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디크 드 케이미온

 


칠성전기의 등장인물.
성창기사단장. 중년의 나이로 올곧은 성정과 뛰어난 무예, 그리고 사제에 이를정도의 신성력을 가지고 있어 '엘가임의 첫번째창'이라 불리운다.
성장군 휘하 5 단장 중 성광기사단장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장수'라 불릴 그릇이 된다 평가받으며 성광기사단장과는 또한 막역한 사이.
아무르 제국의 경비병들을 상대하기 위해 '갑사진'이라는 진형을 만들어내고 이것으로 사키엘에게 막대한 타격을 입히게 되지만, 그 후 합류한 사무엘 라레우스에게 속아 성창기사단은 괴멸, 본인은 분전 끝에 지친 상태에서 항복권유를 받으나 거부하고, 드래곤 슬레이어 프란시스 다이켈 그란체스터에게 전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