에서 낙오당한 히비키를 구하기 위해 단독으로 765 프로덕션까지 달리는 근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좌절하고 있던 히비키에게 싸닥션을 날려서 정신 차리게 만들기도 한다. 이로 인해 담당화인 16화 메인 주인공이 햄조고 히비키는 페이크 주인공이란 소리까지 들었으며, 마침 햄조가 달리는 때부터 딱 맞춰 나온 TRIAL DANCE는 졸지에 햄조 테마곡이 됐다(…).
22화에서는 765프로의 아이돌들이 모두 모여 파티를 하는 가운데 구석에서 해바라기씨를 계속 쳐묵쳐묵하고 있었다. 이렇게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이런저런 데서 히비키와 함께 나오면서도 묘하게 히비키보다 존재감이 있어서 팬들 사이에서는 햄조가 본체, 히비키가 대인용 아바타라는 썰도 있다(…).
ハム蔵 (はむぞう)
1. 소개
아이돌 마스터의 등장 축생. 성우는 아마미 하루카와 동일한 나카무라 에리코.
가나하 히비키가 기르는 애완동물들 중 한마리 로, 수컷 햄스터다. 본래 성별에 대한 언급은 딱히 나오지 않았으나, 애니메이션 1화에서 숨바꼭질(?) 중 미키의 상의 속에 들어가 숨은 것을 보고 후타미가 '''너도 역시 남자구나.'''라고 하는데다, 5화의 여름휴가 중 온천장에서 프로듀서와 같이 목욕을 한 것으로 미루어 수컷 확정.
게임에선 특별한 비중은 없다. 그냥 히비키의 애완동물 중 하나로 언급되는 것과, '''다리에 착용 가능한 악세사리'''(...)로 등장한다는 것. 참조. 애완동물의 리스트를 말할 때도 딱히 먼저 불리지도 않는 '그 중 하나' 정도의 위치. 사실 이누미[1] 가 항상 최우선으로 불린다. 애니메이션에선 이누미도 비중있게 등장하긴 했지만 햄조에 비하면 이누미의 등장은 거의 1회성 조연 수준.
애니메이션에서는 히비키와 거의 셋트로 레귤러 출연. 거의 아이마스 애니메이션의 동물 마스코트 수준으로 비중이 올랐다.
평소에는 주로 히비키의 머리속에 들어가 있다가 히비키의 어깨에서 튀어나오곤 하는데, 희한하게도 히비키와 귓속말로 의사소통이 되는 데다가 햄조의 조언을 따르고 일이 잘 안 되는 법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머리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은 사람들마다 부르는 방식이 다르기에 영어이름이 공개되어야 발음이 좀 더 명확해지겠지만 일단 한국에서는 '햄조'라고 부른다. 하지만 'はむぞう'는 이름이며, 단지 '햄스터'에서 따 왔다는 이유만으로 'はむ'를 '하무'가 아닌 '햄'으로 불러야 하는가 하는 의문도 있다. 그래서 '햄스터에서 따 왔으므로 그대로 '햄조'로 불러야 한다.'는 의견과, ''햄'에서 따 온 것은 맞지만 'はむぞう'는 어찌됐든 이름이므로 표기를 존중해서 '하무조'로 불러야 한다는 의견의 대립이다.
1.1. 작중 행적
765프로 아이돌 전원이 소개되는 애니메이션 1화부터 당연히도(?) 등장. 상술한대로 밥때문에 히비키와 싸우다 미키의 상의 안 가슴 부분에 숨는 대범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단순 변태 수컷 축생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는 양 2화에서 히비키에게 예의 귓속말 송사로 카메라맨의 촬영 앵글을 바꾸게 하는데, 카메라맨이 만족스러워하는 걸 보면 센스도 보통이 아닌 듯 하다. 한 술 더 떠서 4화에서는 게로게로 키친에 출연한 히비키에게 프로그램의 진행이나 규칙에 대해서 설명해주기도 하였다.[2]
16화에서는 히비키와 함께 메인으로 등장. 애완견인 이누미와 히비키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쿠로이 타카오의 조작으로 인해 촬영장에서 낙오당한 히비키를 구하기 위해 단독으로 765 프로덕션까지 달리는 근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좌절하고 있던 히비키에게 싸닥션을 날려서 정신 차리게 만들기도 한다. 이로 인해 담당화인 16화 메인 주인공이 햄조고 히비키는 페이크 주인공이란 소리까지 들었으며, 마침 햄조가 달리는 때부터 딱 맞춰 나온 TRIAL DANCE는 졸지에 햄조 테마곡이 됐다(…).
22화에서는 765프로의 아이돌들이 모두 모여 파티를 하는 가운데 구석에서 해바라기씨를 계속 쳐묵쳐묵하고 있었다. 이렇게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이런저런 데서 히비키와 함께 나오면서도 묘하게 히비키보다 존재감이 있어서 팬들 사이에서는 햄조가 본체, 히비키가 대인용 아바타라는 썰도 있다(…).
2. 기타
- 10월 7일 도쿠시마 마치★아소비 Vol.9에서 있었던 뉴타입 애니메이션 어워드2012에서 마스코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12화 사이드 스토리 NO MAKE!에서는 리츠코와 대화를 했다! 이후 히비키가 리츠코에게 햄조와 얘기할 수 있는 거냐고 묻자 리츠코는 "혼잣말 하기 뭐해서"라며 얼버무렸지만, 햄조가 화내는 걸 보면 정말로 대화를 한 모양(…).
- 히비키의 날림명명법 때문에 다른 동물들과도 겹치는 점이지만 이름 수준이 매우 촌스럽다. 한국식으로 하면 햄돌이가 된다.[3]
- 밀리언 라이브에도 자주 등장하는데, 히비키가 다른 동물들에게 관심을 보이면 충격먹거나 시선을 돌리는 것은 약과고, 카나에게 연기지도를 해주는 등 햄스터로는 믿을수 없는 행동을 보여준다. 밀리라지 씨어터에서 언급에 의하면 햄조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도 있는듯 싶다.
[1] 여담으로 이누미의 성우는 칸바라 다이치. 이쥬인 호쿠토와 동일하다.[2] 여담으로 햄조는 이 프로그램의 애청자라고 한다.[3] 일부 자막에서도 햄돌이라 번역한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