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키 미나미

 

'''후유키 미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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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호코료 고등학교 1학년 4반 귀가부
→ 2학년 4반
'''나이'''
16세
'''생일'''
12월 25일
'''별명'''
후유미나, 미나밍
'''신장/체중'''
160cm/비밀
'''취미/특기'''
네일아트, 과자 만들기
'''좋아하는 음식'''
튀김, 프라이드 치킨, 징기스칸
'''좋아하는 타입'''
상냥하고 귀여운 사람
항상 같이 있어주는 사람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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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산코 갸루는 참말로 귀여워의 메인히로인.
엄청난 거유에다가 금발에다가 화려한 네일과 화장, 영하의 날씨에도 가슴골과 맨다리를 포기하지않는 말 그대로 도산코갸루이다.

2. 특징


  • 잘하는 거랑 못하는 것의 차이가 엄청나다
  • 뜻밖에 눈치가 빠르다, 주변을 잘 관찰한다.
  • 보기와 다르게 순수한 부분도 있다.
  • 가족이나 친구를 소중히 여긴다.
  • 선생님께 혼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 뭐든지 일단 저질러본다.
  • 최근에 기분 나빴던 일은 알바를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한 것이다.

3. 작중 행적


단편에서 츠바사는 엉덩이가 가벼울것같다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사실 남자관계가 더럽다거나 행실이 불량하진 않고 소심하고 소외된 학생들에게도 말을 걸어주고 발렌타인에는 70명에게 초콜릿을 나눠줄 정도로 초인싸.[1][2] 하지만 그런 면과 별개로 은근히 타인의 기분을 신경쓰고 싫은 내색을 잘 못하는 마음 약한 면모도 있다. 츠바사와 처음만난 순간부터 마음에 들었는지 엄청난 공세를 펼치는 중이다. 츠바사는 그게 갸루의 평균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어느정도 의식한 후유키의 장난인 경우가 많다. 표지에서 한국식 손가락하트를 하거나 츠바사가 신오쿠보 얘기를 꺼내자 관심을 가지는 등. 한국문화도 좋아하는 전형적인 일본 인싸의 모습을 보여준다.
츠바사와 함께 하면서 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를 느꼈는지, 장래희망으로 미용관련 직업을 갖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으며, 이를 배우기 위해 한국으로 유학[3]을 준비중이라고 고백했다.
유학 이후 사유리와 만나서 밥을 먹다가 사유리의 선언을 듣고 이후 츠바사와 거리를 두게 된다. 자신도 츠바사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연인으로서의 감정인지 깨닫지 못하는 중이다.

[1] 작년의 경우 60개를 만들어 나눠주었지만 이번해는 70개를 도전했다.[2] 사유리와 통화중 실수로 간장을 부워서 실패한다.[3] 유학이라고 해도 2주동안가는 단기 유학이다.