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늑대 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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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 포인트 1 / 라이프 50
턴 개시시 자신필드 모든 추종자의 공 +3
그정도 실력으로 운명의 무대에 서려 했단 말인가? 클라이막스는 아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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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언커먼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 시 자신 필드 카드 수 이상의 사이즈의 자신 필드 추종자 전체 공/체 +1/+2
왜? 불만이냐? 그 성격, 만드는데 꽤나 고생했단 말야. 어차피 진거니깐 맘대로 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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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어린이'''
언커먼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시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1의 공격력 +2, 그랬을 경우 해당 추종자를 덱 맨 위로 옮긴다. 그랬을 경우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1의 공격력 +2[
"언제까지나 클라이맥스한 인생을 살거라.." "클라이..맥스?".
소드걸스의 등장축생. 변경유적의 보스다.
대사는 시타 빌로사베르니카 앤서에게 한 것으로 추정된다. 붉은 마도사가 친 결계을 처음으로 부순 게 시타이기 때문. 어쨌든 잡는 사람이 굉장히 드물다. 왜냐면 진저 카드는 10번 잡아서 얻는게 아니라 카드 조합으로 얻기 때문. 검 20개, 녹색광석 20개, 유적의 파편 200개로 얻을 수 있다. 이후 10번 클리어 해야 얻는 것으로 변경.
진저 자체의 인기는 낮다. 카넬과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눈물이 나는 지경. 댓글수부터 압도적으로 발린다.
여담으로 에피소드2의 추종자 카드인 내방자 오필리아와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진저와 오필리아의 목에 걸린 카드가 똑같기 때문. 하지만 이 카드는 다른 차원에서 넘어왔다는 일종의 통행증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토리상으로 결국 시타와 베르니카에게 패해 크룩스 교국에 끌려갔다. 시니아는 진저를 보러 갔다가 별로 귀엽지 않아 돌아갔다. 이 공으로 시타는 산더미처럼 쌓인 과자를 받았고 대부호의 딸인 베르니카는 제이나를 만난 것으로 만족. 후에 공개된 카드별 스토리에서는 시니아를 따라 간 거 같다.
그런데 에피소드16에선 붉은 마도사와 함께 있다. 아무래도 설정이 변한듯.
5월 31일 진저 어린이가 등장하였다. 초기엔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에 비해 심히 잉여로운 특능이었지만 귀여우니 만든다는 사람들은 많다. 패치이후에 좀 좋아졌다. 거기다 무스펠에서의 쓰임세가 좋아져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진저와 만난 사람이 누군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하지만 그로부터 약 1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진저가 등장하는 카드는 한개도 추가되지 않았다(...) 제작진들이 버린거 아니냐는 농담이 농담으로 들리지 않을정도.
소드걸스 노벨화 메인스토리 1권의 보스 몬스터(?). 붉은 마도사와 알콩달콩한 러브 라인을 보여준다. 츤데레의 귀감. 차근차근 플래그가 꽂히는 모습이 볼만하다. 전투신에서의 포스도 상당하다. 시타 빌로사, 시니아 퍼시피카, 루티카, 베르니카 4인 페어에게 졌지만 붉은 마도사와 함께 세계유람을 다니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