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레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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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레고랜드
Henry Legolant
ヘンリー・レゴラント'''

나이
26살
생일
2월 12일
별자리
물병자리

190cm
혈액형
AB형
좋아하는 것
작은 동물들, 검은 폭우 단원들의 단란
성우
[image]사이가 미츠키
[image] 김신우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블랙 클로버의 등장인물. 검은 폭우단 단원 중 백야의 마안 아지트 습격편에 등장했다. 더빙판에서는 '''헨리 레고란트'''라고 나온다. 2기 37화에 짧게 나오는게 첫 등장이다.
검은 폭우 단원중에서도 대선배이며[1] 마력을 흡수해 버리는 기병[2]을 앓고있어 동료들 옆에 다가가질 못한다. 검은 폭우 아지트의 주인이기도 하다. 머리카락을 자르지못해 덥수룩하고 빗질을 하지못해 삐죽삐죽 잔머리가 튀어나왔다.[3] -
말버릇으로 한 글자씩 길개 말하는 습관이 있다. 마법은 조립마법을 사용하고 처음으로 마법을 사용한 건 140화 이며 백야의 마안 녀석들과 싸우기 위해 아지트를 '''검은 폭우호''' 로 개조를 한다. 164화에서 다 부셔진 아지트를 조립하여 '''검은 폭우호 맹진 스타일''' 로 개조해버렸다.
과거 회상 때 헨리의 머리카락은 그렇게 길지않고 단발정도의 길이였다. 그 땐 마력이 부족해 침대에만 누워있었고, 곧 죽을 참이였다고. 아지트의 주인 이다보니 아지트에 있었던 일은 다 꽤뚫어 볼 수 있는 모양이다.

2. 작중 행적


아지트를 습격한 라데스, 샐리와의 싸움에서 위기에 몰린 고슈와 그레이 그리고 고든을 구해준다. 처음 보는 사람이 자신들의 아지트에 있다는 것에 놀라 정체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한글자 길게 말해서 고슈와 라데스가 속 터질 뻔 했다.
조립마법으로 검은 폭우호로 개조하여 라데스의 좀비를 해치우지만 샐리가 자신의 체질에 흥미를 갖고 실험할려고 한다. 샐리의 특별 마도구를 사용한 샐러맨더 공격에 상성이 좋지 않아 당할 뻔하지만 고슈, 그레이, 고든의 합체 마법으로 무사히 살아남는다.
모든 일이 끝나고 고슈가 다시 아지트를 원래대로 돌려달라고 하지만[4] 정작 마력이 부족해서 저녁이 되어가도록 냅둬야 했다.
아스타 이외에는 자신을 모르는 매그너와 바넷사, 락에게 소개받으며 챠미의 밥을 먹으며 '''검은 폭우호 맹진 스타일''' 로 개조한다.
''검은 폭우호 전투 스타일''' 로 로봇과 같은 형태로 개조해버린다 -. 검은 폭우 아지트는 매번 아지트 구조가 바뀌는데 이녀석이 심심풀이로 바꾸는지도 모른다. 99화의 바네사의 회상에서 뒷모습이 잠깐 나온다. 바네사가 취한채로 헨리를 본적이 있고 차미도 뭔가 풍성한게 있다며 헨리를 유령 취급했었다. 그러나 아스타는 마력이 없어서 야미의 소개로 예전부터 이미 만나서 종종 쉴 때마다 이야기를 나누며 놀았거나 헨리의 방을 청소해줬다.[5]
라데스, 셀리 발토스를 만나 왕도로 공간이동한다.
왕도로 와서 엘프들과 대치하는데 엘프로 전생한 도로시가 매그너와 락, 바넷사와 챠미, 그리고 셀리를 데리고 환혹의 경계를 발동해 데리고 가고 186화에서 마리(에크라)의 마법에 구속되는데 아스타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풀어서 아스타와 고든, 그레이와 함께 고슈(드로아)와 마리(에크라)랑 대치한다.
고슈(드로아) 왼쪽눈의 거울마도구를 봐서 구속 마법에 걸린 아스타를 고든과 그레이와 함께 미니 폭우호를 타고구해낸다. 그레이가 미니 폭우호를 거울 성질로 변신시켜 반사이때 핸리는 숨을 헐떡이며 자기가 어떻게 되든 상관 없이 고슈를 구할거라고 속으로 독백한다.
과거가 나오는데[6] 원래 이름 있는 귀족 출신이었으나 태어날 때부터 근육, 혈관, 장기, 뼈 등 몸 전체가 굉장히 나약한 허약 체질이었다. 그런데 그가 태어날 때부터 가진 마력을 흡수하는 기병 덕분에 신체 강화마법을 계속 써와서 지금까지 살아 있을 수 있던 것. 그래도 그런 기병을 가진체로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살아갈 수는 없어서 부모님은 그에게 아무도 오지 않는 숲속의 집을 주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게 만들어 주었다.[7] 그리고 천천히 죽어가는데 야미가 마법기사단 단장이 되어 아지트를 찾던 도중 이 집에 와서 허락을 구한다.[8] 야미는 집에 팔팔한 인간이 있으면 된다고 하고 그에게 '''처음으로 검은 폭우의 로브를 주었다.'''[9] 이후 다른 단원들이 들어와 그들을 보고, 아스타와 얘기를 하며 친해졌다. 그리고 종종 아지트를 배회할 수 있게 되었고 140화쯤에 와서야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자기 목숨은 모두에게 받은거라며 자신은 어떻게 되든 상관 없이 고슈를 구할거라고 속으로 독백하며 고슈(드로아)의 교란 작전[10]에 휘둘리는 아스타를 미니 검은 폭우호안에 들여 놓은 뒤, 그레이의 마법으로 성질을 거울로 바꾸어 돌진하지만, 마력을 분출하는 곳은 거울이 아니기에 역으로 공격당하자 아스타와 그레이, 고든을 탈출시키고 마법을 풀고 떨어진다. 아지트 밖에서는 마력 흡수를 조절할 수 없고 마법이 아니기에 눈동자 마법으로도 막지 못하는것으로 고슈(드로아)와 마리(에크라)는 마력이 빨리지만 세피라의 사도기에 그정도로 휘청거리지는 않아서 역으로 공격하려고하자 죽음을 받아들이지만... 아스타와의 과거를 회상하며 죽고 싶지 않다고 독백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그레이의 마법으로 구출된다.
고슈의 전생마법을 해제하는데 어느샌가 조그마한 아지트 건물 내부에 들어가 있다.
아스타의 재판에 맹진 스타일로 의회를 부셔놓고 다른 맴버들과 같이 난입하며 아스타를 좋은 후배라고 칭한다.
[1] 거의 초창기부터 있던 사람이다. 단을 구성하려면 일단 아지트가 있어야하기 때문.[2] 다만, 악마 조사편에서 저주 흔적 찾을 때 헨리가 지목되었다는 것을 보면 병이라긴 보다는 일종의 저주인 것으로 보인다.[3] 140, 141화에서 얼굴이 살짝 나왔는데 의외로 잘생겼다. 머리카락을 정리하면 꽃미남 일것이다.[4] 가까이 가는 바람에 마력이 빨려져버린다.[5] 애니에서는 각색되어서 아지트를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고 헨리를 발견한 것으로 나온다.[6] 애니에서는 더 빨리 등장한다.[7] 부모님이 종종 찾아왔지만 그마저도 야미가 오기 전에 몇달간 소식이 끝겨 있었다.[8] 지금이나 똑같이 머리는 정리되지 않았지만 단발이었다.[9] 즉, 헨리는 로브를 현재 부단장보다도 더 빨리, 그것도 검은 폭우의 완전 초창기 시절에 받은것이다. 아마 부단장과도 짧았지만 면식이 있는듯.[10] 강력한 마력을 추적하는 반마법의 특징을 역이용하여 미러볼같은걸 만들어 거울 조각을 사방에 뿌려 자신들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만든 다음, 거기에 마리(에크라)의 구속 마법까지 발동되게 해놔서 아스타의 시야를 차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