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혹의 마녀 피아나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클랜 셀렉션 플러스 Vol.1에 수록된 V 시즌 피아나.
자동 효과는 카운터 블래스트1, 리어가드를 2장 퇴각시키는 것으로 덱에서 팜을 콜하고, 팜을 콜한 서클을 그 턴 동안 뱅가드 서클로 만드는 효과. 고결한 기사 갠슬롯과 마찬가지로 콜된 팜은 드라이브 체크를 실행할 수 있으며, 본인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갠슬롯과는 달리 그 턴 동안만 유지되는거다보니 다음턴 그레이드 3을 팜 위에 라이드한다던가는 불가능하고, 뱅가드 서클이다보니 팜을 밀어내고 콜을 하는 행위는 불가능하다.
영속능력은 상대 그레이드 0 이하의 리어가드 장수에 따라 뱅가드의 파워가 펌핑하는 효과. 자동 효과로 나온 팜도 뱅가드 서클에 있는 뱅가드다보니 파워펌핑된다.
현세의 마녀 팜은 효과가 코스트에 비해 강력하지만, 뱅가드 서클에서만 발동할 수 있다보니까 그2 라이드 했을때, 피아나의 자동 능력으로 콜했을때만 사용할수 있다. 드라이브+1은 상대의 드롭존에 그레이드 0이 없거나, 상대 리어가드에 그레이드 1 이상이 없을때만 적용된다고 봐야한다. 선공 2번째 턴에 팜에 라이드했다면 상대가 그1턴에 퍼뱅을 소블하는 리비엘 같은 덱이 아닌 이상 소블1이라는 가벼운 코스트로 드라이브 +1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상당한 장점.
스탠다드에서는 상대의 그0 리어가드를 늘릴 수단이 팜밖에 없어서 피아나의 스킬로 나온 팜이 드라이브 +1을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P스탠다드에서는 디어드리, 다나, 데히테일로 팜의 스킬을 쓰기 전에 미리 상대의 리어가드를 그레이드 0으로 바꿔 놓을 수 있어서, 체인랭커로 베낀 피아나의 스킬로 팜을 뱅가드로 만든 다음 이런 유닛들로 상대의 리어가드를 전부 그레이드 0으로 만든 뒤에 팜으로 스킬을 사용하면 상대가 그레이드 0을 콜할 리어가드 서클이 없어져서 팜이 드라이브 +1을 받는 것도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다. 상대의 리어가드 서클에 그레이드 0이 늘어나는 만큼 피아나의 버프량도 늘어나는 것은 덤.
G스탠다드의 흑마녀는 리어가드를 다 치우거나 아예 안 내리면서 싸울 수 있는 하리나 나이트로제, 오버로드 등을 상대하는 것이 난감했는데, V스탠다드의 피아나와 팜은 상대가 리어가드를 남기지 않을 경우에도 팜의 드라이브 +1 조건이 만족되기 때문에 상대에게 선택을 강요할 수 있다. 다만 상대가 리어가드를 내리지 않으면 함께 나온 루바는 코스트가 너무 무거워져서 패에서 대기하게 되기 때문에 여전히 상대가 리어가드를 내리지 않으면 어려운 게임이 된다.
P스탠다드에서는 상기한 대로 V피아나와 V팜을 쓰는 것도 가능하지만 G피아나와 V팜을 쓰는 것도 가능한데, 이 경우 팜의 드라이브 +1은 의미없어지지만 리바이벌 레기온마냥 뱅가드 2인분의 효과를 쓸 수 있게 되어, 단번에 상대의 리어가드 서클 4칸을 그레이드 0으로 도배할 수도 있고, 피아나의 레기온 스킬을 쓸 카운터 블래스트가 없어져도 팜의 스킬로 피아나와 대부분의 흑마녀들이 요구하는 그레이드 0 2장 조건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팜은 상대의 드롭 존에 그레이드 0이 아직 없거나 1장뿐일 때는 상대 리어가드를 제거하지 못하는데, 이런 팜을 위해 G피아나가 씨앗이 될 그레이드 0 2장을 심어 줄 수 있다는 건 차별화가 가능한 부분이다.[1] 단 팜의 드라이브 +1이 의미없어지는 탓에 상기한 상대가 리어가드를 내리지 않기 어렵게 한다는 장점이 사라져서 앞에서 말한 하리, 나이트로제, 오버로드 등에 또다시 고전하게 되기 때문에 고민이 필요한 부분.
[image]
G스탠다드에 많았던 상대 그0 리어 2장 요구를 상대 그0 리어가 없어도 일단은 쓸 수 있게 조정한 효과지만, 상대 그0 리어가 아예 없으면 코스트가 너무 무거워져서 못 쓰고, 1장만 있어도 쓰기가 좀 아깝다. V스탠다드에서는 상대가 토큰 덱이 아닌 이상 상대 그0 리어를 이쪽에서 준비할 방법이 1턴에 1번밖에 못 쓰는 팜뿐이고 팜은 상대 드롭 존에 그레이드 0 유닛 카드가 없으면 드라이브만 올라가므로 욕심내지 않고 상대 그0이 1장뿐이어도 쓰는 게 좋을지도 모르지만, P스탠다드 마녀 덱이라면 온갖 수단을 총동원해서 상대 그0 리어를 2장 모은 다음에 사용하도록 하자.
엑스트라 부스터 팩 초저녁의 진혼가에서 등장하는 쉐도우 팰러딘의 마녀 그레이드 3 & 그레이드 2 유닛.
쉐도우 팰러딘의 신 카드군인 마녀의 에이스 유닛이다.
레기온 유닛인 '''환혹의 마녀 피아나'''는 메이트 유닛인 현세의 마녀 팜과 레기온하는 스킬을 보유했으며, 레기온 상태일때 카운터 블래스트 2로 상대의 덱 위에서 10장을 본뒤, 그 안에서 그레이드 0을 2장까지 골라 상대의 리어가드가 있는 리어가드 서클에 기존 리어가드를 밀어내고 강제 콜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상대의 주력 리어가드를 그레이드 0으로 바꿔치기하여 상대 리어 진영을 약화시키는 마녀 시리즈의 스킬을 극대화한 스킬로, 버닝 혼 드래곤 같은 강력한 화력을 지닌 유닛들을 상대가 전열에 배치해놓았다면 그 유닛들을 단숨에 파워 5000의 그레이드 0으로 바꿔버릴수 있으며, 상대 덱의 트리거를 2장 줄이며 봉룡과는 달리 나오는 유닛이 그레이드 0이므로 전열의 유닛을 바꿔버릴 경우 인터셉트도 막아버리는 부가 효과도 존재. 그리고 이렇게 그레이드 0 유닛을 늘린 뒤 다음 턴 제의의 마녀 리아스를 라이드하면 상대의 뱅가드의 파워를 파격적으로 떨굴수 있다.
또한 이렇게 상대의 그레이드 0의 리어가드를 늘렸다면 뱅가드 서클에 존재하는 유닛과 같은 이름의 리어가드를 1장 퇴각시키고 2장 드로우하여 패를 보충하는 스킬도 보유. 팜과 레기온 했다면 이 카드와 팜 중 어느 한쪽을 퇴각시켜도 스킬이 발동된다.
또한 메이트 유닛인 '''현세의 마녀 팜'''은 마녀 덱 한정 버닝 혼 드래곤 효과를 가진 지라 마녀 덱에서 리어가드 화력을 담당할 수 있다.
그리고 피아나는 초저녁의 진혼가가 나오자 다른 RRR인 블래스터 다크 격퇴자 어비스나 격퇴자 팬텀 블래스터 어비스에 비해 낮은 봉입률을 보여 매물이 별로 풀리지 않은 덕분에, 흑마녀 덱을 맞추려는 유저들이 고생하는 중.
설정에 의하면 둘은 자매 관계라 한다. 피아나가 언니고 팜이 여동생. 또한 월간 부시로드 트위터에서 공개된 바에 의하면, 피아나는 블래스터 다크 격퇴자 어비스와도 면식이 있는 듯.
애니에서는 카트르 나이츠의 일원인 라티 커티가 사용. 미츠사다 켄지의 궁극 차원로봇 그레이트 대카이저의 일격을 퀸텟 월인 결계의 마녀 그라냐로 막아낸뒤 다음 턴 팜과 레기온. 미츠사다의 전열의 차원로봇 대 드래곤과 초차원 로봇 대혹성을 그레이드 0의 크리티컬 트리거와 힐 트리거인 저스티스 코발트와 차원로봇 고 레스큐로 바꿔버려 미츠사다의 화력과 인터셉트를 약화시킨 뒤 레기온 어택으로 끝장을 냈다.
이후 173화에서 토쿠라 미사키와의 파이트에서도 사용. 미사키는 미츠사다가 당한 이 유닛의 스킬을 경계해 최대한 빨리 승부를 낼려고 우주의 신기 CEO 이그드라실의 레기온 스킬을 일찍 발동하면서까지 맹공을 펼쳤으나, CEO 이그드라실의 크리티컬 2 & 절대가드 봉인 공격을 1번째는 데미지 2라 맞아줬고, 2번째는 그레이드 0인 1만 가드 3장인 3만 가드로 막아낸뒤 미사키의 주력 리어가드를 계속 그레이드 0으로 바꿔가면서 미사키의 리어가드의 화력과 어드밴티지를 약화시켰고, 반대로 자신은 2번째 스킬로 리어가드의 피아나를 퇴각시킨뒤 2장을 드로우하여 어드밴티지를 벌은 뒤 리어가드를 보충. 결국 레기온 어택으로 끝장냈다.
그리고 188화에서는 세라의 성휘병 다크 조디악에 의해 리어가 오메가 록 당한 상태에서도 레기온 스킬을 발동하여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세라의 다크 조디악의 레기온 어택에 의해 패배했다.
[image]
레기온 어택 명은 '''사이좋은 레기온 어택'''.
[image]
그리고 188화에서는 팜이 의외로 무투파인지 다리찢기로 다크 조디악과 아스트로리퍼에게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V시즌에서 "~당 ~한다"라는 텍스트를 해석하는 방식이 바뀌어서 에라타되었는데, 나름대로 룰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했지만 레기온하지 않았을 때 CB2를 지불해서 뻘짓을 하는 것이 불가능해진 차이가 생겨서 일을 대충 처리한다는 비난을 들었다.
환혹의 마녀 피아나
환혹의 마녀 피아나
현세의 마녀 팜
1. V 스탠다드
1.1. 개요
1.2. 효과
1.3. 설명
클랜 셀렉션 플러스 Vol.1에 수록된 V 시즌 피아나.
자동 효과는 카운터 블래스트1, 리어가드를 2장 퇴각시키는 것으로 덱에서 팜을 콜하고, 팜을 콜한 서클을 그 턴 동안 뱅가드 서클로 만드는 효과. 고결한 기사 갠슬롯과 마찬가지로 콜된 팜은 드라이브 체크를 실행할 수 있으며, 본인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갠슬롯과는 달리 그 턴 동안만 유지되는거다보니 다음턴 그레이드 3을 팜 위에 라이드한다던가는 불가능하고, 뱅가드 서클이다보니 팜을 밀어내고 콜을 하는 행위는 불가능하다.
영속능력은 상대 그레이드 0 이하의 리어가드 장수에 따라 뱅가드의 파워가 펌핑하는 효과. 자동 효과로 나온 팜도 뱅가드 서클에 있는 뱅가드다보니 파워펌핑된다.
현세의 마녀 팜은 효과가 코스트에 비해 강력하지만, 뱅가드 서클에서만 발동할 수 있다보니까 그2 라이드 했을때, 피아나의 자동 능력으로 콜했을때만 사용할수 있다. 드라이브+1은 상대의 드롭존에 그레이드 0이 없거나, 상대 리어가드에 그레이드 1 이상이 없을때만 적용된다고 봐야한다. 선공 2번째 턴에 팜에 라이드했다면 상대가 그1턴에 퍼뱅을 소블하는 리비엘 같은 덱이 아닌 이상 소블1이라는 가벼운 코스트로 드라이브 +1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상당한 장점.
스탠다드에서는 상대의 그0 리어가드를 늘릴 수단이 팜밖에 없어서 피아나의 스킬로 나온 팜이 드라이브 +1을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P스탠다드에서는 디어드리, 다나, 데히테일로 팜의 스킬을 쓰기 전에 미리 상대의 리어가드를 그레이드 0으로 바꿔 놓을 수 있어서, 체인랭커로 베낀 피아나의 스킬로 팜을 뱅가드로 만든 다음 이런 유닛들로 상대의 리어가드를 전부 그레이드 0으로 만든 뒤에 팜으로 스킬을 사용하면 상대가 그레이드 0을 콜할 리어가드 서클이 없어져서 팜이 드라이브 +1을 받는 것도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다. 상대의 리어가드 서클에 그레이드 0이 늘어나는 만큼 피아나의 버프량도 늘어나는 것은 덤.
G스탠다드의 흑마녀는 리어가드를 다 치우거나 아예 안 내리면서 싸울 수 있는 하리나 나이트로제, 오버로드 등을 상대하는 것이 난감했는데, V스탠다드의 피아나와 팜은 상대가 리어가드를 남기지 않을 경우에도 팜의 드라이브 +1 조건이 만족되기 때문에 상대에게 선택을 강요할 수 있다. 다만 상대가 리어가드를 내리지 않으면 함께 나온 루바는 코스트가 너무 무거워져서 패에서 대기하게 되기 때문에 여전히 상대가 리어가드를 내리지 않으면 어려운 게임이 된다.
P스탠다드에서는 상기한 대로 V피아나와 V팜을 쓰는 것도 가능하지만 G피아나와 V팜을 쓰는 것도 가능한데, 이 경우 팜의 드라이브 +1은 의미없어지지만 리바이벌 레기온마냥 뱅가드 2인분의 효과를 쓸 수 있게 되어, 단번에 상대의 리어가드 서클 4칸을 그레이드 0으로 도배할 수도 있고, 피아나의 레기온 스킬을 쓸 카운터 블래스트가 없어져도 팜의 스킬로 피아나와 대부분의 흑마녀들이 요구하는 그레이드 0 2장 조건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팜은 상대의 드롭 존에 그레이드 0이 아직 없거나 1장뿐일 때는 상대 리어가드를 제거하지 못하는데, 이런 팜을 위해 G피아나가 씨앗이 될 그레이드 0 2장을 심어 줄 수 있다는 건 차별화가 가능한 부분이다.[1] 단 팜의 드라이브 +1이 의미없어지는 탓에 상기한 상대가 리어가드를 내리지 않기 어렵게 한다는 장점이 사라져서 앞에서 말한 하리, 나이트로제, 오버로드 등에 또다시 고전하게 되기 때문에 고민이 필요한 부분.
1.4. 수록 팩 일람
1.5. 관련 카드
1.5.1. 냉혈의 마녀 루바
[image]
G스탠다드에 많았던 상대 그0 리어 2장 요구를 상대 그0 리어가 없어도 일단은 쓸 수 있게 조정한 효과지만, 상대 그0 리어가 아예 없으면 코스트가 너무 무거워져서 못 쓰고, 1장만 있어도 쓰기가 좀 아깝다. V스탠다드에서는 상대가 토큰 덱이 아닌 이상 상대 그0 리어를 이쪽에서 준비할 방법이 1턴에 1번밖에 못 쓰는 팜뿐이고 팜은 상대 드롭 존에 그레이드 0 유닛 카드가 없으면 드라이브만 올라가므로 욕심내지 않고 상대 그0이 1장뿐이어도 쓰는 게 좋을지도 모르지만, P스탠다드 마녀 덱이라면 온갖 수단을 총동원해서 상대 그0 리어를 2장 모은 다음에 사용하도록 하자.
2. P 스탠다드
2.1. 개요
'''두근거리는 마법은 매혹스러운 힘. 멋진 환상을 똑똑히 보시라! 라이드! 환혹의 마녀 피아나!'''[2]
2.2. 설명
엑스트라 부스터 팩 초저녁의 진혼가에서 등장하는 쉐도우 팰러딘의 마녀 그레이드 3 & 그레이드 2 유닛.
쉐도우 팰러딘의 신 카드군인 마녀의 에이스 유닛이다.
레기온 유닛인 '''환혹의 마녀 피아나'''는 메이트 유닛인 현세의 마녀 팜과 레기온하는 스킬을 보유했으며, 레기온 상태일때 카운터 블래스트 2로 상대의 덱 위에서 10장을 본뒤, 그 안에서 그레이드 0을 2장까지 골라 상대의 리어가드가 있는 리어가드 서클에 기존 리어가드를 밀어내고 강제 콜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상대의 주력 리어가드를 그레이드 0으로 바꿔치기하여 상대 리어 진영을 약화시키는 마녀 시리즈의 스킬을 극대화한 스킬로, 버닝 혼 드래곤 같은 강력한 화력을 지닌 유닛들을 상대가 전열에 배치해놓았다면 그 유닛들을 단숨에 파워 5000의 그레이드 0으로 바꿔버릴수 있으며, 상대 덱의 트리거를 2장 줄이며 봉룡과는 달리 나오는 유닛이 그레이드 0이므로 전열의 유닛을 바꿔버릴 경우 인터셉트도 막아버리는 부가 효과도 존재. 그리고 이렇게 그레이드 0 유닛을 늘린 뒤 다음 턴 제의의 마녀 리아스를 라이드하면 상대의 뱅가드의 파워를 파격적으로 떨굴수 있다.
또한 이렇게 상대의 그레이드 0의 리어가드를 늘렸다면 뱅가드 서클에 존재하는 유닛과 같은 이름의 리어가드를 1장 퇴각시키고 2장 드로우하여 패를 보충하는 스킬도 보유. 팜과 레기온 했다면 이 카드와 팜 중 어느 한쪽을 퇴각시켜도 스킬이 발동된다.
또한 메이트 유닛인 '''현세의 마녀 팜'''은 마녀 덱 한정 버닝 혼 드래곤 효과를 가진 지라 마녀 덱에서 리어가드 화력을 담당할 수 있다.
그리고 피아나는 초저녁의 진혼가가 나오자 다른 RRR인 블래스터 다크 격퇴자 어비스나 격퇴자 팬텀 블래스터 어비스에 비해 낮은 봉입률을 보여 매물이 별로 풀리지 않은 덕분에, 흑마녀 덱을 맞추려는 유저들이 고생하는 중.
설정에 의하면 둘은 자매 관계라 한다. 피아나가 언니고 팜이 여동생. 또한 월간 부시로드 트위터에서 공개된 바에 의하면, 피아나는 블래스터 다크 격퇴자 어비스와도 면식이 있는 듯.
애니에서는 카트르 나이츠의 일원인 라티 커티가 사용. 미츠사다 켄지의 궁극 차원로봇 그레이트 대카이저의 일격을 퀸텟 월인 결계의 마녀 그라냐로 막아낸뒤 다음 턴 팜과 레기온. 미츠사다의 전열의 차원로봇 대 드래곤과 초차원 로봇 대혹성을 그레이드 0의 크리티컬 트리거와 힐 트리거인 저스티스 코발트와 차원로봇 고 레스큐로 바꿔버려 미츠사다의 화력과 인터셉트를 약화시킨 뒤 레기온 어택으로 끝장을 냈다.
이후 173화에서 토쿠라 미사키와의 파이트에서도 사용. 미사키는 미츠사다가 당한 이 유닛의 스킬을 경계해 최대한 빨리 승부를 낼려고 우주의 신기 CEO 이그드라실의 레기온 스킬을 일찍 발동하면서까지 맹공을 펼쳤으나, CEO 이그드라실의 크리티컬 2 & 절대가드 봉인 공격을 1번째는 데미지 2라 맞아줬고, 2번째는 그레이드 0인 1만 가드 3장인 3만 가드로 막아낸뒤 미사키의 주력 리어가드를 계속 그레이드 0으로 바꿔가면서 미사키의 리어가드의 화력과 어드밴티지를 약화시켰고, 반대로 자신은 2번째 스킬로 리어가드의 피아나를 퇴각시킨뒤 2장을 드로우하여 어드밴티지를 벌은 뒤 리어가드를 보충. 결국 레기온 어택으로 끝장냈다.
그리고 188화에서는 세라의 성휘병 다크 조디악에 의해 리어가 오메가 록 당한 상태에서도 레기온 스킬을 발동하여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세라의 다크 조디악의 레기온 어택에 의해 패배했다.
[image]
레기온 어택 명은 '''사이좋은 레기온 어택'''.
[image]
그리고 188화에서는 팜이 의외로 무투파인지 다리찢기로 다크 조디악과 아스트로리퍼에게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V시즌에서 "~당 ~한다"라는 텍스트를 해석하는 방식이 바뀌어서 에라타되었는데, 나름대로 룰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했지만 레기온하지 않았을 때 CB2를 지불해서 뻘짓을 하는 것이 불가능해진 차이가 생겨서 일을 대충 처리한다는 비난을 들었다.
2.3. 설정
환혹의 마녀 피아나
- '쉐도우 팰러딘'에 소속된 마녀로서, '팜'의 언니. 남을 현혹시키는 말투를 무기로 사용한다. '루키에'와도 면식이 있을 정도로 긴 세월을 살아온 다크 엘프 쿼터. 신체 강화의 마법 만으로도 용을 멸할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갖고 있기에, 새로운 마법의 실현은, 기본적으로 그녀가 담당하고 있다.
- '쉐도우 팰러딘'에 소속된 마녀로서, '피아나'의 여동생. 과거에, 마을 하나를 환혹작용을 일으키는 안개로 감싸, 사람들의 인식을 장시간 혼란스럽게 한 사건을 일으킨 뒤, 행방이 묘연해져 있었다. 연구담당인 그녀는 별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이전의 발자취는 알수 없다.
2.3.1. 수록 팩 일람
환혹의 마녀 피아나
현세의 마녀 팜
2.4. 관련 문서
[1]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크로스도 그렇듯이, 자체 성능만으로는 차별화 요소가 있긴 해도 V피아나를 쓰는 게 여전히 여러 모로 유리하지만, 문제는 V피아나를 사용할 경우 V서클 2장을 요구하는 데히테일 외에는 뱅가드의 레기온 상태를 요구하는 몇몇 흑마녀들이 바보가 되어 버린다. 특히 고에윈이 기동 불능이 되는 건 3타찐인 흑마녀 입장에서는 큰 디메리트다.[2] 173화, 라티 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