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고블린(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1. 개요
2. 상세
4.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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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고블린 무리
Hobgoblin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2. 상세


고블린을 필두로 하는 고블리노이드 종족 중 하나. 고블린과 같이 민첩과 천천히 걷기에 보너스를 받지만 힘과 카리스마 패널티가 없으며, 오히려 건강에서 보너스를 받는다.
그냥 고블린이나 오크를 하위종족 취급하며 자신들이 우두머리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CR은 오히려 홉고블린이 오크보다 낮다. 하지만 지적능력은 우수하므로 샤먼이나 소서러 NPC 비율은 이쪽이 더 어울리게 나온다. 인간들과 별로 친하진 않지만 말이좀 통하면 용병이나 암살자 정도로 나오는 정도이다.[1] 주신은 메글루비예트로, 4판에서 베인의 반신으로 편입되었다. 위의 그림에서도 베인의 심볼을 볼 수 있다.
그레이호크에서는 가장 평범하고 전형적인 모습뿐이지만 사교도 집단들이 만든 휴머노이드 국가의 주축으로 나오거나, 진홍형제단의 주요 용병세력이다. 이들이 가장 취급이 좋은 편인데, 이들이 시키는데로 열심히 용병일 하다 잘 살아남으면 은퇴해서 준시민 계급을 받아 도시에서 노후를 만끽할 수도 있다.
미스타라에서는 오크나 오우거코볼트 까지도 포괄해서 휴머노이드로 칭해지며 모두 '수인'으로 칭해지는 같은 조상을 둔 것으로 나온다. 그중에서도 일부는 유목민 비슷한 생활을 하며 약탈을 하는 기마부족이 있다. 웃기는건 설정은 몽골의 기마민족이면서(인간 기마민족도 따로 있긴하다) 갑옷은 어떻게 봐도 사무라이 갑옷.
에버론에서는 주무대인 코바이어 대륙에서 최초로 문명국가, 고블린 제국을 건설한 주역이기도 하지만 얼마안가 광기의 세계 조리앗의 침략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지금도 약탈자나 대규모 용병단 이상의 신세를 못벗어나고 말았다. 안습. 대신 과거의 유산중에 대 아웃사이더용 무기나 방어구가 이들이 제작한 것이 일부 남아있다. 이런 과거의 영광을 인간들로 부터 되찾으려는 세력도 있다.

3. 패스파인더 RPG




4. 기타


[1] 선호하는 직업이 파이터인데 다른 종족과 달리 체계적인 군사 제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