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로즈 대위
'''Captain Henry Rh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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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조세프 필라토. 시체들의 낮의 메인 빌런. 지하 군사 기지의 지휘관으로 계급은 대위이다.
본작의 군인 캐릭터들은 대부분 성격이 비틀려있지만 이쪽은 아예 인간성이라곤 하나도 없을 정도로 성격이 파탄나있다. 굉장히 권위적이고 완고하며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자들이라면 부하라도 피도 눈물도 없이 죽이고도 남을 성격의 보유자다.
이전의 지하 군사 기지의 대장이었던 쿠퍼 소령이 사망하자 실권을 잡는데 자기 휘하 부하들이건 살아남은 민간인이건 자신의 명령을 따를 것을 강요하고 강압적으로 통제한다. 특히 박사의 좀비 실험 및 백신 개발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며 툭하면 민간인측과 대립하고 결국엔 박사도 죽이게 된다.
이후 미겔 때문에 기지에 좀비들이 들이닥치고 나선 자기 부하들을 버리고 혼자 도망치지만 자신의 아버지나 다름 없는 박사가 죽은 것에 분노한 피실험체 좀비 버브에게 총격을 당하고 도망치게 된다. 급소에는 맞지 않아 힘겹게 도망치지만 앞의 문을 열자마자 좀비들이 들이닥치고 이에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려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버브에게 배에 총을 맞게되고 좀비들에게 둘러쌓여 상하체가 분리되고 내장을 빼어먹히다 죽게 되는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 이 때 죽어가면서 좀비들에게 '먹다가 목에 걸려라..!'며 저주를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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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우는 조세프 필라토. 시체들의 낮의 메인 빌런. 지하 군사 기지의 지휘관으로 계급은 대위이다.
본작의 군인 캐릭터들은 대부분 성격이 비틀려있지만 이쪽은 아예 인간성이라곤 하나도 없을 정도로 성격이 파탄나있다. 굉장히 권위적이고 완고하며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자들이라면 부하라도 피도 눈물도 없이 죽이고도 남을 성격의 보유자다.
2. 작중 행적
이전의 지하 군사 기지의 대장이었던 쿠퍼 소령이 사망하자 실권을 잡는데 자기 휘하 부하들이건 살아남은 민간인이건 자신의 명령을 따를 것을 강요하고 강압적으로 통제한다. 특히 박사의 좀비 실험 및 백신 개발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며 툭하면 민간인측과 대립하고 결국엔 박사도 죽이게 된다.
이후 미겔 때문에 기지에 좀비들이 들이닥치고 나선 자기 부하들을 버리고 혼자 도망치지만 자신의 아버지나 다름 없는 박사가 죽은 것에 분노한 피실험체 좀비 버브에게 총격을 당하고 도망치게 된다. 급소에는 맞지 않아 힘겹게 도망치지만 앞의 문을 열자마자 좀비들이 들이닥치고 이에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려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버브에게 배에 총을 맞게되고 좀비들에게 둘러쌓여 상하체가 분리되고 내장을 빼어먹히다 죽게 되는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 이 때 죽어가면서 좀비들에게 '먹다가 목에 걸려라..!'며 저주를 내뱉는다.
3. 기타
- 빌런 위키
- 로즈 대위는 메이저급 좀비 영화에서 최초로 군인 악역을 선보인 인물이다. 헨리 로즈 대위라는 캐릭터는 차후에 개봉되는 좀비 영화의 군인 캐릭터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