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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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역'''
'''출생'''
???
'''직업'''
강사
'''학력'''
고려대학교 법학 석사
세종대학교 경제학 박사
'''소속'''

1. 개요
2. 강의
3. 여담


1. 개요


사회 및 경제학 강사.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이고 초등학교 시절까지 고향에서 보내다가 중학교 시절은 서울 사대문안에서 지냈고 고등학생(상문고등학교 졸업) 시절부터 서울 양재동(말죽거리) 거주 중으로 보인다. 종교는 개신교로 추정.

2. 강의


전형적인 대학 교수님 강의스타일이다.
원래 교원임용시험 강사였다. 과목은 일반사회. 본인이 전 영역을 다 가르치다가 임용시험이 경쟁률이 박터져나가는 2천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자신의 영역 한계를 느낌과 동시에 비슷하게 수업하던 다른 강사들이 제대로 못 가르쳐서 죽쒀나가는걸 보고 같은 학교(고려대) 후배이던 정인홍을 꼬셔서 팀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후 또 학교 후배인 이웅재와 김현중을 끌어들여 각 과목마다 하나씩 맡아 가르치는 팀티칭을 만들었는데 혼자 넷을 하던걸 하나씩 하게 되어 수업의 질이 개선되는 바람에 대박이 난다. 게다가 본업인 교원임용 수업은 하나만 맡아서 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부업을 추가로 뛸 여유가 생겼고 (아니 그것보단 정인홍을 제외한 나머지는 원래 수능대비 강의가 메인이었다고 볼 수도 있다.)
이후 공무원 시험 밑 다른 파트로 사업을 문어발식으로 확장하게 되었다. 팀원들 전부 공무원 수험과목에 한다리씩 발을 얹어놓고 있다. 여기 존재했던 AK 팀이 그 흔적. 경제학은 쉽다고 수시로 강조하고 실제로 최대한 쉽게 가르친다. 개념 설명 후 바로 1~2 문제 정도를 풀어주는데, 그래서 개념서에도 문제의 양이 상당하다. 분명히 쉽게 풀 수 있게 가르쳐주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공무원 시험 경제학이라는게 대학교 경제학과 비슷하다보니 그 쉽다는 기준이 만만치 않다. 문제풀이나 최종정리 때는 목소리는 변함없지만 넉살좋은 분위기로 가지 않는다.
초심자에게는 무난한 스타일이지만 전략과목용으로 커리 타기에는 애매한 강사라는 평도 있다.
단점으로는 설명 도중 집중할 타이밍에 여담으로 딴 길로 샐 때가 있다.

3. 여담


  • 소주 얘기를 자주 꺼내는데 술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
  • 축구선수 박주영을 좋아해서 언젠간 부활할 거라고 믿고 있는듯 하다.
  • 야구 얘기도 가끔 하는데 두산 베어스의 골수팬이라고 한다.
  • 학생들에게 말을 많이 걸어서 가끔씩 '여기 앉았던 학생 어디 앉아있냐'고 찾기도 한다.
  • 자기 조카(?) 허씨집안 허선미를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