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역
紅峴驛 / Honghyŏn Station
배천선의 철도역. 황해남도 배천군 홍현리(紅峴里) 서쪽 소재.
원래 연백군의 지역이다. 조선시대에는 배천군 지역이었다. 연백군이 된 뒤 38선으로 나뉘자 남한의 연백군에 속하게 되었다. 한국전쟁으로 북한땅이 되고 남한의 연백군을 북한이 남연백군으로 바꿨다. 1952년 이 곳은 배천군에 속하게 됐다.
홍현리는 일제강점기에는 없던 리이다. 하지만 붉은 진흙으로 된 고개라는 뜻으로 지명으로는 쓰이고 있었다. 1952년 유곡면의 영성리, 충무리와 도촌면의 마천리를합쳐 만들었다.
이곳에는 백로의 서식지가 있는데 남한의 천연기념물 23호 백천학도래지로 지정되었다가 북한땅이 되어 해제됐고 북한에서 163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배천선의 철도역. 황해남도 배천군 홍현리(紅峴里) 서쪽 소재.
원래 연백군의 지역이다. 조선시대에는 배천군 지역이었다. 연백군이 된 뒤 38선으로 나뉘자 남한의 연백군에 속하게 되었다. 한국전쟁으로 북한땅이 되고 남한의 연백군을 북한이 남연백군으로 바꿨다. 1952년 이 곳은 배천군에 속하게 됐다.
홍현리는 일제강점기에는 없던 리이다. 하지만 붉은 진흙으로 된 고개라는 뜻으로 지명으로는 쓰이고 있었다. 1952년 유곡면의 영성리, 충무리와 도촌면의 마천리를합쳐 만들었다.
이곳에는 백로의 서식지가 있는데 남한의 천연기념물 23호 백천학도래지로 지정되었다가 북한땅이 되어 해제됐고 북한에서 163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