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데 사야스테

 

ヘリデ・サヤステ
조커 성단의 2대째 검성이었던 듀크 비잔틴의 친아들이며, 3대 검성으로 2412년에 태어나 2630년에 사망했다.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 별로 새롭지도 않지만, 원작자 나가노 마모루는 자신이 붙인 이름도 오락가락했는지 헬리데 사야스타(ヘリデ・サヤスタ)라고 잘못 표기하는 일도 있었다. 검성 위임 기간은 성단력 2550년부터 2610년까지 60년간.
그의 어머니 에이노크 사야스테(エイノーク・サヤステ)는 크발칸 법국에서 가장 유력한 2개의 가문인 스트라우스가와 사야스테가의 적통으로, 여러 차례 법왕을 배출한 명문 출신에 본인도 강한 기사로 평생을 기사단에서 봉직했었다. 성인이 된 후에는 파트너로 플로레스 파티마인 호수의 오하이네를 맞아 들이고 크발칸으로 국적을 옮겨 활동했던 듯 싶다.
헬리데 사야스테는 초대 검성인 나칸드라 스바스의 증손자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