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트(블랙 클로버)

 


'''이름'''
'''나하트 파우스트(Nacht Faust)'''
'''나이'''
29세(2부)[1]
'''생일'''
4월 30일
'''별자리'''
황소자리
'''키'''
180cm
'''혈액형'''
A형
'''소속'''
검은 폭우
'''좋아하는 것'''
올바른 인간[2]
'''성우'''
추후 공개예정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스페이드 왕궁에서의 정보 수집
2.2. 한밤중 아스타와의 만남
2.3. 단장 회의 대리 참석~회의 이후의 행적
2.4. 종마의 의식
2.5. 스페이드 왕국 기습
3. 마법
3.1. 악마
3.2. 악마동화(에나이트)
4. 기타


1. 개요


블랙 클로버의 등장인물. 246화에서 로브로 얼굴을 가린 수수께끼의 검은 폭우 단원으로 등장하고 261화만에 제대로 등장한 '''검은 폭우의 부단장'''이다. ~~하는 인간은 (좋아/싫어).[3][4]라는 말버릇이 있으며, 사람을 판단할 때 선악을 기준으로 깐깐하게 판단한다. 상당한 장발머리로 묶은 머리를 했음에도 허리까지 올 정도. 실눈 캐릭터로 중요할 때만 눈을 보이며 내내 웃는 얼굴을 취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스페이드 왕궁에서의 정보 수집


스페이드 왕궁에서 어느 다크 디사이블이 동료와 함께 클로버 왕국에서 온 스파이가 있을지도 모른다면서 이야기하는데 단테의 집무실에서 세피로트의 나무로 추정되는 그림을 보다가 병사에게 걸린다. 하지만 역으로 자신의 마법으로 병사를 조용히 처치하고[5] 단테의 집무실에서 나간다.[6]

2.2. 한밤중 아스타와의 만남


단테와의 싸움에서 이긴 야미가 기습적으로 등장하여 순식간에 제압되어 제논에게 끌려가고 시간이 지나 클로버 왕국의 병동에서 깨어난 아스타가 어딘가로 가려하자 구속 마법을 써서 막는다. 어디로 갈거냐고 묻자 야미를 구하러 간다는 아스타의 대답에 무리라고 단언하며 너 혼자서는 이기지도 못하는 악마 빙의자가 2명이 더 있고, 마지막 희망이었던 악마도 널 단념했고, 그 오른팔[7]에 대해서도 모른다며 그건 용감이 아닌 무지하고 무모하다고 냉정하게 지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는 동안에도 야미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한시라도 빨리 구하러 가야 된다는 아스타의 말에 그런 녀석 내버려 두면 된다고 말한다.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야미를 아냐는 아스타의 질문에 잘 알고 있다며 말하고 이어서 야미에 대해 까면서(...)[8] 동시에 패배하고 말았다면 그냥 바보 자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아스타가 멸마의 검을 이용해 구속 마법을 풀고 숙마의 검을 꺼내 공격하려고 하자 그림자에서 검은 손들을 꺼내며 다시한번 아스타를 구속하고는 '''자신을 이기지 못한다면 어찌 한다 하들 야미를 구할 수 없다고 말한다.''' 자신의 약함에 대해서 한탄하며 슬퍼하는 아스타를 보며 어리석지만 선량한 인간이라며 맘에 든다며 후드를 벗어 맨얼굴을 드러내고 야미가 살아있다고 안심하라며 알려주고 나서 자신이 검은 폭우의 부단장이라고 소개하고 '''머리에 검은 뿔이 나면서''' 아스타가 바라겠다면 악마의 힘의 사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아스타에게 자신의 악마인 기모데로를 소개하고[9] 자신은 로브를 받고 아지트에도 처음에 딱 한번 출입한 것을 빼고는 한 번도 안왔다고 말한다. 그리고 왜 아지트에 안왔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자 야미가 싫어서 안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인간일수록 끈질기다며 야미가 죽을 때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다고 알려주며 어떻게 알 수 있냐는 아스타의 물음에 줄곧 스페이드 왕국에서 잠입해 있었다고 말한다. 아직 나하트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신용할 수도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나하트밖에 없었기에 당장이라도 악마의 힘을 배울려는 아스타에게 정직해서 좋다며 그런 인간은 좋다고 말하며[10] 아스타를 재재하며 내일 같이 갈곳이 있다며 오늘은 전에 푹 쉬라고 한다.[11]

2.3. 단장 회의 대리 참석~회의 이후의 행적


그리고 며칠 뒤, 단장 회의가 할때 개판으로 흘러가던 시점에서 아스타를 옆에 낀 상태로 데리고 자신의 마법을 써서 등장하며 서로 의견 통일이 안 되어서 싸우고 있는 단장들에게 한소리를 한 뒤 난입한다. 정황상 유노처럼 단장 대리로 온듯.
갑자기 찾아온 정체불명의 사람이라 단장들이 경계하지만 곧바로 악마들을 소환해 단장들을 제압하고 악마 빙의자라는 것에 경계하는 단장들로 인해 분위기가 살벌해질 뿐하지만 다행히 마법제가 정식으로 소개해줘 진정된다.[12] 잭이 어디선가 봤다면서 야미와 같이 어울리는 잿빛의 환록의 로브를 입은 나하트를 떠올리며 '네놈은 분명...하지만 네놈의 마법은.' 라고 알아채자 씁쓸한 표정으로 '그 녀석은 이제 없다'라며 시간이 아까우니 바로 본론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회의장에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말해주며 명계의 문은 7일에 걸쳐 열리며 클리포트의 나무에 있는 악마는 밑에 있을 수록 강하며 마지막 악마인 루치페로가 나오면 이 세계는 그걸로 끝이라며 문이 완전히 열리게 되면 강림의 촉매가 되어 있는 야미와 벤전스는 죽지만 반대로 문이 완전히 열릴 때까지는 야미와 벤전스는 살아 있을 거라는 정보를 알려준다. 그리고는 다크 트라이어드 3명에 대해서 자신의 욕구를 위해 태연하게 남을 상처 입히고 자신만 괜찮다고 하는 쓰레기라고 평가하는 동시에 불합리한 악이라며 신과 악마가 용서한다고 해도 자신이 용서하지 않겠다며 살벌하게 정색을 한다.[13] 그리고는 한 컷만에 다시 웃는 얼굴로 돌아오면서 나는 내 한계를 알고 있기에 내 힘으로는 이길 수 없다, 내 역할은 따로 있다고 하며 아스타를 최강으로 만들겠다며 선언한다. 반 마법의 힘이 악마에게 유효가 되니 아스타를 중심으로 팀을 짜서 기습할거라고 한다. 그리고 다크 트라이어드가 어떤 마법을 사용하고 자신이 데려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기에 녀석들을 쓰러뜨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자들을 고를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그에 유노가 따라가겠다고 하자 유노가 스페이드 왕국에는 다크 트라이어드에게 저항하는 레지스탕스가 있는데 그 중 한명과 조우한 이후 신변을 보호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유노의 정체에 대해서 묻으며 경계를 한다. 그러나 유노의 결심과 벨과 유노 본인의 마력을 보고 승산이 없는 건 아닌 거 같다며 유노에 대해서 너 같은 인간은 싫지 않다 평하고는 유노를 데려가기로 한다.
회의가 끝나고 검은 폭우의 아지트에 와서 회의의 정보를 알려준다. 그리고는 부단장이라는 것에 놀라며 한번도 오지 않는 것에 지적하는 그들에게 자신은 폭우가 싫다면서 로브를 받고난 뒤 아지트에는 한 번 밖에 오지 않았다고 말하고는 부단장이라는 지위는 마법 기사단으로 활동하기 유리하여 자신이 편리하기 위해 얻은 거라고 언급한다. 그러면서 검은 폭우에 대해 실적보다 문제가 많았던 단이라며 반년 전까지만 해도 실적을 잘 올리고 있지만 그걸로 너희들의 실태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며 말하더니 이번에는 폭우의 단원들을 폭풍 깐다.[14] 그리고는 폭우에 대해서 어딜 봐도 쓸모없는 녀석들이 모였다고 평가한다. 그러자 모두 착한 사람이라며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며 그레이가 반박하지만 역으로 겉모습으로 판단되기 싫으면 그러지 말라고 차갑게 대응하며 그러면서 자신은 겉모습이나 나쁜 짓 해놓은 자가 착한 짓 해서 착한 사람 취급 받는 거 싫어한다며 처음부터 선량한 인간이 장하다는 평을 내린다. 그리고는 그림자로 이동하기 전에 단원들에게 결국 너희들은 그 야미가 모은 무뢰한들이라며 그래도 그 쓸모 없는 녀석을 구하고 싶으면 남은 2일까지 알아서 강해지라고 하고는 가버린다.

2.4. 종마의 의식


그림자로 아스타에게 오고는 다른 단원들의 안부와 자신의 마법에 대해 흥미 갖는 아스타에게 단원 부분은 답해주지는 않지만 자신의 마법에 대해 간단하게 말해주고는 훈련장소인 어떤 저택으로 이끈다. 내부에 들어와 어떤 망해버린 귀족의 집[15]이라고 하며 어떤 방에 들어가서는 그림자 마법으로 또다른 장소로 이끈다.
아스타의 훈련으로 2일 동안 자신이 알고 있는 악마의 힘에 대해서 알려주겠다고 한다. 악마의 힘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16]는 종마의 의식에 대해 알려주며 의식을 통해 악마하고 종마의 계약을 하여 힘을 얻어야 한다고 한다. 원래는 종마의 의식이 필요한 악마의 인연의 증거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4개의 장식이 달린 자신의 목걸이를 보여주고는 아스타가 이질적으로 악마와 얕지 않은 인연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아스타의 오른팔과 마도서 기반으로 종마의 의식을 실행하여 아스타의 악마를 소환한다. 그리고는 아스타에게 악마하고 싸워서 이기라고 한다.
아스타가 악마에게 그동안 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것을 미소를 진 채 지켜보다가 싸움이 시작되고 이러한 방식에 당혹스러워하는 아스타에게 싸우라고 말하며 만약에 아스타가 지면 악마에게 몸을 빼았겨 이형의 괴물로 타락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럴 경우 자신이 아스타를 처분해서 그동안 실패했던 자들인 재단의 인골들과[17] 같이 나열할거라고 한다. 종마의 의식이 해서는 안되는 의식이냐는 아스타의 물음에 고작 2일 안에 강해지는 게 쉬운 줄 알았나며 이곳은 마력이 없는 발을 들인 세계라고 말하고 뭘 하고 있냐며 이대로 가다가는 아스타가 죽을거라며 경고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악마와 싸우는 것을 거부하며 대화를 시도할려는 아스타에게 눈 앞에 있는 건 악마라며 악마에게 양심이 있을리가 없다며 싸움을 부추긴다.
리베와 싸우는 아스타를 보지만 중간에 아스타가 야미의 행동[18]을 따라하자 무표정으로 '울컥' 하는 것을 보면 진심으로 야미 단장을 싫어하는 듯 하다.
그러다가 아스타가 리베를 이기고 평범하게 악마를 굴복시켜 힘을 얻는 일반적인 종속적 계약 방식이 아닌 동등한 친구로써 맺는 계약을 맺으려고 하자 진지한 얼굴로 무슨 소리냐며 그 악마가 네 말을 곧이 곧대로 들을 거라고는 단정할 수 없다며 그런 계약을 맺고도 이득이라곤 일절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스타의 답변을 듣고 동등하게 계약을 맺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악마들이 그런 모습을 보고 바보네 라고 평가할 때 나하트는 무표정하게 지켜본다. 그러다가 아스타에게 다가가 이정도로 어리석은 인간이었다며 너가 옮다며 작중 처음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옳은 인간이 보답을 받는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고 말하며 기모데로의 본체를 뒤집어쓰며 불합리한 악에 지지 않게 강해져야 한다며 둘이서 자신을 이겨보라고 한다. 블랙 모드에 들어간 아스타를 보며 제대로 악마 힘을 사용하지 못 하고[19] 있자 전투로 끌어내려야 된다고 중얼거리고는 그림자와 기모데로의 힘으로 분신들로 아스타를 공격한다. 간단하게 자신의 힘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며 원래는 악마의 힘을 사역하는 식으로 사용해야되지만 동등한 계약으로 하는 바람에 그런 거라며 제대로 사용해보라고 한다. 그렇게 아스타를 압박하지만 역으로 기로 파악해 한방 먹히고 아스타가 다 같이 힘을 합쳐 야미 단장을 구하려 가자고 하자 그 말 부분 싫은데? 라며 싸늘해진다.
수행 2일. 리베와 아스타하고 욱씬각씬 하는 거 보고 과거 회상을 하는데 하얀 옷을 입은 나하트와 하얀 머리를 한 검은 옷의 남자[20]가 다투는 것을 떠올린다.

너, 그런 착한 애로 지내면 피곤하지 않나?

후후, 형이야말로 그렇게 자유롭게 지내면 피곤하지 않아?

이 바보야. 자유로운 게 어디가 피곤하다는 거냐.

2일이나 수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악마 동화에 전진이 없자 어차피 안 된다면 죽으라며 마나존까지 발동시킨 뒤 가능성이 있었는데 안타깝다며 아스타와 리베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놓는다. 그러다가 아스타가 각성하고 무려 자신을 배려해서 검격을 옆으로 비나가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체가 없는 자신의 마나존을 지우는 동시에 악마 빙의(에나이트)까지 풀자 아스타의 실력과 안티 마법의 위력을 확인하고 전력이자 최강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21] 아직 악마 동화를 제대로 다루지 못 해 싸움에서 데려갈 수는 없다며 하며 아스타를 말린다.

난...그림자 마법으로 너를, 검은 폭우의 단원들을 보고 있었어.

너는 마력없이 태어나 우연히 악마에게 씌어져 가혹한 운명에 농락당했어.

...하지만 넌 쭉 옮았어

나는 '올바른 인간이 항상 보답받는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고 했지...하지만...

난 올바른 사람은 그에 맞는 보답을 받았으면 해...!

그리고 위와 같이 자신의 소신을 밝힌다. 그러면서 기모데로를 두고 간다며[22] 너가 올 때까지 우리들이 할 수 있는데까지 하겠다며 제대로 완성해서 오라고 한다.

2.5. 스페이드 왕국 기습


모두 모인 일행들 앞에 아직 아스타는 시간이 걸릴 거 같다고 언급하며 왕에 인해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어 벌벌 떨고 있는 셋케에게 뒤로 다가와 웃으면서 너에게 특출한 능력이 없다는 건 알고 있다며[23] 올바른 인간을 위한 희생이 되어달라(...)는 살벌한 말을 한다.
그런 뒤 그림자 마법으로 스페이드 왕국으로 이동한 뒤 미리 계획한 뒤로 양동작전을 실행한다.[24] 미리 메레오레오나와 접촉한 듯 마신을 그녀에게 맡긴다. 그렇게 계획대로 진행하며 뿔뿔히 흩어지고 잭과 같이 단테와 싸우게 된다.
단테와 싸우게 되지만 치명타를 주지 못 하고 중력마법에 인해 잭과 같이 제압당하나 싶었지만 곧바로 악마동화인 에쿠스(강건)모드로 들어가 중력마법을 이겨낸다.[25] 단테의 공격을 막는 동시에 공격하는 식으로 어느정도 호각을 이루지만 그에게 치명타를 주지 못 한다. 단테를 이기기 위해서는 모든 지 벨 수 있는 잭의 마법이 핵심이라고 생각해 단테를 막는 동시에 잭을 도발해 자극시킨다.
잭의 마법으로 승기를 잡았으며 프루데메로부터 다른 동료들 역시 다크 트라이어드들을 제압한 것을 듣고 무사히 일이 끝나는 줄 알았지만 이상한 감각과 함께 클리포트의 나무의 뿌리가 본래의 정보보다 빨리 나타난 것을 보고 곧바로 페리스로 모드를 바꾸어서 상황을 파악한다. 그러다가 지하의 클리포트의 나무 강림 자리에 야미와 벤전스 이외에 모리스가 일종의 개문의 촉진제로써 기능하고 있으며[26] 그 때문에 명계의 문이 빨리 열리게 된다는 것을 알고 모리스에게 배재할려고 했지만 그의 앞에 최상위 악마 2명이 나타나 버리고 그들에게 잭과 같이 공격을 받는다.[27]
최상위 악마 2명과 마주친 나하트는 프루메테가 떨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다크 트라이어드보다 차원이 높은 릴리스와 나헤마에게 갖고 놀다시피 한데다가 명계의 문 하나 열려 악마의 힘을 100%로 다룰 수 있게 된 다크 트라이어드들이 순식간에 위기에서 역전해서 다시 날뛰기 시작한다. 상황이 심각하게 악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본 나하트는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당장 여기서 빠져나가 모리스를 배제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눈 앞의 나헤마와 릴리스가 어떤 행동을 할 지 모르는 상황.[28] 의식을 더 빠르게 진행하는 모리스를 쓰러뜨리고 악마를 억누르는 승리를 위한 최선책을 생각하다가 아스타를 떠올리고는 겁먹고 떨고 있는 프루메테에게 "나와 죽어줘."라는 결의에 찬 말을 한다.[29]

3. 마법


사용하는 마법의 속성은 그림자.
자신과 자신이 만진 그림자를 통해 이동이 가능한 꽤나 사기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고 그림자를 이용해 상대를 구속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악마의 힘과 조합해서 강력한 마법이 가능해진다.
상당한 강자로[30] 그동안 강자와의 싸움에서 숙련된 아스타와 리베 콤비를 2일 동안 상대로 이길 정도. 다만, 자신의 전력으로는 다크 트라이어드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그들에게도 유효한 카운터인 반 마법을 사용하는 아스타를 최강으로 만든다는 방식을 택했다.
- 검은 정원의 유혹
특정 장소에서 자신, 혹은 타인까지도 종마의 의식장으로 이동하는 이동 마법
- 그림자의 회랑
그림자로 문을 만들어서 이동하는 마법[31][32]
마나존 암옥의 사냥터
나하트의 언급에 인하면 실체가 없는 마나존으로 새까만 곳으로 물들어버리며 아스타조차 기를 읽지 못 해 일반적으로 당할 정도.
천영천리안

3.1. 악마


브레멘 음악대를 떠올리게 하는 악마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총 4명의 악마[33]를 갖고 있다.
개 - 기모데로
당나귀 - 스로토스
고양이 - 프루메데
닭 -
주로 기모데로를 데리고 다니는 듯 보인다. 악마들은 나하트를 나리~라고 부른다. 보통 때는 시꺼먼 조그만한 귀여운 형상이지만 본 모습 때는 동물의 가면을 쓴 성인 어른만한 시커먼 모습으로 바뀐다. 또한 그림자 마법과 악마의 마법을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34]

3.2. 악마동화(에나이트)


악마동화를 할 수 있으며 악마가 본 모습으로 돌아와 그대로 나하트를 뒤집어 쓰는 방식. 각 악마마다 모드의 모습과 능력이 다르며 또한 아스타의 블랙 모드처럼 눈동자가 변하는 것도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악마동화 모드의 이름은 학명으로 쓰인다는 게 특징.
기모데로(개) - 카니스(분신)
스로토스(당나귀) - 에쿠스(강건)
프루메데(고양이) - 페리스(준민)
닭 -

4. 기타


  • 나오자마자 팬들에게 큰 관심을 가진 캐릭터. 실제로 나오자마자 팬아트가 쏟아질 정도이며 등장한 지 몇화 만에 위키에 개인 문서가 만들어지는[35] 등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 2차 창작에서 주로 자신의 악마, 아스타, 야미하고 주로 엮이는 편.
  • 개성 넘치는 검은 폭우에 있어서도 굉장히 특이한 인물로 유일하게 야미를 싫어하며 갱생하기 전의 고슈처럼 폭우나 대원들에 대한 애정이 없다.[36] 또한 로브를 받았지만 입지는 않고 마도서를 담은 가방에 폭우 마크를 달아놓기만 했다. 다만, 아스타만은 맘에 들었는지 다른 대원들은 차갑게 대응하며 알아서 2일 만에 강해지라고 하면서 아스타에게는 싸늘하긴 겨녕 오히려 웃거나, 맘에 들어하는 묘사가 나오며 2일 동안 같은 악마 빙의자로써 강의 선생님으로써 해줄 정도. 다만, 2일 안에 차도가 없자 아쉽다며 아무리 일종의 자극이라고 하지만 살의를 가지고 죽이려고 시도하는 것을 보면 가차없는 면모가 있다.
  • 사람에 대해서 맘에 드는 인물과 싫어하는 인물에 대해서 태도와 말이 확실하게 다른 편이다.[37]
  • 클로버 왕국의 마도서는 예외적으로 표지가 없는 율리우스를 제외하고 전부 클로버가 새겨져 있지만[38] 나하트의 마도서에는 클로버는 없고 다른 문양이 새겨져 있다. 모종의 이유가 있거나 아니면 스페이드 왕국 스파이로써 일하며 감춘 것으로 보인다.
  • 27권 표지의 주인공으로 보라색 마도서 표지를 배경으로 검은 그림자와 나하트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 현재 팬들 사이에서 나하트는 사실 쌍둥이. 나하트의 과거회상에 나왔던 하얀 머리의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현재의 나하트이며 형이 쌍둥이의 동생을 대신해 연극하고 있는 게 아닌가 라고 추측하고 있다.
  • Tva op 13쿨에서 1:08초쯤 짤막하게 나온다. 이때 나하트의 눈동자는 벽안이다. https://youtu.be/WW23WH5wb8Y
[1] 무려 야미와 1살 차이로 나하트가 동안인건지 아니면 야미가 노안인건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다만 둘 사이 연장자는 야미 쪽으로 프로필 생성상 야미는 1부 극초반, 나하트는 2부 시점에 생겼으므로 야미가 28살에서 나이를 먹은 것까지 고려해야 한다.[2] 딱 맞는 사람이 현재 한 명 존재한다.[3] 나하트의 행적과 말 그리고 좋아하는 것에 올바른 인간이라고 할 정도로 결함이 없는 곁과 속이 선량한 인간이 취향으로 아스타에 대해서 선량한 인간이라며 한 뒤로부터 다른 단원과 비교될 정도로 태도가 차이가 난다.[4] 반대로 다크 트라이어드처럼 불합리한 악 그 자체, 나쁜 짓을 했지만 착한 짓을 해서 세탁한 인물, 곁모양이 양아치 같은 인물에 대해서 상당히 싫어한다.[5] 어떻게 했는지는 불명. 단지 마법 공간 속으로 끌고갔다.[6] 이때 나가면서 로브가 펄럭이며 마도서를 담는 가방에 있는 폭우 마크가 나와 그가 클로버 왕국의 검은 폭우 소속임이 부각되었다.[7] 아스타가 단테와의 싸움에서 이길려고 자신의 악마와 '악마의 거래'를 하여 육체의 일부분을 주는 대가로 50초동안 온전한 반마법의 힘 자체를 썼었다.[8] 거칠고 난폭하고 흉폭, 방탕하고 불성실,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니라고... 사실 이게 다 맞는 말이다.[9] 사이가 상당히 좋은 듯 기모데로가 아스타 보고 작다고 하자 너도 작다고 하며 사이좋게 서로 얘기를 나눈다.[10] 다만 보아하니 아스타의 거동에서 아무런 재능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평가한다(...). 아스타는 미소 지으며 심한 소리를 한다며 상처받는다.[11] 이런 상황에서 잘 수 없다는 말에 어리광 부리는 인간은 싫다고 말한다.[12] 침입자인줄 알고 공격하려고 했기에 마법제가 정식으로 소개해준 것. 악마 빙의자라는 사실은 마법제 본인도 몰랐다고.[13] 옆에 있는 아스타는 그러한 나하트를 보고 땀을 흘리며 긴장한다.[14] 바넷사 - 술만 마시는 상스러운 마녀, 핀랄 - 임무에 해가 될 정도로 여자만 보면 헤벌레 하는 녀석, 고슈 - 전 귀족 범죄자, 매그너 - 어딜봐도 질 나쁜 양아치. 조라 - 매그너와 마찬가지로 모양새가 불량배. 그래도 헨리는 까지 않았는데 아예 몰랐거나 아지트의 제공자임과 동시에 당시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했던 환자였다는 것을 알고있었던 모양이다.[15] 정황 상 나하트의 집인 것으로 보이며 사이가 좋아보이는 가족 사진에 나무판자가 한 소년을 가리고 있는데 정황 상 나하트로 보인다. 그리고 똑같은 옷을 입은 소년이 한명 더 있다.[16] 지금 아스타가 쓰고 있는 힘은 악마가 흘러보내는 힘을 방출하는 것에 불과하다고.[17] 이 때 수많은 해골들이 보이는데 이게 단순한 금술 같은게 '''본래 해서는 안되는 금기의 의식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였고 그만큼 악마와의 계약에 실패했는지 잘 보여준다.[18] 야미의 카타나로 야미의 검술을 따라했다.[19] 리베는 적어도 10년 이상 마도서에 봉인되어 있었기에 반마법을 각성한 것 말고는 힘이니 싸움이니 잘 몰랐고, 그저 무작정 아스타의 몸을 뺏겠다는 생각만 해서 악마의 힘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고 있었다.[20] 말 풍선에 가려져서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21] 이 때 기모데로는 나하트 뒤에서 죽을 뻔해서인지 벌벌 떨고 있다.[22] 기모데로는 아스타에게 제대로 겁 먹은 탓인지 벌벌 떨며 싫어하지만 나하트 말을 거역할 수 없어서 그런 거 맞으면 죽는다고요 라며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이고 다른 악마들이 나리 너무 하네~라며 기모데로를 토닥거리며 위로 해주는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23] 미리 뒷조사를 했거나 아니면 아스타와 폭우들을 그림자로 지켜보면서 셋케에 대해서 안 건지 불명. 다만, 정황 상 후자인 것으로 보인다.[24] 원래 저항군에게 과도한 간섭은 하지 않을 셈이었지만 그들의 행동과 능력을 보고 접촉했다.[25] 단테는 반마법 꼬맹이 이어서 또 악마 빙의자가 있다는 것에 흥미를 갖는다.[26] 셋케와 마찬가지로 모리스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다이아몬드 왕국에서 추방당하여 스페이드 왕국으로 망명한 마도학자인 모리스가 여기에 있다는 것에 당혹스러워한다.[27] 다행히 나하트는 무사히 피했지만 잭은 제대로 피하지 못 하고 어느정도 맞아버린다.[28] 누군가가 붙잡아주기에는 최상급 악마 2명인데다가 다른 동료들중에 노젤, 푸에고레온, 도로시는 다크 디사이블을 막고 있고 나머지는 둘씩 협동해서 다크 트라이어드와 싸우고 있었고 같이 있는 잭은 악마의 힘 100%의 단테에게 밀리고 있다.[29] 정황상으론 아스타가 올 때까지 목숨을 건 시간벌이를 할 작정으로 보인다.[30] 클로버 왕국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드문 마나존 사용자이다.[31] 상당히 사기인 게 클로버 왕국과 스페이드 왕국 간의 상당한 거리가 있음에도 순식간에 대형 인원들을 데리고 아무렇지 않게 이동했다.[32] 다만 그냥 쓰지 않고 다른 악마로 악마 빙의를 한 다음 사용했다.[33] 기껏해야 중급~하급 정도의 악마로 추측된다.[34] 아스타의 반 마법 검도 검 마법의 마법검과 반 마법의 에너지가 조합된 케이스다.[35] 블랙 클로버 다른 중요한 인물들도 개인문서가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나하트가 특별한 거 맞다.[36] 실제로 검은 폭우의 부단장 직을 맡은 것도 활동하기 편해서라고 자기 입으로 말하며 스스로 인정했다.[37] 맘에 드는 인물에게는 한없이 상냥하지만 그렇지 않는 인물은 누구던지 간에 팩폭을 날리는 등 싸늘한 반응을 보인다.[38] 다 세잎 클로버는 아니고 유노나 르미엘, 리히트, 파토리의 경우와 같이 네잎 클로버도 있고 예전에는 리히트의 소유였다가 리히트가 절망한 이후, 소유권이 양도된 아스타의 마도서나 자그레드가 파토리를 절망시켜 강탈한 마도서에는 다섯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