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저주를 받은 왕 마카르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모티브는 손에 닿는 것을 모두 금으로 만들어버리는 미다스 왕.
도금과 같은 전환마나비용이지만 유색 마나 한개가 더 늘었다. 봄나뭇잎 북 같은 카드로 인위적으로 탭시키고 그걸 언탭만 시킬 수 있다면 생물을 꾸준히 추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 테로스의 신도 신앙심이 모아져서 생물이 된 상태라면 얄짤없다. 하지만 4마나 2/3에 어떤 회피능력도 없는지라 이 타이밍이면 상대도 더 강력한 생물이 많기 때문에 바로 공격보내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어서 제대로 쓰기는 힘든 카드.
모던 이하에서는 Aura of Dominion과 함께 판을 모두 쓸어버릴 수 있는 무한콤보가 나올 수 있다. UB를 모두 포함하는 커맨더에서는 나름 재미로 쓸 수 있는 조합. 마크 로즈워터가 맨처음 이 카드를 만들었을 때는 역시나 자신이 만든 Aurification의 영향을 받아 백색이었다.
모티브는 손에 닿는 것을 모두 금으로 만들어버리는 미다스 왕.
도금과 같은 전환마나비용이지만 유색 마나 한개가 더 늘었다. 봄나뭇잎 북 같은 카드로 인위적으로 탭시키고 그걸 언탭만 시킬 수 있다면 생물을 꾸준히 추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 테로스의 신도 신앙심이 모아져서 생물이 된 상태라면 얄짤없다. 하지만 4마나 2/3에 어떤 회피능력도 없는지라 이 타이밍이면 상대도 더 강력한 생물이 많기 때문에 바로 공격보내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어서 제대로 쓰기는 힘든 카드.
모던 이하에서는 Aura of Dominion과 함께 판을 모두 쓸어버릴 수 있는 무한콤보가 나올 수 있다. UB를 모두 포함하는 커맨더에서는 나름 재미로 쓸 수 있는 조합. 마크 로즈워터가 맨처음 이 카드를 만들었을 때는 역시나 자신이 만든 Aurification의 영향을 받아 백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