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성(축구)
초당대학교 축구부에서 활약했고 2006년에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대구 FC에 지명되어 입단했다. 초당대 축구부가 배출한 최초의, 그리고 아직까지는 유일한 K리거이다.
이것만 보면 굉장히 유망했던 선수로 보이지만 사실 황금성이 참가한 2006년 드래프트는 자유계약제가 폐지되고 드래프트제가 도입된 첫 해였고, 이 과도기 상황에서 프로축구연맹은 드래프트제 재도입이 결정되기 전까지 각 구단이 자유계약으로 입단계약을 맺은 선수들에 대한 권리를 인정해 주었다. 따라서 이미 프로팀들이 군침흘릴만한 유망주는 자유계약으로 다 쓸어간 상태였고, 나머지 선수들이 드래프트에 신청했고 그 중 황금성이 1순위로 뽑힌 것이다.[1]
부활 후 첫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라며 졸지에 언론의 주목을 받았지만 황금성은 데뷔시즌 2경기 출장에 그쳤고 2006 시즌 종료 후 바로 방출되었다. 그리고 인천 코레일에 입단했다가 여기서도 공기화되며 방출. 그 후로 아무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은퇴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것만 보면 굉장히 유망했던 선수로 보이지만 사실 황금성이 참가한 2006년 드래프트는 자유계약제가 폐지되고 드래프트제가 도입된 첫 해였고, 이 과도기 상황에서 프로축구연맹은 드래프트제 재도입이 결정되기 전까지 각 구단이 자유계약으로 입단계약을 맺은 선수들에 대한 권리를 인정해 주었다. 따라서 이미 프로팀들이 군침흘릴만한 유망주는 자유계약으로 다 쓸어간 상태였고, 나머지 선수들이 드래프트에 신청했고 그 중 황금성이 1순위로 뽑힌 것이다.[1]
부활 후 첫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라며 졸지에 언론의 주목을 받았지만 황금성은 데뷔시즌 2경기 출장에 그쳤고 2006 시즌 종료 후 바로 방출되었다. 그리고 인천 코레일에 입단했다가 여기서도 공기화되며 방출. 그 후로 아무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은퇴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