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정의 정신, 에마라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Trostani Discordant'''
[image]
'''한글판 명칭'''
'''협정의 정신, 에마라'''
'''유형'''
전설적 생물 - 엘프 성직자
'''마나비용'''
{G}{W}
협정의 정신, 에마라가 탭될 때마다, 생명연결을 가진 1/1 백색 병사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증오가 그 무엇을 파괴하든, 믿음을 가진 행동이 회복시킬 수 있다."''
'''공격력/방어력'''
2/2
'''수록세트'''
희귀도
라브니카의 길드
레어
트로스타니 처럼, 에마라도 돌아왔다. 이번엔 2/2에 탭될 때마다 1/1 백색 생명연결을 뽑는, 엘프 성직자다운 2/2의 사이즈로 등장. 과거 부흥에게 빼았겼던 사이즈인 2/2를 되찾았다.
10 길드 중 집합 키워드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교단 재판소로 상대 지속물을 먹을 때도 1/1, 존경받는 록소돈을 뽑을 때도 1/1, 그리고 군중의 행진으로 1/1을 뽑을 때도 1/1이 나오기 때문에 횡전개하기 좋다. 특히 군중의 행진 같은 경우에는, 에마라를 깔고 그 턴에 쳐도 결과적으로 1/1이 나오는 숫자가 같기 때문에, 시너지가 괜찮다(2마나로 2/2를 깔아서 집합에 썼으므로, 1마리가 적게 나오는데, 그만큼을 에마라가 자체 능력으로 커버).
그냥 어택해도 1/1이 나오기 때문에 2마나 2/2치곤 합격점. 정 안되면 어택만 해도 상대 입장에선 무조건 막고 죽여야 되는데, 같이 죽고 이쪽이 1/1 생명연결이 남으면 이득, 얘만 죽는 입장이면 어택 안 하고 집합셔틀로만 써먹어도 이득이다. 특히 레드같은 경우는 체인훨러 세워놓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무조건 충격 혹은 그 이상의 번이 여기다 날아오게 된다. 탑승 2 이하짜리 탑승물이 있어서 매턴 1/1을 확정적으로 뽑고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뭐 현재 환경에는 쓸만한 2 이하짜리 탑승물이 없어서... 그래도 위에 말한 시너지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아서, 셀레스냐 토큰 덱에서는 거의 고정 3장 채용이다. 아자니의 -2로 살려올 수 있는 것도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