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챠밍
'''안녕↘하세요~ 허↘챠→밍→입↗니↗다~ Aㅏ↑ Aㅏ↑'''
'''시원해!!'''
1. 개요
그림, 요리, 게임, 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이자 아티스트. '''허챠명''', '''허처명''' 등으로도 불린다.
1.1. 성장과정
1990년 서울에서 출생. 어릴적부터 호기심이 많고 자유로운 성격이었음.
어린 시절 미술을 전공한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함.
중학교를 마친 후 캐나다에서 1년 반동안 유학을 한 뒤 귀국.
건국대 의상 디자인학과에서 3년동안 공부하였으나, 의상 디자인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휴학중.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중.
1.2. 현재
봉천역 인근 작업실에서 생활. 주말에는 성인들을 위한 미술반 운영중. 취미반 수준
애묘인 : 고양이 이름은 우니(일본어로 성게알이라는 뜻. 성게알을 제일 좋아한다고)
영화인 김꽃비가 만든 바이크동호회 회원. 하지만 면허증은 없음. 요즘은 촬영을 위해 탠덤을 더 좋아함.
페미니스트. 허챠밍에게 페미니즘은 자신을 자유롭게 해준 열쇠라고 한다.
좋아하는 색 : 연보라.
좀 더 자세히 알고싶으면 구독자 50000 기념 드로우 마이라이프와 Q&A 영상을 볼 것.
[image]
2. 아티스트 활동
2012년 신사동 크리미 스쿱 'introducing' 전
2013년 압구정동 비하이브 '태초에 빛이 있었다'전
2015년 뉴욕 SPACEWOMb 갤러리에서 엽서전시회
2016년 6월7일 탈영역 우정국에서 개인전 Gaze 려려님의 감상
[image] [image] [image]
가끔 독립영화에 분장이나 미술 담당으로 참여한다.
2013년 인연인지
2013년 점멸하는 밤
2017년 기울어진 여름1, 2
2018년 테이블매너
2018년 메기 [2]
3. 유튜버 활동
3.1. 개요
2002부터 구연 동화 등의 내용으로 촬영했으나 현재는 모두 비공개상태. 일부 공개한 영상
2016년 10월 즈음부터 반려묘 우니의 영상을 올리다가 햄튜브의 영상에서 허가앤쿡 등의 코너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함. 지금도 햄튜브가 등장하는 영상은 기본적으로 조회수가 높음.
유튜브 주제는 "힐링"이라고 함. 싫어요 비율이 극히 낮은 것이 특징.
학교친구인 Offing의 곡을 BGM으로 자주 활용함. 가끔 오늘의 오핑을 만들어 준게 자신이라고 자랑도 함. Offing과 함께 선우정아 컨서트
구독자 애칭은 참스터. 챠밍의 챰과 갱스터/햄스터의 조합. 갱스터는 당당하게 살아가자는 의미라고.
2주일에 한번씩 라이브 스트리밍 중. 라방 원본은 올리지 않고, 가끔 편집본을 올림.
2018. 11. 7 - 구독자 10만 달성
3.2. 주요 콘텐츠
3.2.1. 쿠킹챠밍
재생목록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 조회수가 가장 높은 영상중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요리영상이다. 요리실력이 상당하나, 특별히 요리를 배운 적은 없다고 한다. 친한 친구 햄튜브의 콘텐츠 중 하나인 허가앤쿡만 봐도 햄구들에게 인기폭발. 그러나 정작 본인은 요리 유튜버로 인식되는 것을 싫어하는 듯. 영상에 닌텐도 게임 동물의 숲 BGM을 자주 사용한다.
1위 : 간단 야식 나폴리탄 스파게티 만들기
2위 : 직접 반죽해서 뽑아먹는 파스타
3위 : 햄튜브와 함께하는 치즈 추천
4위 : 탄산수 제조기
5위 : 햄에게 해준 햄 샌드위치
3.2.2. 그리기, 만들기
재생목록 어렸을 적부터 그림을 그려왔고, 현재도 그림과 관련한 프리랜서 활동을 하고 있어, 실력이 상당한 편이다.
특히 수채화로 쓱싹쓱싹 그리는 달력그리기 #1 #2, #3이나, 드로우 마이라이프 처럼 스케치도 없이 쓱쓱 그려내는 걸 보면 그알못으로서는 감탄 그자체.
3.2.3. 소리 채집
음향시스템 보강을 위해 진행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https://www.tumblbug.com/soundhunt 펀딩을 통해 음향 장비를 구입하고, ASMR 영상을 찍는 프로젝트. 본인은 "사운드 관련 장비를 더 갖추고 싶다는 마음과 소리를 극대화한 컨텐츠에 대한 욕심"이라고 표현 했다. 200만원 목표에 444만원을 후원받아 222%를 달성했다.따뜻한 소리를 모아 만드는 영상, 허챠밍의 <소리 채집>
첫번째 소리 채집 영상은 제주도 금능해변에서 촬영했다.
아래는 리워드로 제작한 뱃지 시안
[image]
3.2.4. 메이크업
재생목록 파랑, 보라, 까망 등 강한 메이크업이 특징. 하지만 대부분 착붙.글리터를 선호하는 편.
탈영역 우정국 제2회 포스트사이드(POST SIDE)축제에서 글리터 파티. 텀블벅, VLOG
친구들을 초대해서 메이크업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내용인 [차밍포인트]라는 코너가 있으나 자주 올리는 편은 아님
3.2.5. 여행 브이로그
재생목록 전주1, 전주2, 도쿄, 제주도, 정동진 등에 여행가서 먹고 먹고 또먹는 내용.
바이크 여행 브이로그도 올라옴.
3.3. XtvN 유튜브 채널 출연
2018년 12월 20일부터 5주간 방송 예정인 <챠밍처럼 밥해먹어요>의 주연으로 출연. 티져
[image]유튜버 #허챠밍 이 우리집에 떴다?!
요알못 탈출 1:1 가정실습 <챠밍처럼 밥해먹어요>
제1화 ep1.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는 카레!
제2화 ep2. 홈파티에 제격! 나물타코
제3화 ep3. 예쁜 음식은 어렵다? 오늘 그 편견을 파괴한다!
제4화 ep4. 이 맛있는 떡볶이를 내가 직접 만들었다니!
제5화 ep5. 끝이 없는 연어 덮밥을 맛보게 해주지
4. 사건사고
4.1. 배우 정요한 성폭행 미투 폭로사건
- 2019년 2월 남자친구인 배우 정요한에 대한 성폭행 미투 폭로사건이 터지고, 입장문을 내놓았지만 딱히 해결책이나 대처에 관한 내용은 없어 많은 이들이 언팔로잉하였다.#(현재 트위터 글은 삭제됨)
- 이후에 별다른 공지가 없다가 2019년 7월 21일에 유튜브에 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복귀하였다. 공백기간 동안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중재 과정에 들어갔던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올라 온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허챠밍입니다.
트위터를 통해 올렸던 공지 외에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는 별다른 공지를 남기지 않은 채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댓글로 상황을 파악하시고 당황하셨을 여러분들께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대로 정리되었을 때 공지를 남기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중재 과정 동안 대외 활동을 멈추고 공백기를 갖고 있었고, 이상적인 결론이 아니지만 오늘에서야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2월부터 공개된 사건에 대한 기록들은 트위터 @withyou20190226 피해자연대모임측의 계정과 @jeong_YOHAN 정요한씨의 계정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제 채널에서 정요한씨와 [챰요] 카테고리로 촬영한 영상들을 비공개 처리할 예정입니다. 비공개 처리되었던 몇 가지 브이로그가 공개 처리되거나 공개되어있던 몇 가지 영상이 비공개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유튜브 채널은 불편하지 않은 컨텐츠, 편안한 컨텐츠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제가 보인 미숙한 행보에 실망하셨을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트위터를 통해 올렸던 공지 외에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는 별다른 공지를 남기지 않은 채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댓글로 상황을 파악하시고 당황하셨을 여러분들께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대로 정리되었을 때 공지를 남기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중재 과정 동안 대외 활동을 멈추고 공백기를 갖고 있었고, 이상적인 결론이 아니지만 오늘에서야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2월부터 공개된 사건에 대한 기록들은 트위터 @withyou20190226 피해자연대모임측의 계정과 @jeong_YOHAN 정요한씨의 계정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제 채널에서 정요한씨와 [챰요] 카테고리로 촬영한 영상들을 비공개 처리할 예정입니다. 비공개 처리되었던 몇 가지 브이로그가 공개 처리되거나 공개되어있던 몇 가지 영상이 비공개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유튜브 채널은 불편하지 않은 컨텐츠, 편안한 컨텐츠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제가 보인 미숙한 행보에 실망하셨을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5. 여담
-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말을 호칭까지 잘 놓는 편이다. 나이 상 연장자들과 서로 이름을 부르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Q&A에서 언급하기로는 본인이 '말 편하게 하자'는 의미는 말을 짧게 하되, '언니' 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이름을 부르는 호칭 포함이라고 한다. 라이브에서 언급한 이 관련 에피소드로는 연장자인 사람이 말을 편하게 하자고 했는데 호칭은 '오빠' 정도로 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바로 '응 XX야~'하고 이름을 불러버려 상대방이 당황했다는 일화가 있다. 반대로 햄튜브처럼 더 어린 친구와도 '언니' 호칭을 굳이 쓰지 않는다.[3] 특히 바이크 부흥회 멤버들끼리는 나이를 따지지 않고 이름을 부르고 있다고 한다.
[3] 이로 인해 허챠밍에게 프로필 상 나이가 맞느냐, 햄튜브보다 언니 아니냐는 질문이 들어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