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카즈나리
1. 개요
왕 게임의 외전 시리즈 기원 편의 주인공이자 혼다 나츠코와 혼다 치에미의 아버지.
2. 작중행적
2.1. 무인편
별 다른 언급이 없다가 후반에 혼다 치에미와 이와무라 리아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어째서 자신의 딸인 치에미가 왕 게임을 하는지 의아해하고 자신의 과거를 치에미에게 전부 말한다.
2.2. 종극 편
여기서도 별 다른 등장은 없고 카나자와 노부아키가 요나키 마을에 방문했을때 시신으로 발견된다.
2.3. 임장 편
노부아키가 요나키 마을에 방문하기 전, 코다마 하즈키가 먼저 요나키 마을로 와 카즈나리를 발견한다.
카즈나리는 자신이 어린 나츠코를 학대하였고 나츠코를 죽일 것 같아 자신의 어머니에게 나츠코를 맡겼다고 자책한다. 자신은 누군가의 손에 살해당해야 한다면서 하즈키에게 엽총을 건내며 자신을 죽이라고 말한다. 그 뒤는 종극 편의 행적과 이어진다.
2.4. 기원 편
최초의 왕 게임이 일어나는 시간대로 요나키 마을에서 편안히 일상을 보내고 왕 게임이라는 편지를 발견하여 재미삼아 명령의 대상인 10대 아이들을 대려와 시신을 만진다. '''그러나 명령을 따르지 않은 치아키와 시즈오가 벌을 받고 본격적인 비극이 시작된다.''' 이 당시만 해도 단순히 우연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직후 [명령 2]에서 장수마벌 세 마리가 죽고 마을 주민들 세 명이 무차별로 잘려나가서 경찰이 오고 왕 게임에 대해서 믿기 시작했다.
[명령 3]에서는 돈이 아깝지 않나고 아버지에게 묻자 10만엔 쯤은 목숨에 비하면 별 것 아니라고 대답했다.[1]
[명령 4]에서 카즈나리가 지목한 상대 한 명이 벌을 받는데 이 때문에 카즈나리는 패닉 상태가 오고 결정하기 힘들다고 하면 미츠루가 준비한 제비뽑기로 결정하라고 했고[2] 뽑은 사람의 이름은 나카무라 히사코였는데 알고보니까 쪽지 이름은 전부 나카무라 히사코로 이 때문에 나카무라 히사코로 그 직후 나카무라 히사코는 벌을 받았다.[3]
[명령 5]에서는 쓸데없는 짓인 왕을 욕하는 것 때문에 할머니인 혼다 우메, 아버지인 시게키가 죽어버리고 그 직후 경찰에게 알라기 고 난 이후 마을에서 가장 어린 미카미 스즈코와 만나지만 스즈코가 곧 왕을 욕하다가 벌을 받아서 사망하고 곧 쓸모없는 짓이 뭔지 알려지게 되고 경찰에게 알린다.
[명령 6]에서는 킨다 유리에 의해서 함정에 빠져서 유우지 함께 곤란에 빠졌고 나오지 못할 것 같았지만 겨우 빠져나오고 명령을 실행하게 되지만 정작 함정에 빠트린 킨다 유리는 그 모습을 보자 충격에 먹었고 죽은 아들인 다이키의 머리를 품에 감싸고 사지절단의 벌을 받아서 사망하는 모습을 본다.[4]
[명령 7]에서는 마루오카 코지와 타나카 사나에가 벌을 받게 되자 생물학 연구원인 미야자와가 켈드 바이러스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 충격을 먹은 것으로 보이며 그 직후 정부의 명령으로 도지마와 미야자와를 비롯한 요나키 마을 주민 외에 전부 마을을 나가고 미치코가 나카무라를 카즈야를 자살로 이끌게 만들자 미치코의 행동에 화를 냈고 요나키 마을 외부에서 감시를 하고 있는 정부 측 인물에게 카즈야의 죽음을 알려준다.
[명령 8]에서는 미치코, 슈헤이와 함께 마을 사람 2명을 죽어야 하는 명령을 받게 되지만 카즈나리는 명령을 거부하였고 그러는 중에 실종된 줄 알았던 나츠코를 찾아내지만 나츠코는 청력을 잃어버린 상태로 나츠코의 실종이 슈헤이, 미치코가 관여된 것을 알자 슈헤이를 죽일 생각까지 각오하고 슈헤이를 찾아가지만 슈헤이는 미카미 류지를 죽일 생각이었지만 류지가 자살하였고 그 모습을 본 류지의 어머니 미카미 후미코가 불을 저지르자 후미코가 슈헤이에게 너에게 죽을 바에는 그냥 자살하는 것이 낫다고 말하면서 죽게 되었다.
그 결과 슈헤이는 카즈나리를 죽인다는 선택지밖에 없었다.[5] 하지만 역으로 슈헤이가 당하게 되었다.
그 직후 미치코와 만나고[6] 미치코는 카즈나리를 좋아했고 사랑을 줄 수 없다면 목숨을 달라고 요구했고 그 결과 카즈나리를 죽이려고 하지만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12시가 되기 전에 미치코가 벌을 살아서 죽게 되고 카즈나리는 나츠코에게 향한다.[7]
정부에서 보낸 의사 덕분에 나츠코의 청력은 돌아왔고 나츠코는 자신이 왕의 편지를 전달하는 역할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명령 9]를 전달하자 카즈나리는 나츠코를 죽이지 못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카즈나리는 나츠코를 죽인 상태인데 카즈나리가 나츠코에게 준 물을 독약으로 나츠코가 이미 바꿔치기 했다. 그리고 나츠코가 죽은 후에도 편지가 전달되고 [명령 10]이 도착하고 카즈나리는 벌을 받는다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벌을 받지 않았고 그 이후 요나키 마을에 지내다가 바이러스의 감염률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해서 산기슭에 있는 요양 시설에서 카즈나리를 보호하고 시간이 흐르는 후에 바이러스가 소멸된 것을 확인하고 이미 결혼하고 혼다 나츠코와 종극과 임장 편에 등장하는 혼다 치에미를 낳은 상태였다.
그리고 치에미는 학교에 등교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지만 그 순간 치에미의 휴대폰에 문자가 왔는데 다름 아닌 '''치에미가 무인편 왕 게임에 참가하는 내용이었다.'''
3. 기타
임장 편에서는 국내 정발본에서 오역으로 인해서 혼다 잇세이라고 번역되었다.
[1] 10만엔은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약 100만 원 정도이다. 작중 시대적 배경이 1970년대인것을 감안하면 그 이상일것이다.[2] 이 때 경찰은 카즈나리를 최대한 안심시키기 위해서 카즈나리가 지목한 상대는 마을에서 가장 안전한 사람이 된다고 말했다.[3] 목이 베어지면서 죽었는데 이 광경을 보고 경찰들도 왕 게임을 누군가의 조작이 아니라는 거승ㄹ 진심으로 받아들었다. 그 전까지는 누군가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했다.[4] 킨다 유리가 카즈나리와 유우지를 함정에 빠트린 이유를 명령 1에서 죽은 다이키를 데려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 당시에는 왕 게임이 이런 형태인줄 몰랐으며 킨다 유리의 성격으로 보면 다이키를 늦은 시간에 밖에서 놀지 못하는 것을 허용하지 못하는 성격이기 때문이다..[5] 원래 죽이려던 타나카 유우지는 중상을 입어서 카즈나리가 억지로 데려가게 해서 카즈나리가 죽인 것으로 처리되었고 미카미 류지는 자살 미카미 후미코도 불 속에서 자살로 사냥감들이 줄어들게 되었다.[6] 미치코는 이미 아버지인 히라노 아츠시를 죽인 상태였기에 1명만 더 죽이면 살 수 있었다.[7] 이 과정에서 도지마는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카즈나리가 슈헤이를 죽인 살인 행위는 묻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슈헤이를 죽인 것은 따지고 보면 정당방위에 행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