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괴수 가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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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와 함께 텔레포테이션으로 새로운 안식처로 떠나는 순간.
신장 : 57m
체중 : 30,000t
출신지 : 가우스 별
무기 : 눈에서 쏘는 열광선, 독가스 공격, 먹구름 변신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9화.
평화로운 가우스 별에서 살고 있던 얌전한 생물이었으나, 지구에 접근하는 유성 레트로스를 핵 미사일로 파괴하는 '''로즈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가우스 별이 소멸할 때 핵 미사일의 방사선을 받고 괴수화를 했다.
처음에는 정체불명의 먹구름이 되어서 지구를 습격했는데, 이때 지구방위군의 공격은 통하지 않았고, 역으로 열광선으로 지구방위군을 격퇴했다. 그 후 실체화를 해서 눈에서 쏘는 열광선과 독가스 공격으로 80를 공격했으나, 최후에는 80가 사크시움 광선을 쏘기 직전 전의를 상실하고 80의 텔레포테이션으로 가우스 별과 비슷한 기상 조건을 가진 별로 이동해 그 별을 제 2의 고향 삼아 평화롭게 지내게 되었다.[1]
재생괴수 기에론 성수우주대괴수 무르로아와 마찬가지로 인류에 의해 고향 별을 잃고 복수를 위해 지구를 찾아온 괴수이지만 두 괴수들처럼 울트라맨 손에 '''죽지 않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되었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1] 원판에선 자신에게 감사를 표하고 사라지는 가우스를 에이티가 말없이 지켜보다가 돌아갔지만 국내판에선 이 장면에서 에이티가 "괴물 가우스야. 이곳을 제 2의 고향으로 여기며 편안히 지내도록 해라."라는 원판에선 없는 대사를 집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