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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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개체는 호치민 타이거 DCF이다.
ornithoctoninae sp. "ho chi minh"
어스 타이거에 속하는 타란튤라
비록 성체 경간이 15센티미터 남짓하는 중소형종 타란튤라이지만 어스 타이거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발색은 전 세계 절지류 매니아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매우 귀해서 브리딩은 커녕 WC(Wild caught. 야생 채집 개체)개체조차 없어서 못 구하여 준 환상종 취급받고 있었다.
그러나...
2018년에 들어서 이 호치민 타이거의 다크폼, 속칭 호치민 타이거 '''DCF'''(Dark color form)가 한국에서 갑자기 풀리기 시작했다. 가격이 날로 떨어지더니 2019년 상반기인 지금은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
그러나 여전히 노말폼 호치민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전설 취급받는 아주 귀한 몸이다.
이 타란튤라는 버로우성이 강하고 예민하여 사육통 뚜껑을 열면 십중팔구 몸을 쭈그리고 있거나 굴 속으로 들어가 있어서 관찰하기가 힘들고, 눈 앞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기 힘든 까다로운 놈이다. 어스 타이거 중에서도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몹시 사나운 성격 때문에 컨트롤 할 때 극도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타란튤라 치고는 비교적 온도가 낮은 환경에 산다는 듯 하다. 이래저래 입문자에게는 적합한 타란튤라가 아니다.
사진의 개체는 호치민 타이거 DCF이다.
ornithoctoninae sp. "ho chi minh"
어스 타이거에 속하는 타란튤라
비록 성체 경간이 15센티미터 남짓하는 중소형종 타란튤라이지만 어스 타이거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발색은 전 세계 절지류 매니아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매우 귀해서 브리딩은 커녕 WC(Wild caught. 야생 채집 개체)개체조차 없어서 못 구하여 준 환상종 취급받고 있었다.
그러나...
2018년에 들어서 이 호치민 타이거의 다크폼, 속칭 호치민 타이거 '''DCF'''(Dark color form)가 한국에서 갑자기 풀리기 시작했다. 가격이 날로 떨어지더니 2019년 상반기인 지금은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
그러나 여전히 노말폼 호치민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전설 취급받는 아주 귀한 몸이다.
이 타란튤라는 버로우성이 강하고 예민하여 사육통 뚜껑을 열면 십중팔구 몸을 쭈그리고 있거나 굴 속으로 들어가 있어서 관찰하기가 힘들고, 눈 앞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기 힘든 까다로운 놈이다. 어스 타이거 중에서도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몹시 사나운 성격 때문에 컨트롤 할 때 극도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타란튤라 치고는 비교적 온도가 낮은 환경에 산다는 듯 하다. 이래저래 입문자에게는 적합한 타란튤라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