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제3지대
리스프로[1] 가 외주제작을 맡고, KBS 1TV에서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방영한 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편성 시간은 화요일 자정 12시. VOD 서비스는 2001년 2월 15일 방영분부터만 지원한다.
직업, 취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르포 형식으로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특히 사회 소수 집단의 이야기를 충실히 담아낸 회차가 많다. 당시 새롭게 등장하던 철도 동호인, 일렉트로니카 음악가들을 조명하는 등 시대성을 반영한 회가 있는가 하면, 청년실업, 유기 아동 보호소, 뺑소니 등 사회 문제를 다룬 내용도 있다. 군대, 여성 아파트, 동물병원 등 일반적으로 접하기 힘든 특수한 환경에 대해 다룬 회차도 많다.
나레이션에 과도한 감정을 싣지 않고,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 그러나 2005년 4월 26일, 아주 조용히 폐지되고 말았다.
오늘날 방영되는 프로그램 중 비슷한 프로그램은 KBS 2TV의 다큐멘터리 3일이 있다. 포맷은 약간 다르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충실하게 담고 있다는 점이 비슷하다. VJ특공대도 초기에는 이런 느낌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걍 맛집 기행 프로그램이 되어 버렸다.
직업, 취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르포 형식으로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특히 사회 소수 집단의 이야기를 충실히 담아낸 회차가 많다. 당시 새롭게 등장하던 철도 동호인, 일렉트로니카 음악가들을 조명하는 등 시대성을 반영한 회가 있는가 하면, 청년실업, 유기 아동 보호소, 뺑소니 등 사회 문제를 다룬 내용도 있다. 군대, 여성 아파트, 동물병원 등 일반적으로 접하기 힘든 특수한 환경에 대해 다룬 회차도 많다.
나레이션에 과도한 감정을 싣지 않고,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 그러나 2005년 4월 26일, 아주 조용히 폐지되고 말았다.
오늘날 방영되는 프로그램 중 비슷한 프로그램은 KBS 2TV의 다큐멘터리 3일이 있다. 포맷은 약간 다르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충실하게 담고 있다는 점이 비슷하다. VJ특공대도 초기에는 이런 느낌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걍 맛집 기행 프로그램이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