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키보시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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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커넥트 콜! 기다란 두개의 꼬리를 잡고서!'''
'''호우키보시 히카리''' 샘플 보이스 箒星ひかり CV.모카 초코
1. 개요
2. 공통 루트
3. 개별 루트
4. 팬디스크
5. 평가


1. 개요


올려다 봐, 밤 하늘의 별을의 히로인. 주인공 소라미 아키토와 소꿉친구로 아마노가와 사야와 함께 별을 보러 다녔다.
한동안 이사가서 없다가 갑자기 혜성처럼 돌아온 아키토들의 소꿉친구. 밝고 적극적인 성격에 "하고 보자!"의 한 마디로 행동하는 왕성한 호기심의 소유자로, 어린 시절부터 세 소꿉친구 중 행동대장을 맡아왔고 이는 현재가 되어서도 변하지 않았다.
어린 시절은 항상 아키토, 사야와 같이 세 명이서 자주 별을 바라보곤 했었다. [1] 그녀에게 천체 관측이란 은하를 여행하는 것과 같았다. 아직 보지 못한 우주 속으로 그 호기심은 "빛"의 속도로 확산되고 있었으나, 그런 날은 자신의 이사로 끝을 맞이하게 된다. 그 후 아키토 일행과는 소원해졌지만 세월을 겪고 마침내 재회하게 되었고, 당시에는 활발한 사내아이 같았지만 귀엽고 스타일도 좋은 여고생으로 변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아키토 일행과 별을 바라보는 나날을 찾게 되었다.
흰색 블레이저+검은색 니트티의 세련된 교복도 특징.


2. 공통 루트


주인공 아키토의 과거 이야기에 당연히 사야와 함께 많이 등장한다. 어떻게 세 사람이 모이게 되었고, 별을 보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히카리의 아버지가 댐 건설과 동시에 동네를 떠나게 되면서 히카리도 떠나게 되는데 매우 애매한 상황에서 헤어지게 된다. 물론 헤어진 상황에서도 히카리는 자신의 정체를 OL의 코자마상으로 감추면서 아키토와 연락을 주고 받았었다.
그러던 중 플라이아데스의 모임의 부활을 추진하던 시점에 다시금 아키토-사야 일행과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과거에 셋이 같이 별을 보던 곳에서 폐역에서 별을 다시 보게 되고, 노천탕에서 혼욕까지 한다.
이후 플라이아데스의 모임의 부활작업과 첫 번째 관측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그런 이후 히카리는 다시 아버지 사업으로 인해 해외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1년 뒤 히카리는 다시 귀국하여 모임에 복귀하게 되고, 유성군이 오는 때에 맞춰서 거리의 불을 모두 끄는 스타라이트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3. 개별 루트


개별루트는 사야의 마음을 안 히카리가 아키토와 사야를 연결시켜주려 하지만 되리어 자신의 마음만 사야에게 들키게 되었고, 이후 아키토가 히카리에게 고백을 하자 애매한 입장을 취하며 피하려 했지만 사야의 결단으로 인해 둘은 연결되었다. 하지만 사야는 자신이 그 사이에 끼어서는 안 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면서 둘 사이와 멀어진 상태에서 스타라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지만 생각대로 진척이 되지 않고 오히려 모임의 해체까지 걱정되는 상황에 이른다.
하지만 사야가 올린 영상으로 인해 유명한 학교이자 전작 코노소라에 나왔던 학교인 케이후 학원의 천문부가 공식적인 참여를 요청해왔고, 그것을 바탕으로 오히려 히카리는 스타라이트 프로젝트를 전국적으로 발전시킨다. 그리고 자신이 귀국시에 했던 행동이 우연히 인터넷에 올라서 혜성걸이라 불리던 것을 이용하여 스타라이트 프로젝트의 전국화에 힘을 보탠다.
결국 스타라이트 프로젝트는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는데, 프로젝트 하루 전날 열린 스타라이트 퍼레이드는 히카리가 반짝반짝 작은별을 연주하면서 하버타운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하게 되었고, 이러한 것이 스타라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국의 천문부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던 중에 전작 코노소라의 케이후학원 소어링부가 글라이더를 날리면서 퍼레이드에 참여했다는 것도 알려지게 된다.
프로젝트 당일 사야가 극적으로 합류하게 되고, 결국 모든 사람들이 별을 바라보던 폐역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고, 모든 불이 꺼진 상황에서 이 게임의 제목 처럼 별을 올려다보는 것으로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다.
엔딩에서 아키토-히카리는 자신과 닮은 딸, 아키토와 닮은 아들과 함께 몇십년만에 다시 진행된 스타라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게임이 마무리 된다.

4. 팬디스크



5. 평가


사실 이 루트가 이 게임의 진정한 루트다. 마지막 엔딩에서 직접 게임의 제목인 올려다 봐, 밤 하늘의 별을을 외치는 점에서 알 수 있다. 사야 루트에서도 외치긴 하나 이게임에서 진정한 의미에서 저대사는 히카리쪽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히카리의 활동은 너무 영웅적인 면에 치우처있는 바람에 오히려 그렇게 매력적으로 와닿지 못하다. 되리어 여기서는 결국 차인 셈이 된 사야가 더 멋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결국 히카리가 메인히로인으로 보였지만 캐릭터 순위에서 1위를 사야가 한 것으로만 봐도 이 루트가 상당히 히카리라는 캐릭터를 그다지 멋지게 표현 못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