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멍멍이

 


'''황제의 멍멍이'''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이흰
'''출판사'''
디앤씨북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8. 11. 21. ~ 2019. 04. 13.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5.1. 주하리
5.2. 아이센 발레리아 라센달
5.3. 아벨
5.4. 브릴리아
5.5. 니체시안
5.6. 주하루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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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이흰.

2. 줄거리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죽은 하리,

정신 차리고 보니 다른 세계에서 환생한 이후.

혹시 나 황제의 딸인가? 아니면 공작의 딸?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눈을 뜬 하리는 충격에 휩싸이고 만다.

내가 개라고? 그것도 말하는 개?

심지어 친인척을 몰살하고 황위에 오른 잔혹무도한 황제의

사냥견 새끼로 태어나 버렸다니!

이렇게 된 이상 살길을 찾아야 한다.

하찮은 뽀시래기 댕댕이 몸으로 가능한 단 하나의 일,

그것은 바로……

“저를 키워만 주신다면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폐하!”

“좋아, 내 너를 데려가지.”

“과연 훌륭한 선택이십니다, 폐하.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선택이십니다!”

자존심은 안녕― 권력자에게 딸랑이는 간신견의 길,

그게 바로 내 길이다!​

2회차 인생, 아니 견생……

이번 생은 황제의 조언자이자 잠재적 신수로 힘내 보겠습니다.

인간이 되는 그날까지!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11월 21일부터 연재되었다.
2019년 4월 13일 총 165화로 완결되었다.[1]

4. 특징


  • 개로 환생하는 작품은 처음이라 신기하다는 반응이 다수.

5. 등장인물



5.1. 주하리


한국인. 흔한 로판이 그런 것처럼 교통사고로 죽었다가 개로 환생한다. 본인이 공주나 공녀라고 믿었지만 본인의 발을 보고 좌절하며 자신을 사냥개로 키우기로 한 황제에게 충성하며 살아가기로 다짐한다. 개로 살기 때문에 하리라고 불린다. 대부분 이세계 환생인들이 새 이름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특이한 케이스.[2] 마지막에는 여러 마법의 도움으로 인간이 되어 행복하게 살아간다. 인간일 때는 금발 청안이지만 개일 때에는 모색이 흰색이다.

5.2. 아이센 발레리아 라센달


남자주인공이자 황제로 자신의 친척과 가족을 죽이고 황위에 오른 무시무시하다고 알려진 폭군이다. 인간으로 변한 하리에게 빠져들며 하리를 사랑하게 된다. 흑발 적안을 가지고 있다.

5.3. 아벨


기사단장. 황실 기사단장으로 금발적안을 가지고 있다. 하리와 자주 다툰다. 개를 싫어하지만 아이센의 명으로 하리를 도와주는데, 많이 엉성해서 자주 다툰다

5.4. 브릴리아


공주이다. 아이센의 누이. 하리를 인간으로 만들어주지 위해 노력해주기도 하며 제국에서 2번째로 강한 대마법사이다.

5.5. 니체시안


하리를 인간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중 한 명.

5.6. 주하루


하리의 오빠. 하리가 죽은 이유도 이 오빠의 해장국을 만들러 재료사러 나갔다가 죽은 것이다. 이후 두번째 삶에서 똑같은 외형으로 돌아온다.

6. 기타


  • 황녀가 아닌 공주를 사용하는데, 이흰 작가가 게시물을 달아 그 이유를 설명했다.
  • 표지 일러스트는 녹시가, 프롤로그 웹툰은 돼지케이크가 작업했다.
[1] 외전 포함[2] 애초에 개에게 고급진 이름을 붙이는 것 자체가 흔한 일은 아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