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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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


화천군은 1읍 4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에는 화천면, 상면, 서면, 남면, 하서면, 원동면, 간척면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1910년 상면과 서면을 상서면으로, 하서면과 남면을 하남면으로, 간척면과 원동면을 간동면으로 통폐합하고 1954년 사내면을 흡수하여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2. 역사


조선 순조 때 서면이 상서면과 하서면으로 분리되었다고 한다.
  • 1910년 이전
    • 군내면 (상리, 중리, 하리, 아리, 신읍리, 대이리, 풍산리, 수상리, 수하리)
    • 상서면 (마현리, 산양리, 노동리, 봉오리, 파포리, 구운리, 신풍리, 다목리)
    • 하서면 (계성리, 서오지리, 원천리, 논미리)
    • 남면 (위라리, 거례리, 용암리)
    • 간척면 (유촌리, 간척리, 도송동리, 오음사리)
    • 원동면 (동촌리, 태산리, 방천리)
1910년 하서면과 남면을 하남면으로[1], 간척면과 원동면을 간동면으로 통합했으며, 이후에 대이리에서 구만리가 분리되어 간동면으로 편입되었으며, 파로호 건설로 태산리가 폐지되어 동촌리에 편입되고 동촌리가 군내면으로 편입되었다. 6.25 전쟁 이후 춘성군 사내면이 화천으로 편입되었으며, 수상리가 풍산리에, 수하리가 동촌리에 편입되었다. 이후 군내면이 화천면으로 개칭되고 1979년 화천읍으로 승격되었다.
현재의 법정리는 다음과 같다.
  • 화천읍 (상리, 중리, 하리, 아리, 신읍리, 대이리, 풍산리, 동촌리)
  • 상서면 (마현리, 산양리, 노동리, 부촌리[2], 다목리[3], 파포리, 장촌리[4], 신풍리, 신대리[5])
  • 하남면 (원천리, 서우지리, 계성리 논미리, 위라리, 거례리, 용암리, 삼화리[6])
  • 간동면 (구만리[7], 용호리[8], 유촌리, 도송리, 오음리, 간척리, 방천리)
  • 사내면 (사창리, 광덕리, 삼일리, 명월리, 용담리)

3. 화천읍



화천군의 중심지로 화천군청을 포함한 군내 관공서들이 있는 군 중심지이다.

4. 하남면



면소재지는 원천리이다. 북한강으로 인해 동서로 갈라져있다.

5. 상서면



면소재지는 파포리이다.

6. 사내면



면소재지는 사창리이다. 군인들을 위한 상권이 형성된 곳 중 하나인 사창리라는 마을로 더 잘 알려져 있다.

7. 간동면



면소재지는 유촌리이다. 파로호, 베트남 참전용사 만남의 장, 파로호 안보전시관이 있다.

[1] 서로 강 건너에 있어서 상호 실질월경지이며 구 남면 지역은 시내 생활권이다.[2] 노동리에서 분리[3] 봉오리에서 분리[4] 구운리에서 분리[5] 신풍리에서 분리[6] 용암리에서 분리[7] 화천읍 대이리에서 분리[8] 유촌리에서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