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량과다증
'''Hypervolemia'''
신체 몸무게의 60%는 물에 의한 무게이다. 신체에 존재하는 수분은 크게 세포내액(ICF)와 세포외액(ECF)으로 나뉘게 되며, 세포내액은 신체 몸무게의 약 40%, 세포외액은 몸무게의 20%를 차지하게 된다.세포외액(ECF)은 다시 혈장액(plasma)과 간질액(interstial fluid)으로 나뉘며, 혈장액은 몸무게의 약 5%, 간질액은 15%를 차지한다.
대략적으로 사람은 하루에 2,000 mL의 수분을 섭취하게 된다. 배출은 소변을 통해 약 800-1500 mL를, 대변을 통해 250 mL를 배출하며, 불감성소실(insinsible loss)을 통해 600-900 mL를 배출하게 된다.
다양한 원인을 통해 신체내 수분이 과다하게 넘칠경우 혈량과다증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수분을 배출하지 못하고 병적으로 함유하는 질병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원인은 다음과 같다.
증상은 체중 증가, 하지부종(edema), 복수(ascites), 폐울혈증(pulmonary edema), 경정맥 확장(JVD), 폐 수포음(pulmonary rale), 알부민 수치 저하 등이 있으며, 진단시 CVP 와 PCWP의 증가 등이 있다.
우선 수분섭취를 중단하고 이뇨제(diuretics)를 투여해 체내 수분을 배출시키게 된다. 그 외 요배설량을 모니터링 하고 Swan-Ganz 카테터를 이용해 체내 수분을 확인할수 있다.
1. 개요
신체 몸무게의 60%는 물에 의한 무게이다. 신체에 존재하는 수분은 크게 세포내액(ICF)와 세포외액(ECF)으로 나뉘게 되며, 세포내액은 신체 몸무게의 약 40%, 세포외액은 몸무게의 20%를 차지하게 된다.세포외액(ECF)은 다시 혈장액(plasma)과 간질액(interstial fluid)으로 나뉘며, 혈장액은 몸무게의 약 5%, 간질액은 15%를 차지한다.
대략적으로 사람은 하루에 2,000 mL의 수분을 섭취하게 된다. 배출은 소변을 통해 약 800-1500 mL를, 대변을 통해 250 mL를 배출하며, 불감성소실(insinsible loss)을 통해 600-900 mL를 배출하게 된다.
다양한 원인을 통해 신체내 수분이 과다하게 넘칠경우 혈량과다증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2. 원인 및 증상
수분을 배출하지 못하고 병적으로 함유하는 질병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원인은 다음과 같다.
증상은 체중 증가, 하지부종(edema), 복수(ascites), 폐울혈증(pulmonary edema), 경정맥 확장(JVD), 폐 수포음(pulmonary rale), 알부민 수치 저하 등이 있으며, 진단시 CVP 와 PCWP의 증가 등이 있다.
3. 치료
우선 수분섭취를 중단하고 이뇨제(diuretics)를 투여해 체내 수분을 배출시키게 된다. 그 외 요배설량을 모니터링 하고 Swan-Ganz 카테터를 이용해 체내 수분을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