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원/열애설 논란
1. 개요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팬들 사이에서 멤버 형원 의 전 애인이라고 소문이 돌던 여성(편의상 "유니" 라고 칭함)이 7월 31일 인스타그램에 한 게시물을 올린게 시초가 되어 생긴 논란.
2.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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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우는 몬스타엑스 셔누와는 다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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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5월 게시물 - 유니의 지인이 강아지 사진과 함께 "Mon bebe ♥" 라고 올리자, 유니가 "몬베베 뀨" 라고 댓글을 단 모습. 몬베베 는 몬스타엑스 의 팬덤명이다.(...)
- 이외에도 형원이 참가한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NO.MERCY의 최종 경연 방청을 갔던 것을 sns에 남기기도 했으며, 형원과 연습생 당시부터 친분이 있는 빅스타의 성학이 2015년[2]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육대 등의 방송에서 형원과 찍은 사진을 올리자 공개적으로 댓글을 여러 차례 남긴 것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다.[3]
하지만 7월 31일, 다이렉트를 통한 팬들의 추궁이 계속되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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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개
4년간의 교제를 인정하고 팬들을 기만하는듯한 유니의 게시물 로 인해 남자 연예인 갤러리, 몬스타엑스 갤러리를 주축으로 트위터 알계들이 생겨나고 그 외 기존 팬들에게까지 이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그의 지금까지의 태도가 재조명되어 반발심을 느끼고 대거 탈덕하거나 탈퇴 요구, 배척까지 했다.
사실 태도가 재조명된다고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람들이 잘못된 태도라 주장하는 것은 많은 잠이나 게으름 혹은 방을 어지르는 등의 행동이 전부다. 많은 잠은 서바이벌이었던 노머시 때부터 꾸준히 형원의 아이덴티티로서 활용되던 것이었다. 그룹의 멤버가 갈리는 서바이벌에서조차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지금 갑자기 논란이 되는 것은 정당하다고 보기 어렵다. 또한 게으름이나 방을 어지르는 등의 행동은 '''팬을 기만하는 것이 아니며''', 본인과 멤버들 또한 이것을 컨셉으로 밀고 있다.
그러나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꿈을 가진 시기부터 주변에도 이야기하지 않고 조용히 학교 생활을 하며, 다소 늦은 편이라도 데뷔하기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그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고 말한 그동안의 설명과는 다소 거리가 먼 행실이라 실망한 팬들이 많았다.[4] 그토록 바라왔던 데뷔 이후에도 관계가 유지되었다는 점 또한 마찬가지로 아쉬운 행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4. 소속사의 공식 피드백
이때까지는 따로 피드백을 하지 않던 소속사였지만, 이번엔 다르게 사그라들지 않는 팬들의 항의 때문인지 5일만인 8월 4일에 공식 팬카페에 피드백 공지를 올렸다.[5]
4.1. 반응
사실 해명이라기보단 인정, 확인 사살에 가까운 지나치게 솔직한 공지를 올렸다는 말이 있다. 몬스타엑스의 데뷔일은 2015년 5월 14일로, 공지대로 16년 초에 헤어졌다고 가정해도 데뷔 후 신인시절 6개월 이상 교제와 활동을 병행한 것.[6] 결별 시기까지 애매하게 밝혀지면서 팬덤 내외로 추측이 오가기도 했다.
사실상 입 다물고 있기에는 일이 너무 커졌고, 부정하기에는 너무 많은 증거가 있으며 헤어진 시기를 밝히지 않았다면 논란이 가라앉지 않았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손해를 감수하고 시기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확인 사살의 결과로 반발심을 품고 있던 집단의 대부분은 아예 등을 돌리게 되었다.
5. 현재
몬스타엑스는 예정대로 8월 8일 출국 후 해외 투어를 마저 돌 예정에 있다. 또한 연관 검색어 등이 주기적으로 청소되고 있으며, 기사가 올라왔다가 몇시간 후 삭제되는 것으로 보아 소속사가 앞장서서 여기저기 퍼지는것을 막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2017년 8월 31일자로 최초 유포자가 해명글을 올리며 논란이 일축되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