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조인 인슌(일기당천)

 

1. 개요
2. 작중 행적
3. 스펙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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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천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카와 히데오.
OVA에서 등장한다. 간사이벤을 사용한다. 긴 은발, 얼굴에 두 개의 흉터자국이 있으며 더러운 인상을 하고 있지만 소년 시절에는 꽤나 청초한 미소년이었다. 모종의 이유로 흑화해서 인상까지 그렇게 변해버린 것. 너무나 강한 힘을 지니고 태어난 탓에 친구라는 게 없어 자기밖에 모르고 날뛰는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성품이 되어버렸고, 힘이야말로 자기의 존재 가치라 생각하게 되었다.

2. 작중 행적


OVA 시점에서는 닥치는대로 투사를 사냥해 목걸이로 걸고 다니는 인장을 찍어버린다. 변태 라서 주로 가슴에 찍는 듯 [...] 그러나 자기와 마찬가지로 태어나면서 강한 힘을 지닌 탓에 외톨이가 된 유비 현덕과 만나 감화(?)되나 싶었지만 개연성없이 최강투사 S랭크로 렙업된 관우에게 쳐맞으며 창까지 부러진다. 그리고 친구를 생각해내며 눈물을 흘리며 다시 백화한다.
만화책에선 장비를 상처입히고 그걸 보고 순순히 곡옥까지 넘겨 줬는데도 공격, 제갈량이 그걸 막다가 다치자 폭주한 유비를 한 손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발라버리고 죽이려 들지만 때 맞춰 도착한 관우와 접전, 청룡도도 부러트리고 밀어붙이지만 S랭크로 각성한 관우에게 발리고 숨겨왔던 나약함을 지적받고 패배, 이 후 뭔가를 깨닫고 곡옥 사냥의 지시를 내린 히미코가 찾아오자 처음에는 좀 발리다가 완전히 박살내나 싶었지만 본성을 드러낸 히미코에게 패배해버린다.

3. 스펙


태어났을 때부터 S랭크였으며 웬만한 투사들과는 비교불가의 힘을 자랑한다. 특 A인 관우조차도 반쯤 놀며 싸웠지만 열 몇 합에 나가떨어졌고 용의 힘을 개방한 같은 랭크 S인 유비도 떡실신시켰다. 사용하는 무기는 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